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대체로 맑음…서울 낮 27도
월요일입니다.
대체로 맑겠습니다.
세월호 참사 34일째.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습니다.
사망자 수 286명, 실종자 18명.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후부터는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전 해상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온은 어제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 9~17도, 낮 최고기온 23~ 31도.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m로 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m로 일겠습니다.
미세먼지(PM10)는 전국이 보통 수준인 일평균 31~80㎍/㎥.
강원 동해안과 경남북의 일부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아침 대구 제주도 16도, 부산 17도, 울릉도 15도, 백령도 10도 등.
동해안에는 너울로 인한 파도가 방파제를 넘을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대전 28도, 광주 29도, 청주 전주 30도 등,
19일 아침까지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수도권, 충청권, 호남권, 영남권은 오전 중 약간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최저기온은 서울 13도, 대전 11도, 전주 12도, 청주 광주 강릉 14도 등,
낮 기온 대구 31도, 강릉 부산 25도, 제주도 24도, 울릉도 백령도 21도 등
다음은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 제주 :[구름 조금, 흐림] (15 ∼25) <10, 30>
▲ 서울 :[맑음, 구름 많음] (14∼ 27) <0, 20>
▲ 인천 : [맑음, 구름 많음] (13∼23) <0, 20>
▲ 수원 : [맑음, 구름 많음] (12∼27) <0, 20>
▲ 춘천 :[맑음, 구름 많음] (11∼28) <0, 20>
▲ 강릉 :[맑음, 구름 많음] (14∼25) <0, 20>
▲ 청주 : [맑음, 구름조금] (14∼29) <0, 10>
▲대전 :[맑음, 구름많음] (13∼29) <0, 20>
▲세종 :[맑음, 구름많음] (10∼29) <0, 20>
▲전주 : [맑음, 구름많음] (12∼30) <0, 20>
▲광주 :[맑음, 구름많음] (13∼29) <0, 20>
▲대구 : [맑음, 구름조금] (16∼31) <0, 10>
▲부산 : [맑음, 구름많음] (17∼25) <0, 20>
▲ 울산 :[맑음, 구름많음] (14∼28) <0, 20>
▲ 창원 :[맑음, 구름 많음] (15∼27) <0, 20>
[19일 제주날씨] 여름더위 지속...밤부터 흐리고 화요일 '비'
여름 날씨는 밤부터 흐려지겠습니다.
여름과 같은 더위가 연일 계속 중입니다.
더위는 오늘 밤부터 차츰 누그러지겠습니다.
낮에는 대체로 맑고 밤에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5~18도, 낮 최고기온은 25도 내외.
한낮에는 강렬한 햇살이 내리쬐면서 체감온도는 더 높겠습니다.
제주지방은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겠습니다.
내일(화요일) 비가 내리면서(강수확률 60~70%) 한풀 누그러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서부 먼바다에서 1~2m, 제주도 전 해상에서는 1~2.5m.
오늘의 코디...
<여성> 한낮에는 다소 더워 반팔차림도 무난하겠습니다. 낮에는 가벼운 옷차림
을 준비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가슴 윗부분은 쉬폰으로 배색해 귀엽고 여성스럽
게 만든 벌룬 스타일의 블라우스와 타이트한 라인의 8부 스키니와 얇은 니트 소
재의 V넥 8부소매 롱 니트 가디건 코디~
<남성> 오늘 같은 날에는 스포츠한 감각이 돋보이는 코디로 연출해 보세요. 블루
와 옐로우의 산뜻한 색상의 상의와 쥬리 팬츠가 스포티한 감각이 돋보이는 제품
으로 상의 니트 제품과 이너의 티셔츠 그리고 하의 아이템이 잘 매치된 코디입
니다. ^^
History in Today 5월19일(음력 4월 21일)
<탄생>
1611년 240대 로마 교황 교황 인노첸시오 11세.
1762년 독일의 철학자 요한 고틀리프 피히테 출생
1890년 베트남의 혁명가 초대 베트남 대통령 호찌민(호지명) 출생
1897년 국어학자 정인승 출생
1910년 간디를 살해한 힌두교도 나투람 고드세.
1925년 흑인 민권운동 지도자 말콤 X 출생.
1927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조문기.
1927년 미국의 수학자 서지 랭.
1928년 크메르루주 지도자 폴 포트.
1970년 대한민국의 골프 선수 최경주.
1977년 대한민국의 배우 정민
1979년 대한민국의 야구 선수 나지완.
1979년 이탈리아의 축구 선수 안드레아 피를로.
1979년 우루과이의 축구 선수 디에고 포를란.
1981년 대한민국의 배우 봉태규
1983년 대한민국의 배우 김흥수
1993년 일본의 배우 카미키 류노스케
<사망>
1864년 `주홍글씨`로 유명한 미국의 소설가 호손 사망
1898년 영국의 정치인 윌리엄 글래드스턴 사망 .
1903년 스웨덴의 시인 스노일스퀴 사망
1922년 동학의 지도자 손병희 선생 사망 .
1927년 대한민국의 독립투사 송학선.
1935년 아랍 독립운동 도운 영국 탐험가 토머스 로렌스 사망
1992년 민속의학자 김일훈 별세
1962년 독일 화가 뮌터 사망
2007년 자이툰부대 장교 1명 총기 사망
<사건>
2004년 중국 상하이 중의약대에 `허준 동상` 건립
2001년 종묘제례, 제례악 유네스코 유산 선정
2000년 박경완, 한국프로야구사상 첫 4연타석 홈런
1999년 한국축구 100년사를 모은 `축구박물관` 개관
1998년 이탈리아 국립현대미술관 고흐-세잔 그림 3점 도난
1997년 국민회의, 김대중 총재를 대통령후보로 선출
1997년 제1회 LG배 세계기왕전 - 이창호구단 우승
1995년 신행주대교 재개통
1994년 아프리카 말라위, 카무주 반다 대통령의 30년 독재 마감
1993년 한국-마다르스카르 국교 수립
1992년 김영삼 민자당 대표최고위원, 14대 대통령후보로 선출
1988년 월스트리트 저널지, 노드롭 스캔들 폭로
1976년 한국-파푸아뉴기니 국교 수립
1974년 지스카르 데스탱 20대 프랑스 대통령에 당선
1973년 서독-소련 3개(경제, 문화, 항공)협정 체결
1970년 국제노동기구(ILO), 빈곤백서 발표, 세계인구의 15%가. 영양실조.
1967년 소련 대기권 핵무기 금지조약 비준
1967년 유엔(UN) 특별위 나미비아(서아프리카)의 신탁통치 결의
1961년 윤보선 대통령 하야 성명 발표, 다음날 번복
1961년 혁명위를 국가재건최고회의로 개칭
1961년 남북협상 주장한 혁신계 ‘민족일보(발행인 조용수)’ 지령 92호로 폐간
1960년 미국-일본 신안보조약 신행정협정 중의원서 자민당 단독승인
1958년 미국-캐나다 북미방공사령부(NORAD) 설치
1957년 발명의 날 제정
1957년 제1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1955년 국회 태창산업 특별융자조사위원회 보고
1954년 미국-파키스탄 상호방위원조협정 조인
1952년 원내 자유당, 개헌문제로 합동파, 잔류파로 분열
1950년 제2회 총선으로 국회 개원, 의장 신익희, 부의장 장택상 조봉암
1941년 베트민(베트남 독립동맹) 결성
1930년 남아연방서 백인여성에 참정권
1925년 이탈리아 프리메이슨 등 비밀결사 금지
1925년 제네바서 제7회 국제노동회의 개막
1924년 참의부 의용군, 압록강 연안을 순시중인 총독 제등실의 배 습격
1921년 미국 이민제한법 제정
1919년 북경대학생연합회 맹분선언, 일화배척운동 전개
1910년 핼리혜성 75년 만에 지구에 접근
1909년 디아길레프가 이끄는 러시아발레단, 파리 샤트레극장에서 공연
1906년 민종직의 홍주의병 홍주성점령
1902년 정약용의 목민심서, 광문사(廣文社)에서 신식활자로 간행
1891년 시베리아 횡단 철도 착공
1881년 최초의 신식군대 별기군 창설
1879년 원산 개항을 허가
1848년 멕시코, 과달루페 이달고 조약 비준
1845년 영국 항해가 탐험가 존 프랭클린 북극 북서항로 출발
1798년 나폴레옹, 이집트 원정
1769년 교황 클레멘스 14세, 249대 로마 교황 취임.
1643년 30년 전쟁: 프랑스의 로크루아에서 프랑스군 지휘관 대 콩데가 스페인
군을 격파하는 매우 의미있는 승리를 거두다.
1546년 일본 센고쿠시대 가와고에성 전투에서 후 호조씨가 우에스기씨 연합
군을 격파.
1442년 세종대왕이 표준화 측우기(測雨器) 발명하여 전국에 보급, 강우량 분포
를 측정하던 기구로서, 세계 최초의 강우량 측정기이다. 2010년 5월 현재 1837
년 공주에 있었던 충청감영에서 제작된 금영측우기(보물 561호)만이 남아 있으
며, 정조 때부터 고종 때까지의 관측 기록이 보존되어 있다. 조선 초기에는 농
업 등에 참조하기 위해 각 지방의 강우량을 측정하여 보고하는 제도가 있었는
데, 이는 비온 후에 고여 있는 빗물의 깊이를 측정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흙에
스며드는 정도가 서로 달라 빗물을 측정할 수 있는 그릇을 처음 제작하게 하여,
한양을 중심으로 관측에 활용하였다. 1442년(세종 24년)에는 측우에 관한 제도
를 정하여 서운관에서 빗물의 깊이를 측량·기록하게 했으며, 지방에서는 각 관가
의 뜰에 설치하여 수령 자신이 측량·기록하게 했다. 처음에는 쇠로 만들었으나
뒤에 구리로 만들기도 하였고, 이외에 자기·도기로 대용하기도 하였다. 측우기는
이탈리아의 카스텔리가 만든 측우기보다 200년이나 앞선 것으로, 우리나라의 자
연 조건을 통계적으로 파악하여 농업 생산에 이용하는 한편, 자연 재해를 이겨내
려고 애쓴 조선시대 과학자들의 노력의 결실이다. 안지름이 주척(周尺)으로 7인
치(14.7cm), 높이 약 1.5척의 원통으로 되어 있는데, 비가 올 때 이 원통을 집밖
에 세워 두면 빗물을 받을 수가 있다. 측우기에 괸 물의 깊이는 자[尺]로 측정
한다. 즉, 대(臺)를 관상감에 만들어서 측우기를 대 위에 올려놓고 비를 받도록
하는데, 그 받아진 비의 높이를 측정하여 비가 얼마나 왔는지를 알아 볼 수 있도
록 한 기구이다. 측우기는 측우대(臺) 위에 올려놓고 측정하게 하였는데, 적절한
높이의 대는 주변의 빗물이 튀어 측우기에 유입되는 것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