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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하는 마음
 
 
 
카페 게시글
육아 일기 선유는 자란다 (2012.07.19.목요일) - 3박4일의 여정 셋째날
보리수 추천 1 조회 183 12.07.20 09:54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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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7.20 10:23

    첫댓글 보리수 님, 고마운 분 얼굴을 뵈니 반갑습니다. 수다스런 계절, 게다가 정말 무심한 세월을 담담히 거닐며, 더 버릴 것 없는 삶의 알갱이들을, 이렇게 수많은 가슴들과 공유할 수 있는 님은 진정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12.07.26 15:47

    어쩌다 까페를 하게 된 사람이고,
    그저 그런 사람이랍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12.07.20 11:27

    동영상에서 선유가 고기를 잘 먹는다 했더니 아직은 무리였군요. 새로운 맛이 좋았던 모양이지요. ^^
    한가로운 가족 식사가 보기 좋았습니다.

  • 작성자 12.07.26 15:49

    갈은 쇠고기 보다는 맛이 있는 것 같더군요.
    그 때는 잘 먹지 않았거든요.
    거의 먹는 것은 소화가 되지 않고 나오지요.
    늘 주시는 관심 감사합니다.

  • 12.07.20 12:22

    여행이 즐겁지만 힘들기도 하지요.
    가족분 모두들 많이 지쳐 보이네요. 얼굴이 모두 붉게 타셨구요.
    사모님 참 젊으시고 이쁘시네요.
    사모님 모습은 자주 뵙지 못했는데 오늘 몇 장이나 올려주셔서 반갑게 인사드립니다.

    울창한 숲길에서 벼락맞은 나무 둥걸이 참 인상적입니다.

    건강하고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2.07.26 15:50

    아내도 나도 촌로에 시골아낙네지요.
    좋게 봐수셔서 고맙습니다.
    늘 주시는 관심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12.07.20 12:39

    가족의 정이 새록새록 묻어나요.
    할머니. 할아버니. 엄마. 아빠의 지극한 사랑받는 선유는 어른이 되어서도 남에게 사랑을 베푸는 따뜻한 사람이겠네요.
    ..건강하세요.

  • 작성자 12.07.26 15:51

    선유부모는 무엇을 바라는 지 모르지만 저는 그저 차람사람이 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사랑을 할줄 알고 받은 줄 알고.... 무엇이 정말 소중한 것인지 아는 사람.........
    늘 주시는 관심 감사합니다.

  • 12.07.20 14:57

    와~ 보리수님 진짜 미남이세요 ^^ 선유가 고기를 받아 먹었다고 해서 깜짝 놀랐더니~ 벌써 고기를 먹나해서,,역시 다음날 다 나왔군요..전 야외에서 바베큐 해먹는거 좋아해요..같은 고기도 밖에서 바베큐로 해먹으면 더 맛있는거 같더라구요..경치도 좋고,,가족과 오붓한 시간도 좋네요..^^

  • 작성자 12.07.26 15:52

    미남요? 그저 그렇게 늙어 가는 시골 사람이지요.
    선유는 식욕이 왕성해서 욕심은 내지만
    아직은 우유를 먹는 아기지요.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 12.07.20 15:24

    여행은 언제나 좋은것이죠~^^ 세월지나면 남는것은 사진과영상~
    자주갈것같으면서도 자주못가는여행~ 물과산속맑은공기~ 넘 부럽습니닥~ㅎㅎ

  • 작성자 12.07.26 15:53

    저도 여행을 하고 늘 싶습니다.
    그렇게 하지 못하니까
    마음 만이라도 여행하라고
    까페명을 '방랑하는 마음'이라고 지었지요.
    늘 주시는 관심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7.26 15:55

    여행도 즐거운 것만은 아니지요.
    더구나 젖먹이 아기를 데리고 하는 여행은
    고달프기도 하더군요.
    언제 보아도 신비로원 수평선을
    시원하게 보지는 못했습니다.
    늘 주시는 관심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12.07.20 17:32

    파도소리가 시원~해서 더위도 달아날것 같고, 오랜시간을 지나 숲이된 저 나무들을 보니 눈도 시원해 지는 것 같고,
    선유와 가족분들을 보니 행복한 시간을 보내신것 같아 마음이 따뜻해 지는것 같내요^()^

  • 작성자 12.07.26 15:57

    저도 시원한 기분을 두고 두고 느껴 보려고 동영상으로 담았답니다.
    바위에 부디처 높게 솟아 오르며 부서지는 파도는 정말 좋았습니다.
    늘 주시는 관심 감사합니다.

  • 12.07.20 17:59

    전에 산불이나서 낙산사가 전소되었었는데..완전히 그 흔적을 지웠네요..자연현상에 의한 산불은 어쩔수 없더라도 담배불이나 금지된 곳에서의 취사는 인재를 부를 수 있는것 같습니다..태풍을 어찌 잘 피하신듯 합니다^^

  • 작성자 12.07.26 15:58

    하늘이 돕듯이 비를 피해 다녔답니다.
    그래도 우중충한 날씨였지요.
    늘 주시는 관심 감사합니다.

  • 12.07.20 19:21

    우리의 자연은 참으로 좋습니다.
    파도소리도 시원해 보이고 경관도 너무 좋습니다.
    그 속에 선유와 가족분들 모습은 더 보기가 좋고요...^^

  • 작성자 12.07.26 15:59

    자연의 아름다움은 늘 인간의 조형적인 것들을
    무색케 하더군요.
    늘 주시는 관심 감사합니다.

  • 12.07.20 20:26

    선유가 고기를 씹을 줄 모르는데도 잘 먹었다니 좀 크면 고기깨나 먹겠네요. 노래를 불러주니 칭얼거림을 멈춘다니 꽤 신기합니다.

  • 작성자 12.07.26 16:00

    고기를 잘 먹을 가능성이 참 많습니다.
    그래도 아직 소화는 무리죠.
    그래도 탈은 없었으니....
    늘 주시는 관심 감사합니다.

  • 12.07.21 01:52

    가족의 일상을 가감없이 보여준다는 것 ...쉽지 않죠. 이 카페의 [가족]들에게 보리수님이 창문과 대문 모두 열어주신 것 같아
    더욱 도타운 정이 생길 것 같네요. 좋은 카페 좋은 사람들 좋은 모습들 ..우리의 작은 행복입니다.

  • 작성자 12.07.26 16:01

    저는 까페에서 숨기는 것이 없습니다.
    아무것도 숨길 것도 부끄러운 것도 없어서 그렇게 하지만
    만용일지도 모르겠지요.
    늘 주시는 관심 감사합니다.

  • 12.07.21 15:09

    단란한 시간... 부럽습니다^^

  • 작성자 12.07.26 16:01

    님도 그런 시간을 가져 보세요.

  • 12.07.21 22:00

    바다를 보니까 갑갑한 마음이 탁트이네요^^

  • 작성자 12.07.26 16:02

    저도 그래서 바다가 보고 싶더군요.
    그런 곳에서 살았으면 좋겠다는 ....
    늘 주시는 관심 감사합니다.

  • 12.07.22 01:30

    아름다운 자연과 사랑하는 가족과의 여행은 더없이 즐겁고 행복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오래토록 기억에 남겠네요. 어쩜 사진도 깨끗하고 나왔고 구도도 잘 잡으셨어요.

    선유의 해맑은 피부와 달덩이 보다 예쁜 얼굴이 너무 부럽네요.

  • 작성자 12.07.26 16:03

    행복한 여행이었지요.
    선유가 정말 예쁘기는 한 것 같아요.
    낯선 사람도 모두 예쁘다고 하는데
    마냥 인사 같지는 않더군요.
    늘 주시는 괌심 감사합니다.

  • 12.07.24 15:15

    가족분들 참 행복해 보시이시네요. 부럽습니다.

  • 작성자 12.07.26 16:03

    오랜만의 가족 여행이었습니다.
    아들 내외가 있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 12.07.27 00:23

    보리수님 모습을 첨 보게됐는데..선한 인상이시네요..
    가족분들 또한 행복함이 그윽하게 담겨있어 참 보기 좋았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선유와 함께 항상 즐거움이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12.08.19 19:11

    보리수님.. 미남이시네요. 방가방가
    사모님도 인상이 좋으시고 예쁘세요.
    낙산사 밑 바닷가
    파도소리가 시원하군요.
    피서사진 보면서 대리만족 합니다.

  • 12.12.25 02:10

    선유가 네 분을 골고루 닮았어요. ^ㅎ^

  • 16.01.18 16:54

    ^^ 보리수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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