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원래 참치를 무진장 좋아라 하고 이날도 동생들이 설에서 참치 먹고 가라는거 안먹고 내려 왔다고 참치로
한잔 마시자고 해서 미리 전화를 해놓고 이곳으로 왔습니다. 왜냐면 해동할 시간이 필요 한거는 아시죠...ㅎㅎㅎ
#1 앗 이건 아닌데 눈다랑어와 새치만 보이네요..ㅜㅜ 이건 입가심용 입니다.
#2 이제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 합니다.먹기 좋은 식감의 참치가 등장 합니다.
#3 이건 참다랑어 가마살 (턱살) 입니다.
#4 이제는 부터는 나오는 차례대로 올리겠습니다. 참다랑어 뱃살
#5 참다랑어 배꼽살 입니다.
#6 참다랑어 뱃살 입니다..배꼽살 옆으로 길게 붙어 있는 부위죠..제가 가장 좋아하는 부위 입니다..ㅎㅎㅎ
#7 참다랑어 턱살 입니다.
#8 참다랑어 뱃살
#9 소고기 안창살 처럼 보이죠 ㅎㅎㅎ 참다랑어 가마 뼈속살 입니다.(뼈안쪽 깊은곳에 있는 부위 입니다. 이건 기름장이 어울릴거라는데
저는 평소대로 와사비와 무순을 넣고 간장에 살짝 찍어서 먹었습니다.)
#10 눈다랑어 뽈살 입니다.
#11 눈다랑어 눈살 입니다.
#12 참다랑어 가마살,눈다랑어 뽈살과 눈살 입니다.
#13 참치로 만든 스시이고 눈다랑어 가마살 (가마 뭉태기 라고도 한다네요. 눈다랑어 부위중에 제가 좋아 하는부위이기도 하고) 입니다.
갠적으로 초밥을 좋아라 해서 실장님께 부탁 드렸더니 쥐어 주셨어요..
#14 눈다랑어 입천장살 입니다.. 참 별부위를 다먹어요 ㅎㅎㅎ
#15 눈다랑어 가마살 입니다.오늘은 순 가마살 아니면 뽈살이네요...*^^*
#16 눈다랑어 머리 정수리살 입니다...아 이제 거의 배가 꽉 찬 느낌 입니다..이렇게 먹으니 좀 느끼한다는 느낌이 오네요...ㅎㅎㅎ
이렇게 기름진 참치를 먹었으니 ㅎㅎㅎ
#17 오늘의 대미를 장식한 참다랑어 뱃살 1급 입니다..이건 제가 대구에선 첨 먹어 보는 건데 이번에 맛보게 되네요..
모양은 거시기 하지만 맛은 입에서 바로 녹아 버립니다.
#18 아쉬워서 한장더 찍었습니다. 이번에 큰맘 먹고 1급을 서울에서 공수 해왔다고 하시더군요...ㅎㅎㅎ
오늘도 이렇게 먹고 배두드리면서 나왔습니다.여러분도 참치한번 드셔보세요...
#19 오늘 자세히 설명해주시면서 서브해주신 실장님 이세요, 젊고 아주 잘 생기셨어요. 이번에 트위터 하신다고 스마트폰 장만
2일차라고 하시면서 나중에 팔뤄하면 맞팔 해달라고 하셨는데 한번 생각해보죠 했더니 삐지셨어요..
실장님 제가 팔뤄 신청 할테니 맞팔 해주세요..ㅎㅎㅎ
#20 이렇게 해서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