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역 9호선 밀려드는 승객들로 전철문을 닫을수 없을 정도 가까스로 승차해 국회의사당역 도착해 5번 출구로 나가 조선일보폐간 벗님들과 조우 4시 탄핵 까지 자릴 지킬려면 소변이 부담스러워 화장실을 찾아가 보니 기다리는 사람들이 거의 오륙십명 특히 여성들이 더많다
행사장은 점점 시민들이 발디딜틈도 없이 모여들기 시작 여의도를 경유하는 모든 전철은 무정차로 지나고 시민들이 모든 도로를 차지 하고 있어 버스와 승용차는 여의도에 들어 오지를 못하고 아무래도 탄핵 투표가 끝나고 난뒤 귀가 할려면 고생할거 같아 일지감치 귀가 하기로 하고 벗님들과 수인사 나누고 용감하게 출발햇지만
앞으로도 뒤로도 도저히 움직일수가 없어 단념 할려다 안면몰수 하고 무작정 사람들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 앞으로 밀치며 나가다 한참을 어렵게 밀치며 나가는대 탄핵이 가결 됫다는 방송이 나오자 주변에 시민들 개중에는 눈물을 흘리며 방송 음악에 따라 춤추며 추카하는 모습 보니 힘이난다
오늘 탄핵안 가결이 있기 까지 촛불행사에 참석해준 시민 특히 10대 청소년과 20대 청년들 정말 고맙다 오늘의 감격으로 윤가 파면까지 가자
탄핵가결 축카 행사로 소란스런 시람들 사이를 뚫고 대방역 까지 많은 시민들과 걸어가 동인천행 급행 가까스로 승차 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