보통 "통화연결음" 또는 Ring Back Tone이라고 하는 서비스를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컬러링"이란 이름은 SKT에서 하는 그런 종류 서비스의 이름이구요,
KTF를 쓰신다면 "링투유"가 맞습니다.
어쨋든, 이 서비스는 통신사의 네트웍상에 있는 어떤 장비에 설치된 음원을,
나에게 전화 건 사람이, 내가 전화를 받기 전까지 들을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지요.
다 아실 만한 얘기를 왜 해드렸냐하면...
이렇게, 서비스 자체가 네트웍상에 있는 장비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어떤 사이트에선 되고, 어떤 사이트에선 안 되는 그런 종류의 서비스가 아니란 얘기를 드리는 겁니다.
다날 같은 컨텐츠 업체가 이동통신사와 계약을 하고, 네트웍에 있는 장비에 음원을 올려 놔야지만,
서비스가 가능합니다.
따라서, KTF의 MagicN 사이트에서 보실 수 있는 링투유가 다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도 이런 점이 안타깝습니다. 등려군의 노래가 숫적으로도 엄청 인기를 끌어야만,
아마도 컨텐츠 업체들이 앞다투어 올려 놓지 않을까 싶습니다. 엄청 안타깝죠...
아무도 안쓰는 음원은 계속 지우는 작업도 하기 때문에, 인기 없으면, 몇달 뒤엔 리스트에서
사라지는 곡들도 꽤 많습니다.
그 반면에, "벨소리"는...
실제로는 mmf의 확장자를 가진 파일을 폰안에다 넣어주면 되는 것이기 때문에
아무 컨텐츠업체나 만들어서 폰에다 전송하여 자신만의 벨소리로 만들 수 있는 겁니다.
요즘의 폰들은 자신만의 mp3로 mmf를 만들어서 자신의 폰에 넣을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합니다.
등려군 노래 감상 방에 제가 만들어서 올려 놓은 등려군 벨소리 9종류 세트도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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