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날의 조화, 악양둑방
아름다운 그곳, 여전하네요. 힐링 했습니다.
청명한 날!
하늘 좀 보이소 ~~
가을이 찾아온 악양둑방 |
작년에는 메밀 꽃이 소금을 뿌려놓은 것 같이
하얗게 군락지어 있었는데,
이녀석은 씨가 떨어졌을까?
한쪽에 웅크리고 있는 메밀 꽃이 가련해 보여요. ㅎ
황금색의 향연 ~
황하코스모스의 화려한 왈츠라고 해두죠.
인증샷 한 컷 남겼어요.
아름답고 곱죠?
가을이 찾아온 악양둑방
댑싸리도 계절을 잊지는 않았네요.
예쁘게 물 들어가는 걸 보면 말입니다.
경비행기
가우라
분홍바늘꽃이라고도 하죠.
홍접초이기도 해요.
코스모스 길을 사부작 사부작 걸었죠.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 길 ~
역시 가을의 상징은 코스모스에요.
꽃은 인생으로 보면 인생의 절정이니까
사람도 어찌보면 꽃이 되고 싶은 걸 거라고 . . .
어느 글에서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백일홍 꽃은 아직도 잘 버텨주고 있네요.
시간이 가도 꽃에 대한 애정이 줄어들지 않는 건
젊게 사는 비결인지도 모릅니다.
함안군에서 관리하느라 수고가 많았겠지요?
멀리서 봐도 예쁩니다.
언제 찍었을까요?
작품입니다. ㅎ
버들마편초
숙근베베나라고 하지요.
버들마편초 꽃말은
행운,
당신의 소망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어떤 경험도 쓸데없는 건 없다 했어요.
좋아하는 길벗과 함께 떠난 여행
이래서 인생은 살아 볼 만한 것이 아닐까요?
빛나는 가을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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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양 가을
카타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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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24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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