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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피부염은 개인차가 심한 질환입니다. 그러므로 어떤 치료, 관리법이 누구에게는 잘 맞으나 다른사람에게는 효과없기도 하고, 심지어 증상이 악화되기도 합니다.
"아토피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접근방법" 게시판의 글들을 보시면서 참고해 볼 수 있지만 위험성이 따르니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토피 피부염이 있을 경우 각자의 악화요인이 다르고, 생활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아토피안에게는 맞춤형 치료와 관리가 필요하지요.
무엇보다도 아토피피부염의 치료와 관리를 위해서는 가장 기본이 되는 3가지 부면(적절한 증상치료, 악화요인 회피, 건강한 생활습관)을 하나씩 생활화 하여 자신을 관리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기억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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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접근방법:
*최근 마트에 들러보니 세제에 표기되었던 99.9% 진드기 제거 표식이, 99.9% 진드기사체,배설물 제거로 바뀌어 있어서, 고온세탁기능이 있는 세탁기의 60도이상의 뜨거운 물이나, 빨래 건조기 고온코스가 아닌, 찬물로 일반 세탁해도 제거가 되는건가? 라는 의문으로 조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결론은 찬물도 충분히 효과적이라는 것입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House_dust_mite#Reproduction
Reproduction
The average life cycle for a house dust mite is 65–100 days.[6] A mated female house dust mite can live up to 70 days, laying 60 to 100 eggs in the last five weeks of her life. In a 10-week life span, a house dust mite will produce approximately 2,000 fecal particles and an even larger number of partially digested enzyme-covered dust particles.
집먼지진드기의 생애주기는 65~100일이다. 교미한 암컷 집먼지진드기는 60~100개의 알을 생애 마지막 5주간 낳으면서 70일간 살 수 있다. 10주의 수명에서 집먼지진드기는 약 2000개의 배설물 입자들과 더 많은 숫자의 부분적으로 소화된 효소로 뒤덮인 먼지 입자들을 만들수 있다.
Control techniques
컨트롤 테크닉
House dust mites are present indoors wherever humans live. Positive tests for dust mite allergies are extremely common among people with asthma. Dust mites are microscopic arachnids whose primary food is dead human skin cells, but they do not live on living people. They and their feces and other allergens which they produce are major constituents of house dust, but because they are so heavy they are not suspended for long in the air. They are generally found on the floor and other surfaces until disturbed (by walking, for example). It could take somewhere between twenty minutes and two hours for dust mites to settle back down out of the air.
집먼지진드기는 인간이 사는 실내 어디에나 있다. 천식환자에게 집먼지진드기 알러지테스트 양성반응은 극단적으로 일반적이다. 집먼지진드기는 미세한 거미류로 주된 식량은 인간의 죽은 피부 세포이다, 하지만 살아있는 사람위에 살지는 않는다. 이들과 이들이 만들어내는 똥과 알레르겐은 집 먼지의 주요 구성성분들이다, 하지만 이들은 무거워서 공기중에 오래 정체하지 않는다. 이들은 주로 바닥과 다른 표면들에서 발견된다.(예를들어 걷기같은 것으로 흐트러지기 전에). 집먼지진드기가 공기중에서 벗어나 가라앉기까지 20분~2시간정도 걸릴 수 있다.
Dust mites are a nesting species that prefers a dark, warm, and humid climate. They flourish in mattresses, bedding, upholstered furniture, and carpets. Their feces include enzymes that are released upon contact with a moist surface, which can happen when a person inhales, and these enzymes can kill cells within the human body.[19] House dust mites did not become a problem until humans began to use textiles, such as western style blankets and clothing.[20]
집먼지진드기는 둥지를 짓는 종으로 어둡고 따뜻하고 습한 기후를 선호한다. 이들은 매트리스, 침구, 천으로 덮인 가구, 카펫에서 번창한다. 그들의 똥은 촉촉한 표면과 접촉하면 방출되는 효소를 포함하고 있고, 이것은 사람이 흡입했을때 일어날 수 있고, 이 효소들은 사람안의 세포를 죽일 수 있다. 집먼지진드기는 인간이 서구식 담요와 옷같은 직물을 사용하기 전에는 문제가 되지 않았었다.
Furniture
Furniture with wooden or leather surfaces reduce the dust mite population.[21]
가구
나무나 가죽표면을 가진 가구는 집먼지진드기 개체수를 줄일 수 있다.
Bed linen
침구
Dust mite-proof encasements to mattress, pillow, and duvet, prevents chronic contact with allergens.[16][21]
Hot tumble drying a bed linen for 1 hour will kill 99% of mites therein.[22]
매트리스,베개,솜이불에 집먼지진드기 방지 커버는 알레르겐과의 만성적인 접촉을 예방한다.
뜨거운 회전식 세탁 건조기에 린넨 침구를 1시간 돌리면 99%의 집먼지진드기를 죽일 것이다.
Weekly changing the bed linen reduces the risk of exposure to dust mites.[16]
매주 이부자리를 바꾸는 것은 집먼지 진드기에 대한 노출의 위험을 줄인다.
[bed linen: 홑이불 베갯잇 시트 이부자리 침대시트]
Cotton covers not covered with complete mattress covers are very likely to become colonised by bacteria and molds; they must be cleaned periodically (at least every second to third month).[23]
완벽한 매트리스 커버로 덮이지 않은 면 커버는 박테리아와 곰팡이의 식민지화가 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이들은 반드시 주기적으로 청소되어야 한다.(최소한 2~3달마다)
[아마 빨래가 곤란한 면으로된 매트리스 본체등을 의미하는듯]
Dust mite eggs are freeze tolerant (−70 °C for 30 minutes); hatching can normally be prevented by exposure of fabrics to:[24]
집먼지진드기 알들은 냉동을 견딘다(영하70도에서 30분);
알의 부화는 일반적으로 섬유를 다음의 것들에 노출시킴으로 예방할 수 있다.
Direct sunlight for 3 hours or
Dry or wet heat of at least 60 °C (140 °F) for a minimum of 30 minutes.
Dust mites drown in water.[25]
직사광선에 3시간 또는
건조나 습한 열에 60도에서 최소 30분
집먼지진드기는 물에 익사한다.
Good properties of anti-mite fabrics have been identified as being:[26]
항 진드기 섬유의 좋은 특성들은 다음과 같이 밝혀져있다.
[침대커버 같은데 쓰는 촘촘한 커버원단인듯]
Thread count greater than 246.
Pore size of between 2 and 10 microns.
Allergen impenetrability >99%.
Dust leakage of less than 4%.
Breathability between 2 and 6 cm3/second/cm2.
스레드 수 값이 246보다 큰것
공극크기가 2~10마이크론 사이
알레르겐 비투과율 99%이상
먼지 누출 4%미만
통기성이 /cm2당 2/cm3~6/cm3 사이
Indoor climate
Allergy patients are advised to keep the relative humidity below 50%, if possible. Very few mites can survive if the humidity is less than 45% (at 22 °C (72 °F)). However, they can survive if the humidity is high just for an hour and a half per day, for example due to cooking.[25]
실내 기후
알러지 환자는 가능하면 상대습도를 50% 이하로 유지하는 것이 권장된다. 아주 소수의 진드기만이 45% 습도 미만에서 생존할 수 있다(22도에서). 하지만 이들은 예를들어 요리로 인해 하루중 1시간30분만 습도가 높아도 생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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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5156485/
Physical measures, such as freezing, heating, and desiccation, theoretically should be effective; however, there are no clinical trials that have demonstrated benefit from such interventions. Therefore, their use is considered optional. Regular washing of bedding and clothing has been shown to effectively remove mite allergens and to kill mites. Most mites that are killed in the washing process die by drowning. Although higher temperature kills slightly more mites, this comes with an increased risk of scalding if home hot water is kept at 130°F or higher. For this reason, it is recommended that home water temperatures be no higher than120°F and that washing be performed at weekly intervals.
물리적측정, 얼리기, 가열, 건조같은것은 이론적으로 효과가 있을것이다: 하지만, 이런 조절로 임상적 효과를 드러낸 사례는 없었다. 그러므로, 이것들의 사용은 선택적인것으로 간주된다. 일반적인 침구와 옷으 빨래는 진드기 알레르겐제거와 진드기 살충에 효과적임을 보여왔다. 대부분의 진드기는 세탁과정에서 익사로 죽는다. 높은 온도가 약간 더 많은 진드기를 죽이기는 하지만, 물온도가 55도나 그 이상일때 화상의 위험이 커진다. 이런이유로, 가정에서 온도는 49도 이하에서 격주로 빨래하는것이 권장된다.
Regarding mites, the frequent recommendation to wash items in 55°C (130°F) water to kill mites is based not on washing blankets or clothing but on immersing mites placed in permeable capsules into water of different temperatures to determine the temperature needed to scald the mites to death.213 However, when washing an item, as long as the mites are removed, it is immaterial whether the mites are scalded to death, drowned, or simply washed down the drain still alive, and there is evidence that temperatures lower than 130°F are adequate. Mite cultures in dialysis bags subjected to a 17-minute simulated wash cycle had 96% to 100% mortality at 50°C (122°F), 88% to 96% mortality at 40°C (104°F), and 90% to 98% mortality in cold water, indicating that most mites died by drowning.214 A study of mixed laundry loads showed approximately 80% mite removal by cold water washing followed by line drying,215 and a study of mite-inoculated blanket sections put through a normal wash cycle and then dried in a clothes dryer showed removal of 93% of mites with cold water washing.216
진드기에 대하여, 진드기를 죽이기위하여 55도의 물로 씻는것이 자주 권장되는것은 담요나 옷의 빨래에 근거한 것이 아니라 진드기가 투과성 캡슐에서 물속에 잠겨져 각각 다른온도의 물에서 진드기가 죽을정도로 화상을 입는 온도를 결정하기 위한 것이다.
그러나, 물건들을 빨래 할때 진드기가 제거가 되기만 한다면 진드기가 화상으로인해 죽던지, 익사하거나, 살아있는채로 배수구로 씻겨내려가는가는 중요하지 않으며, 55도 미만의 물이 적당하다는 증거도 있다.
투석 주머니안에 사육한 진드기를 17분간 세탁단계를 거쳤을때 55도에서 96~100% 사망률, 40도에서 88~96%사망률, 찬물에서 90~98%의 사망률을 보이는것은, 대부분의 진드기들이 익사로 죽는다는것을 나타낸다.
여러종류의 빨래량에 대한 연구는 찬물빨래와 빨랫줄 건조로 약 80% 진드기 제거율을 보여주었으며, 진드기가 접종된 담요의 부위를 일반 빨래단계를 거치고 빨래건조기에서 건조되었을때의 연구는 93%의 진드기가 찬물에서 제거되었다는것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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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link.springer.com/article/10.1007%2Fs12016-018-8693-0
Their approximately 3-month lifespan comprises egg, larval, protonymph, tritonymph, and adult stages,
약 3개월의 수명은 알, 제일약충, 제삼약충, 성충 단계로 이루어져있다.
[암컷이 알을낳으며 70일간 살 수 있으므로, 알을 낳을 정도로 성장하기에 20일이 걸린다고 유추할 수 있다.]
요약결론
1. 집먼지진드기는 찬물세탁만으로도 90%이상 익사하고 씻겨나가서 충분히 제거된다. 진드기는 높은 습도를 선호하므로 습도를 낮게하면 좋다. 45%이하에서 생존률이 아주 낮아진다.
하지만 하루중 1시간 30분만 요리등으로 인해 실내 습도가 높으면 생존할 수 있으므로, 인간이 습기를 내뿜는 침구에서는 실내습도와 상관없이 생존율이 높을것으로 추정한다.
아토피 환자는 습도를 50~55%유지할 것을 권장받는데, 알러지 환자는 습도를 50%이하로 유지하는게 권장된다. 서로 모순되는 조건이다.
2. 집먼지진드기가 알에서 알을낳는 암컷이 되기까지 20일정도로 추정된다. 글에따르면 매주 침구커버교체, 격주세탁이 권장된다. 20일을 채우기 전에 세탁하는게 효과적으로 보인다.
3. 공기중에 뜨면 가라앉는데 20분에서 2시간 걸린다, 헤파필터 청소기를 쓰거나 걸레를 사용하는게 좋다.
4. 집먼지진드기는 낮은온도, 어는온도에서 잘 버티므로 낮은온도는 살충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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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습도가 높으면 곰팡이 서식에 도움이 되지 않나요?? 외부와 맞댄 벽쪽이나 문 옆 벽쪽에 곰팡이 잘 생기던데.. 결론에 적힌대로 아토피환자와 알러지환자의 상호 다른 환경 조건 간극이겠네요..
어쨌든 침구는 잘 빨아주는게 도움이 되겠네요.
네 습도가 높을수록 피부가 편한걸 느끼지만 곰팡이가 무서워서 마음대로 못올리고 있습니다.
곰팡이가 있으면 곧바로 안좋아지는게 느껴집니다.
빨기힘든 메모리폼은 되도록 피하고 쓰더라도 방수커버와 진동으로 두드려서 털어내는 침구청소기가 필수인것같습니다.
메모리폼베개를 빠니까 힘에의해 여기저기 찢어지고 말리는데 일주일 이상걸리고 별로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이불에서 먼지가 날려서 다 빨아야되요.
못빠는 매트는 진드기살충제 뿌리고 침구청소기 진동으로 털어내구요.
베게도 플라스틱 빨대 자른게 들어있는것 털거나 씻어가며 쓰시는게 솜보다 좋을거예요.
@누라 저는 컴배트 진드기싹 을 사용했어요. 시간이 지나면 증발해서 없어지는 느낌?이기는 해요. 확실히 피부에 가려운 느낌은 확 줄어들더라구요. 하지만 주요성분인 페노트린이 검색해보니 유해성이 있기는 하네요. 걱정이 되신다면 스팀다리미의 뜨거운 김으로 죽이는 방법도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