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항공박물관 관람 : 강서구 하늘길 177 (공항동 1373-5번지)
이 박물관은 국내 최초로 선보인 항공 분야 국립박물관이다. 2020년 7월 5일, 한인비행학교 개교 100주년에 맞춰 문을 열었다. 박물관 내부는 항공역사, 항공산업, 항공생활, 야외전시, 기획전시로 나눠지며, 국내와 해외의 항공역사를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항공박물관에는 지금껏 알지 못한 우리 항공사의 보석 같은 전시물과 실물 비행기 16대가 전시되어 있다. 또한 항공사별 항공기 등록 현황, 조종사, 승무원 현황, 각종 체험 등 우리 삶을 바꿀 미래 항공 기술 발전에 대해 살펴볼 수 있다.
< 1층 >
- 항공역사관 신화의 하늘에서 인간의 하늘로 변화된 세계 항공사의 발전과정 및 대한민국 항공역사를 이끈 위인들과 사건들, 실물 항공기 전시 공간이다.
- 세계의 항공역사 “ 하늘은 신성한 신들의 공간, 인간에게는 간절한 염원의 공간 ” 동서양을 아우르는 하늘에 대한 인류의 인식변화, 하늘을 날기 위한 도전과 성공의 역사를 소개하는 전시 공간이다.
* 관련 전시물 : ▼ 16세기 임진왜란 당시 정평구(鄭平九)가 대나무와 소가죽으로 만든 하늘을 나는 수레 ‘비거(飛車)’ ▼ 라이트 형제의 복엽기 ‘플라이어’호
국립항공박물관
< 2층 >
- 항공산업 대한민국 항공산업의 현황 및 전망, 항공운송과 공항 내 다양한 종사자들의 업무 소개
* 관련 전시물 ▼ 국내 최초 독자 개발한 초음속 고등훈련기 ‘T-50(골든이글)’ ▼ 국제 인증 민간항공기이자 입문 비행훈련기 ‘KC-100’ ▼ 국립항공박물관 마스코트 ‘나래’의 모델인 국내 개발 레저용 경량 항공기 ‘KLA-100’ ▼ 국내 최초 4인승 선미익 항공기 ‘반디호’
< 3층 >
-항공생활 항공기술 발전에 따라 변화하는 생활문화의 현재와 미래를 소개하는 전시 공간이다.
* 관련 전시물 : ▼ 틸트로더 방식의 수직 이착륙 무인기 ‘TR-100’ ▼ 태양광 전기동력 무인기 ‘EAV-2’ ▼ 자율주행이 가능한 미래형 자가용 항공기 ‘OPPAV’ ▼ 장거리 비행 무인항공기 '아리스 스톤'(독도 드론)' 각종 드론(인명구조, 소방, 농약 살포, 수소 전지, 항공촬영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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