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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에 처한 양치기 소년이 사는 마을의 주민들
눅 12:56-57
(56) 외식하는 자여 너희가 천지의 기상은 분간할 줄 알면서
어찌 이 시대는 분간하지 못하느냐
(57) 또 어찌하여 옳은 것을 스스로 판단하지 아니하느냐
양치기 소년의 이야기는 대부분 알고 계실 것입니다.
양치기 소년이라는 동화의 줄거리는 대략 이렇습니다.
어느 마을에 양을 치는 소년이 있었습니다.
그는 단지 심심해서 마음 사람들에게 늑대들이 왔다고 거짓말을 합니다.
마을 사람들은 깜짝 놀라며 도와주러 왔지만 곧 양치기 소년의 거짓말임을 알고 돌아갑니다.
양치기 소년은 다음 날도 같은 장난을 칩니다.
마을 사람들은 ‘이번엔 진짜겠지’하며 도와주러 오지만 역시 거짓말임을 알고 돌아갑니다.
그 다음날은 정말로 늑대들이 나타났고 양치기 소년은 이번엔 진짜라고 늑대가 나타났다고
외쳐보지만 마을 사람들은 이제는 속지 않겠다며 도와주지 않습니다.
결국 양치기 소년이 돌보는 양들은 늑대들에게 다 잡아먹히고 만다는 결말로
동화는 막을 내립니다.
이 결론이 주는 교훈은
‘거짓말을 계속하면 아무도 믿어주지 않아서 결국 화를 입는다’ 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간과한 에필로그가 있습니다.
늑대무리가 양들을 다잡아먹고는 마을에까지 쳐들어와서
무방비 상태의 마을 사람들을 공격하여
어린이들까지 잡아먹히는 등의 돌이키지 못할 큰 피해로 이어지게 됩니다.
에필로그가 주는 교훈은
‘거짓말에 속다보면 나중에는 진실마저도 거짓말로 치부해버려서 화를 면치 못한다’ 입니다.
사탄의 이러한 계략은 고전적이면서도 효과적이었습니다.
수년전 ‘바코드가 바로 짐승의 표’라고 사람들에게 요란하게 알리게 했습니다.
바코드에서부터 기술이 발달하여 지금의 베리칩이 있는 것이기는 하지만
바코드나 신용카드 자체가 짐승의 표는 아니었습니다.
(몸에 심으라고 하지도 않은 바코드를 누가, 왜 짐승의 표라고 했는지는 의문입니다. 당시에 길에서 나눠주는 그런 전도지를 받아보고는 ‘이건 아닌 것 같은데 뭔가 좀 이상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이 헤프닝으로 짐승의 표는
종말론자들의 광신적인 퍼포먼스 정도로 치부가 되어버렸습니다.
이에 따라 ‘짐승의 표’라는 단어만 사용해도 이단이라며 경계를 보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짐승의 표에 대한 경계와 경고의 말씀이 성경에 분명히 나와 있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은 짐승의 표에 대해 자동반사적인 방어기제가 발동합니다.
또한 1992년 다미선교회의 날짜를 정확히 명시한 시한부 휴거설로 인하여
사회적인 이슈와 물의를 일으켜서(당시 9시 뉴스에까지 나왔음)
이제는 휴거나 공중재림 이라는 단어만을 말해도 거부반응을 일으키는
교계분위기가 자연스럽게 형성 되었습니다.
이 때문에 혹시 자신도 이단정죄를 당해서 일자리를 잃어 돈을 못벌게 될까 하는
두려움이 있기 때문에 ‘재림에 관한부분은 되도록 피하고 안전하게 사역하자’하는
목회자들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재림과 마지막 때에 대해서 가르치지 않는 것이
더욱 무서운 위험임을 부디 한 분이라도 더 깨달으셔야 합니다.
지진은 최근 몇 년 급격하게 증가하여 최근에도 전세계적으로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제 지진에 대하여 거의 무감각합니다.
뉴스에서 6~7도의 지진 소식 정도는 이제 등장하지도 않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일어나는 기근과 기아, 희귀현상
(동물들의 갑작스런 떼죽음, 전무한 기상이변 등)들에도 무감각합니다.
계속되는 UFO출몰뉴스로 대중들은 자연스럽게
외계 생명체에 대해 인정하기 시작하는 분위기입니다.
최근에는 반경 240Km에 이르는 거대 외계우주선 3대가 지구에 접근하고 있으며
2012년 가을에 지구에 도착한다는 러시아 SETI(지구외문명탐사연구소)의
공식발표가 있었습니다.
언론을 통한 지속적인 주입식 인류세뇌프로젝트는 성공을 거두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명확하게 짚고 넘어갑니다. UFO와 외계인은 블루빔프로젝트에 의한 마치 실제 같은 홀로그램에 불과합니다. 이라크전에서도 이 홀로그램기법으로 소리까지 나는 실제 같은 전투기를 발진시킨 사례가 있습니다.)
세계경제의 붕괴에 관련한 연일 계속되는 기사에도 이제 대중들은 무감각합니다.
세계경제가 위기에 빠졌다, 위기를 넘겼다, 위기에 빠졌다, 고비를 넘겼다는 식의
반복적인 뉴스를 주입식으로 대중들에게 보여줌으로써 ‘그렇게 쉽게 망하지는 않겠구나’
하는 안도감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마치 개구리가 서서히 뜨거워지는 물속에서
안전함을 느끼며 익어가고 있는 모습과 흡사합니다.
전쟁에 관한 뉴스도 마찬가지입니다.
금방이라도 전쟁이 날 것처럼 계속 불안하게 하는 뉴스를 내보냅니다.
그리고는 문제가 해결될 것 같은 뉴스를 내보내고 또다시 전쟁이 임박함을 시사함으로써
대중을 무감각하게 만드는 작업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종교통합의 일환으로
이제는 예수님만이 구원이라고 말하는 것은 편협하고 이기적인 사람으로
치부하게끔 사회적인 분위기를 만들고 있습니다.
타종교와 교류하고 스님과 가깝게 지내는 교회와 목사가
자애롭고 인자하고 폭이 넓은 사람으로까지 비춰지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인본주의의 인권존중은 극에 달해서
이제는 학생도 임신할 권리가 있게끔 하였으며,
학교에서 선생님들은 학생들에게 동성애를 인정되어야 할
하나의 자연스러운 사랑의 모양으로 가르쳐야 하며,
동성애자들을 인정하지 않고 비판하는 사람은 구속당할 지경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이런 것들을 보고도 말세가 아니라고 하는 사람들은 정말로 안타까운 사람들입니다.
대중들이 오직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은 각종 신제품들과 유흥과 맛있는 음식과
다가오는 주말에 즐길 거리들 입니다.
깨어있는 소수의 성도들을 제외하곤
교회를 다니는 사람이나 안다니는 사람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무엇을 구입할까,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무엇이 재밌을까, 무엇이 나를 즐겁게 할까...하는
세상적인 즐거움에 취해있습니다.
성경 말씀 그대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설교를 접하는 분들 만큼은
부디 마지막 때의 인간들의 모습에 똑같이 참여하지 마시고
깨어서 기도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사람들은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이제는 거의 관심이 없습니다.
관심을 가져봤자 ‘허위사실이었구나’ , ‘괜한 시간낭비였구나’ 하는 식의 허탈감을 안겨줌으로서
이 땅에서의 즐거운 쾌락과 먹고 살 걱정만을 하며 살아가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극단적인 종말론자처럼 다 포기하며 살자는 것은 당연히 아닙니다.
가장 중요한 핵심은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때를 분별하고
하루하루를 마지막 날처럼, 매 순간 회개하며 정결한 삶으로, 하나님과 교제하며 순종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자는 것입니다.
천년만년 이 땅에서 살 것처럼 살지 말고, 천국에 소망을 두고 살아야 합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우리는 언제 죽게 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예수님께서 어느 순간에 다시 오실지 아무도 모릅니다.
우리의 100년 남짓한 지금의 삶은 사실 진짜 현실이 아닙니다. 단지 꿈에 불과합니다.
우리가 죽고 나서, 천국 혹은 지옥에서의 영원한 삶이 진짜 현실의 삶입니다.
‘이 짧은 꿈에서 어떻게 사느냐’로 ‘영원한 진짜 현실의 삶’이 결정됩니다.
이 짧은 현실 같은 꿈에서
철저하게 회개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시고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녀들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또한 우리가 마지막 때임을 인식하였기에
두려움에 빠져있거나 직장이나 학업을 포기하거나 삶을 외면해서도 안됩니다.
우리가 사는 삶의 자리에서 함께 생활하는 어떤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여
하나님께 돌아오게 하는 것이 우리의 임무중의 하나일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이 부분에 관해서는 각자가 늘 하나님의 인도에 순종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소돔과 고모라에 내린 심판 때와 노아시대의 홍수심판 때도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평안하다면서 지내고 있었습니다.
마지막 그 날도 성경말씀 그대로 일 것 입니다.
살전 5:3
(3) 그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임신한 여자에게 해산의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갑자기 그들에게 이르리니 결코 피하지 못하리라
사랑하는 하나님의 자녀 여러분
평안하다, 안전하다, 긴장의 끈을 늦추며, 마음을 풀지 마시고
부디 깨어서 지금은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마지막 때이고, 마치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철저히 매 순간 회개하고, 기도하고, 찬송하고, 말씀읽고,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며,
이웃을 사랑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하나하나 순종함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시고,
영원한 천국에서 하나님을 영원히 찬양하며 예수님과 아름다운 천국을 영원히 거니시는
하나님의 귀한 자녀들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전 9:12
(12) 분명히 사람은 자기의 시기도 알지 못하나니 물고기들이 재난의 그물에 걸리고
새들이 올무에 걸림 같이 인생들도 재앙의 날이 그들에게 홀연히 임하면 거기에 걸리느니라
예수님의 사랑안에서 진리의성령교회 윤목사 올림
진리의성령교회 2012.2.5. 주일설교 중
http://cafe.daum.net/holys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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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멘아멘!!
이 하루를 살되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말씀의 맑은 생명수와 함께 내 육과혼을 태우고 예수의 피를 뿌려 회개하고 감사하며 주님오심을 사모하고 주님의 영광을 위해 살기원합니다. 너무도 귀한 은혜의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아멘~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매일을 승리하며 사시기를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항상 깨어있길 원합니다....
해이해지지 않고 항상 깨어서 하나님께만 촛점을 잘 맞추시기를 축복합니다^^
아~!!! 주여 이 죄인 용서하소서
그러나 주여 당신의 죄사하심을 악용하며 사는것을 이제는 돌이키게 도와주소서 아멘
아멘!
우리는 모두 죄인입니다..
하나님께서 긍휼히 여겨 주셔서 겨우 살 수가 있습니다.
주신 말씀대로 살고 싶어요. 아멘.
매일 말씀의 반석 위에서 든든하게 승리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며, 혹 즐기며 .. 진리의 말씀으로 무장하고 주의 보혈로 깨끗히하고 주의 사랑으로 가득 가득채워 .. 이래도 저래도 예수 예수 예수.. 예수중독자되길원합니다.
예수님만이 우리의 희망입니다.
예수님 기쁘시게 하는 매일의 삶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끝까지 하나님아버지의 아름다우신 손으로 저를 붙잡아주소서...사랑합니다. 아버지..
아멘!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인도해주시고 붙들어 주실 것을 믿습니다.
승리하시길!
아멘
아멘!
아멘! 모두들 예수님 말씀대로 깨어서 승리하시고
머지않아 하나님의 품에 영원히 안기시기를 축복하고 기도합니다^^
아~멘~~
아멘~
어제 가족들에게 읽어 주면서 큰 은혜 받았네요.. 주님의 사랑으로 영안이 열려 흠없는 충성을 다하길 원합니다.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올립니다!
하나님의 사랑 가득하신 은혜로 영안이 더 활짝 열리심으로
하나님께 충성을 다하셔서 아름다운 열매를 맺어드리시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주님.. 더욱 깨어 있기 원합니다.. 주님.. 오직 당신만.. 입니다..주여...감사합니다..감사해요..
아멘!
할렐루야!
아멘아멘...
아멘~
목사님의 설교는 항상 균형있으면서도, 이 시대에 꼭 필요한 내용들로 되어 있네요! 너무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올립니다.
하나님께서 제게 전하라고 주시는 말씀들이고 저는 하나님의 노예일 뿐입니다.
진지 골고루 잘 챙겨드시고 늘 말씀으로 평안가운데 승리하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