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산(東大山)-446.7m
◈날짜 : 2022년 9월 1일 ◈날씨 : 흐림
◈들머리 : 울산광역시 북구 호계동 공공산후조리원정류장
◈산행시간 : 3시간46분(10:49-14:35)
◈찾아간 길 : 팔용중-115번(7:29-38)-창원터미널-시외버스(8:00-9:48)-울산터미널:신세계안과의원정류장-712번(10:12-49))-공공산후조리원정류장
◈산행구간 : 공공산후조리원정류장→호봉사→홈골→무제산→우음재→임도→동대산→무진암→홈골정류장
◈산행메모 : 홈골정류장을 지나 다음 정류장인 공공산후조리원에서 하차한다.
지나온 길로 산행 출발.
만난 삼거리서 왼쪽으로. 정면 7번국도 아래로 통과할 교각이다.
교각을 앞두고 오른쪽으로 반려동물문화센터 입구 표지도 보인다.
교각을 통과하여 만난 사거리서 직진한다.
중앙선이 없는 길이다.
만나는 호봉사를 오른쪽 뒤로 보낸다.
삼거리를 만난다. 왼쪽은 나중에 하산할 길이다. 가운데로 홈골저수지 둑도 보인다.
농소1동 주민자치사회적협동조합.
울타리에 으름덩굴과 주렁주렁 달린 열매.
차단기를 통과하며 협동조합을 왼쪽 뒤로 보낸다.
저수지 둑에 올라서니 홈골수변공원 안내판.
홈골저수지는 이런 모습이다. 잠시 후 지나갈 덱도 보인다.
저수지 둑에서 지나온 협동조합을 굽어본다. 오른쪽 위 기와집은 나중에 만날 무진암.
저수지는 이런 규모다.
덱을 따라가니 흔들다리와 조형물도 만난다.
덱을 통과하면 왼쪽으로 저수지 상류 징검다리도 건넌다.
오른쪽으로 진행하여 다리도 건넌다.
안내판도 만난다.
쉼터도 만나며 정면에 보이는 삼거리.
삼거리서 오른쪽으로 올라간다.
아침에 예초기가 지나간 모습이다.
식생 매트를 밟으며 올라가는 길이다.
쫓길 일 없으니 넉넉한 걸음이다.
지능선에 올라서니 동대산11 표지목. 해발153m다.
왼쪽으로 올라간다.
경사가 커진 오름이다. 오른쪽 계단으로 길이 나눠지다 다시 합친다.
계단 따라 숨찬 오름. 오른쪽으로 우회하는 길도 있다.
쉼터도 만난다.
계단 끝에 올라서면 오른쪽으로 조망이 트인다.
S자를 그리며 고도를 높인다.
오른쪽으로 트이는 조망.
하늘 금을 그리는 문수산과 남암산. 그 왼쪽에 울산시가지.
여기도 칡넝쿨이 무성하다.
노송도 만나고.
편백나무도 보인다.
이어지는 숨찬 오름.
다시 모습을 드러내는 울산시가지, 남암산, 문수산.
무제산에 올라선다. 이렇다 할 표지는 없는데 지형상으로 봉이다.
이정표와 쉼터.
내려가니 여기도 평상쉼터.
이정표는 오른쪽으로 무룡산0.9km.
무제산 안내판이 여기에 있구나.
땀에 젖은 옷이라 솔솔부는 바람에도 한기가 스며든다. 평상에서 점심. 돌아본 점심자리.
여기서 동대산은 임도, 산길로 구분된다. 산길로 진행한다.
오른쪽이 환해 올라서니 임도에 이정표.
돌탑, 평상도 보인다.
임도를 따라간다.
오른쪽으로 돌탑과 육각정 쉼터. 쉼터 뒤로 전망덱도 보인다.
안내판도 만난다.
해와 달 일출 전망대에 올라서니 동대산 표지.
무룡산아, 손 들어라.
전망덱에서 내려오면 왼쪽에 육각정, 오른쪽에 화장실과 산불감시카메라.
화장실 앞에서 돌아본 그림.
화장실을 오른쪽 뒤로 보내면 왼쪽에 널찍한 헬기장이 자리한 동대산이다.
팔각정인 동악정 쉼터와 정상석.
정상석을 갖춘 산이다.
동대산 전망 안내판.
덱 왼쪽엔 망원경, 산불감시초소.
돌아본 정상석.
지나온 덱은 일출전망대. 여기는 일몰전망대란다.
울산시가지 오른쪽으로 남암산, 입화산, 문수산이다.
영축산, 신불산, 간월산, 재약산, 천황산, 운문산, 가지산, 고헌산.
그 오른쪽으로 문복산, 치술령, 묵장산.
정상석 뒷면은 이렇다.
일곱만디 표지도.
동악정을 왼쪽 뒤로 보내며 산길 따라 하산.
목책 따라 내려가는 계단.
거목도 만난다.
여기서 길은 왼쪽으로.
오른쪽으로 휘어지는 길.
경사가 작아진 길.
여기서 왼쪽 홈골로 내려간다.
가다보니 예정된 길이 아니어 돌아선다.
삼거리를 다시 만난다.
내려가다 보니 오른쪽으로 무진암을 만난다.
왼쪽으로 협동조합과 저수지 둑.
오전에 지났던 삼거리를 다시 만난다. 반시계방향으로 한 바퀴 돌았다.
왼쪽으로 다시 만나는 호봉사.
7번국도 교각을 통과한다.
홈골교차로에서 직진한다.
홈골정류장을 만나며 산행은 여기까지. 오룩스에 나타난 거리는 6.65km.
돌아오는 길은 울산에서 창원을 연결하는 대중교통편이 부드럽지 않다. 해서 울산터미널 대신 태화강역정류장에서 하차한다. 작년 12월에 개통했다는 동해남부선(부전역-태화강역) 도시철도를 이용한다. 동래역에서 하차했다. 여기서 동래시외버스정류소가 가까울 거라 생각했더니 그게 아니다. 택시로 17분이나. 퇴근시간이 맞물린 영향.
#유황사우나정류장-712번(15:00-27)-태화강역-도시철도(15:50-16:57)-동래역-택시(17:18-35)-동래정류장-시외버스(17:30-18:21)-창원터미널-택시(18:24-38)-새미사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