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델베르크 성은
13세기에 최초 건축된 이래 거듭 증축되어 고딕, 바로크, 르네상스 등의 다양한 양식이 복합되어 있다.
지하에는 시음을 즐길 수 있는 22만 리터의 큰 와인통이 있으며 포도주를 마시면 유리로 만든 잔을
기념으로 준다.그리고 하이델베르크 성의 정원은 항상 개방되어 있다.
봉건시대 말기에 건축된 약제사의 탑, 시계탑, 게스프렝터 탑과 고딕, 르네상스 과도기에 건축된 도서관
여성건물, 르네상스 시대에 건축된 거울의 방이 있는 건물, 오토하인리히 건물 등이 있다.
하이델베르그 성의 내부 관람은 약 2시간 정도 소요되며,
거대한 술통과 독일제약 박물관이 있다.
하이델베르크 성 입구가 저멀리 보인다.
입구에 들어서면 왼쪽에 유적이 있다.
하이델베르크 성 내부는 시간이 없어 관람하지 못하고
외관만 부지런히 보고 왔다.
하이델베르크 성 내부는 시간이 없어 관람하지 못하고
외관만 부지런히 보고 왔다.
하이델베르크 고성 위에서 바라본 카를 테오도어 다리이다.
다리 아래 부분이 아치형으로 되어 있다. 그 완만한 곡선이 다리의 주변 풍광과 잘 어울린다.
다리의 색깔과 주변 지붕의 색깔도 우연인지 일치하고 있다.
다리 입구에 세워진 흰색의 쌍둥이 탑문은 적으로 부터 마을을 지키기 위한 문이다.
이 다리를 만든 황제 "칼 데오도르"가 유유히 흐르는 네카 강을 지키고 있다
아치 모양의 다리 끝부분에는 2개의 뾰죽한 탑으로 이루어진 교량탑이 있다.
카를 테오도르 다리
다리위에서 바라본 네카어 강
다리위에는 많은 관광객이 있다.
옛다리의 아름다운 모습과 하이델베르크 고성 모습을 보기위해서다.
다리위에서 바라본 하이델베르크 성
다리가 끝나는 부분에 문이 있다. 이 문은 하이델베르크 고성의 문이었다는데
지금은 다리의 문처럼 자연스럽게 보존되어 있다
아름다운 하이델베르크 관광을 끝네고 다음 목적지
프랑크푸르트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