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슥4:6-9]
6 그가 내게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
7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그가 머릿돌을 내놓을 때에 무리가 외치기를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지어다 하리라 하셨고
8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9 스룹바벨의 손이 이 성전의 기초를 놓았은즉 그의 손이 또한 그 일을 마치리라 하셨나니 만군의 여호와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줄을 네가 알리라 하셨느니라
1차 포로귀환 리더:스룹바벨
귀환하니 성전이 무너짐. 백성들의 생각:
1. 하나님의때가 아닌가보다
2.하나님께서 원하시지 않는가보다
3.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시지 않는가보다
4.스룹바벨이 무능해서그래
학개선지자가 성전재건축 독려함
그후 2년 지나서 스가랴 선지자가 스룹바벨에게 대언한 하나님의 말씀
6 그가 내게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
내가 믿는 하나님은 유능한 하나님이 아니라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다!
[창17:1] 아브람이 구십구 세 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롬4:19-21]
19 그가 백 세나 되어 자기 몸이 죽은 것 같고 사라의 태가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지지 아니하고
20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21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
아브라함이 아들을 처음 약속받고 나서 약 20년이 지난 후 이삭을 주셨다. 왜? 아브라함의 가능성이 완전히 끊어졌을 때 하나님의 전능하심이 드러나기 때문이다.
7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그가 머릿돌을 내놓을 때에 무리가 외치기를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지어다 하리라 하셨고
신앙의 성숙은 의존하는 것이다. 어린아이처럼 하나님만 찾는 것이다.
바디매오의 간절함- 내 영이 가진 것이 아무것도 없음을 깨달을 때의 애통으로부터 나온다
한편, 큰 산이 개인의 장애물이 아닌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장애물이기도 하다.
지금 대한민국의 현실은 성전이 무너진 것 같다.
하나님의 이름이 조롱받자 분노한 다윗처럼
이 세상을 향한 안타까운 마음이 있어야 한다.
지난 주 코로나때 예배드린 교회가 대법원에서 유죄판결 받았다. 그거에 대해서 아픔을 느끼고 하나님께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의 교회는 교회다움, 교회의 목적 = 생명 전하는것 을 해야 한다. 다른 부분이 부족하더라도 이것이 있다면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것이다.
그리스도인들도 하나님의 성품이 드러나야 한다.
하나님께선 정직한 분이시므로 나는 정직하게 살고, 사랑하는 분이시므로 나는 이웃을 사랑하고 돕는다.
헤롯 왕 시대, 정의가 없고 잔혹한 시대에
예수님께서 태어나셨다.
요즘도 헤롯만 보고 살면 낙심한다. 하지만 오늘도 나를 다스리시고 세상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면 감사하고 기쁘다.
[눅18:6-8]
6 주께서 또 이르시되 불의한 재판장이 말한 것을 들으라
7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그들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8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하나님의 영광이 가려지는 시대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는 기도를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