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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라이브치과병원 제공
[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라이브치과병원은 5월 어린이날을 맞아 사랑의열매(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스러기사랑나눔회에 칫솔과 치약 등 구강용품을 전달했다.
후원된 물품은 250가구(4인 기준)에 강남점 2,000만 원, 인천점 2,000만 원 총 4,000만 원 상당으로 구강용품은 도움이 필요한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빈곤 환경의 아이들과 그 가정을 위해 다양한 나눔의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아동복지기관이다. 빈곤 환경의 아동이 삶의 주체로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아동 권리를 보장하는 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라이브치과병원 최정우 치과의사는 “5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있는 어려운 아동들에게 관심을 두고, 전국보육시설에 아이들을 위한 구강용품 후원을 계획해 따뜻한 마음을 계속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라이브치과병원은 작년 12월에 부스러기사랑나눔회를 통해 250가구에 구강용품을 후원했었다. 또한 강원도 산불 재해 지역 및 이재민을 위한 사랑의열매 기부, 대한소방공제회 후원, 여성 노숙자쉼터 열린여성센터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의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