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633.7m
◈날짜 : 2024년 9월 5일 ◈날씨 : 맑음
◈들머리 :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수정동 소형주차장
◈산행시간 : 4시간 6분(11:32-15:38)
◈찾아간 길 : 창원-칠원요금소(8:30)-남성주휴게소(9:13-24)-화서요금소(10:24)-운흥1리두부마을(11:04)-소형주차장(11:31)
◈산행구간 : 소형주차장→산제당→520.3봉→수정봉→수정2봉→삼거리→법주사→삼거리→임도→능선→남산→삼각점→사내리야영장→게이트볼연습장→인공폭포→속리산터미널→속리산주차장
◈산행메모 : 운흥리 두부마을에서 A팀이 하차하여 묘봉을 향해 산행 출발.
B팀은 속리산레이크힐스 호텔 앞 소형주차장에서 산행을 사작한다.
왔던 길로 진행하여
바로 만나는 삼거리서 오른쪽 수정동으로 진입한다.
도로 오른쪽 광장으로 들어가서 보은 사내1리 산제당을 확인한다.
여기서 오른쪽으로 꺾어 가서 왼쪽 능선으로 올라서면 오른쪽에서 올라오는 길을 만난다. 국립공원 표지 시멘트 기둥도 보인다.
능선 따라 왼쪽으로 이어진 길을 따라간다.
저수조를 만난다.
오른쪽 아래 나무 뒤로 흰 건물인데 속리산레이크힐스 호텔이다.
호텔에서 사용하는 저수조로 보인다.
왼쪽 전망바위. 아래로 수정동. 고개를 들면 속리산면 소재지. 그 끝에 속리산 터미널과 주차장도 있다. 발아래로 사내1리 산제당. 나무에 가려 보이진 않는다.
저런 바위도 만난다.
바위 뒤엔 이런 바위가 놓였다.
정면 온쪽에서 다가서는 포개진 바위.
왼쪽 아래로 수정초등학교.
돌아보면 두 바위가 저런 그림이다.
다시 돌아본 속리산면 소재지.
나무 아래로 이어가는 길.
리본도 보인다.
암릉을 만나 왼쪽으로 우회한다.
오른쪽 나무 사이로 속리산의 주봉인 천황봉.
만난 암릉을 왼쪽으로 우회한다.
가운데로 상수도수원지. 왼쪽 위는 천황봉. 오른쪽 위가 나중에 올라설 남산이다.
바위 오른쪽 턱을 통과한다.
나무 뒤에서 다가서는 수정봉.
나무뒤에서 막아선 거대한 바위.
수정봉에 올라선다. 2014년 2월24일 이후 10년 만에 만난 수정봉이다.
주춧돌과 기와조각이 보이고 10년의 세월이 흘렀는데 아직도 이렇다 할 표지는 없다.
앞서간 일행들이 오른쪽 건너에서 인기척을 보내온다.
오른쪽으로 내려가서 능선을 넘는다.
줄을 잡고 바위사면을 통과한다.
여기서 수정봉 글자를 놓쳤다.
바위 뒤로 돌아가니 리본은 수정2봉이다.
너럭바위에 내려서니 거북머리도 만난다.
아래 반석에도 일행들이 보이지 않아 연락하니 법주사에 내려섰고 거기서 기다린단다.
다시 올라가서 만난 수정봉 글자는 세로 글이다.
내려가서 돌아보니 거북 몸통도 있구나.
가로로 새겨진 글자도 찾았다.
세로로 새겨진 수정봉 삼거리서 직진한다. 오른쪽 아래로 법주사.
삼거리를 만난다. 직진은 여적암, 북가치로 이어진다. 여기서 오른쪽으로 내려선다.
아래로 법주사팔상전.
법주사에 내려서며 돌아본 바위.
다가선 수정교를 건너면 삼거리.
왼쪽으로 진행한다. 홪장실을 앞두고 오른쪽 비포장 임도로 올라가니 이런 시설.
임도가 끝나고 흐릿한 산길도 사라진다. 봉우리를 향해 길을 만들며 올라간다.
몇걸음 올라가다 쉬기를 반복한다. 정상에서 기다리기가 답답했던 산행대장이 마중하러 내려온다.
남산에 올라선다. 여기선 좌우로 뚜렷한 등산로다.
오른쪽으로 내려서는데 완만한 경사에 육산이라 발걸음이 가볍다.
가운데 왼쪽으로 산행들머리 호텔이 보인다.
그 오른쪽으로 지나온 수정봉이다
삼각점에 올라선다.
게이트볼연습장에 내려선다.
왼쪽으로 사내리캠핑장.
속리산의용소방대를 지나니 상가 골목.
인공폭포도 보인다.
벽화골목을 통과하면
오른쪽에 속리산버스터미널.
왼쪽에 널찍한 속리산주차장이다. 우리 버스를 만나며 산행 마감.
속리산 상가에 자리한 이호식당서 석식. 만나는 정이품송 앞에서 잠시 정차. 오랜만에 만난 정이품송.
#승차이동(17:56)-보은요금소(18:25)-선산휴게소(19:04-13)-영산휴게소(20:15-25)-칠원요금소(20:37)-창원역(2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