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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시네마 & 컬처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 (Cloud Atlas, 2012)
Dorian 추천 0 조회 1,515 13.02.15 17:18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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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2.15 21:22

    첫댓글 헐~ 글 열자마자 스크롤의 압박에 다음에 읽기로 맘먹음...ㅎㅎ 사실은 방금 술먹고 와서...ㅋㅋ 암튼 대단하다. 자네가 이렇게 필받으면 이런 장문의 글이 나오는데... 요즘 왜 공연리뷰는 그리도 짧은게야?? ㅋㅋㅋ

  • 작성자 13.02.15 21:23

    답은 이미 자네가 말한 것 같구먼 ㅋㅋ

  • 13.02.15 22:08

    그래, 자네 필받기가 쉽지 않지... 암~ 그렇고 말고...ㅋ

  • ㅋ뭐예요~진규님^^
    음반 리뷰는 쏙쏙 들어오는데,이번 영화리뷰는 뭔소린지 모르겠어요~ㅎ
    그치만,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헹동은 선의를 믿고 협력하는 것에~무한 공감해요~^^

    요즘 영화, 예전보다 가려보는 편인데,저도 꼭 보고싶어지는데요?
    '알렉산드리아 사중주'도 그렇구요~ㅎㅎ
    감사합니다.~도리안님*^^*

    참, 저도 영화는 혼자 보는 게 좋아요^^
    생각같아선, 아예 앞 뒤 옆, 한줄은 텅 빈 채,혼자 앉아볼 수 있음 더 좋죠~

  • 작성자 13.02.19 01:08

    예, 사실 줄거리 자체가 보지 않으면 뭔 소린지 알 수 없게 돼 있어요... 아니, 영화평을 읽어보니 보고도 뭔 소린지 모르겠다는 사람이 많더군요^^; 그리고 전 사랑하는 사람 손을 꼬옥 잡고 영화를 보는 게 좋습니다. 아니면 친한 친구도 괜찮죠... 바라건대 앞으로는 제가 영화 혼자 볼 일이 없길 바랍니다. (저'도'라뇨? ㅋ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2.19 01:11

    아! 그래요!! 인드라망!!! 전에도 들었는데 까먹었네요.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말로 하나의 이미지 앞에 모든 언어가 멈추는 지점이 있다면 바로 이런 게 아니겠어요?
    말씀하신 지적('도무지~ 많았지만') 부분은 저 역시 진심으로 공감합니다. 역시 저보다 훨씬 간명하고 압축적으로 쓰셨네요. 상록수님도 빨리 평론계에 데뷔하셔야 할 듯^^;

  • 13.02.18 16:20

    6번 스토리, 원시종족의 일원이 된 톰 행크스에서 영화 캐스트 어웨이를 떠올리지 않을 수 없네요.. 진지하지만 유머감각도 있는 감독인가봐요ㅋㅋ

  • 작성자 13.02.19 01:09

    허, 전 그 생각을 한 번도 안 했었는데... 제가 영화에 너무 몰입했었나봐요. 원래 영화 보면서 딴 생각도 하고 그러는데 이번에는 ㅋ

  • 14.05.26 11:25

    전 아직 영화를 안보고...
    책을 아주 재밌게 감탄하면서 읽었습니다.
    원작자는 거의 신에 버금가는 스토리텔링 능력을 갖고 있어요.
    이야기마다 거의 완전히 다른 저자인 것처럼 글을 쓰더라구요.
    번역이 잘된건지 아주 흥미롭게 읽었어요. 원장의 맛을 살렸을까? 궁금했지만 일부러 영화를 안봤는데
    영화도 한번 날잡아서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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