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을 씻어 건져서 하루 내지 이틀 정도 뒀다가 하시든지, 아니면
소금에 살짝 절여 한숨 죽인 다음 하시면 과육이 부서지지 않고
씨와 살이 100% 완벽하게 분리 됩니다.
<매실효소>,<매실장아찌>,<매실 베개> 이 세 가지를 쉽게 동시에 얻으세요
이 정도면 매실 작두가 돈 벌어 주는 기구 맞지요?ㅎㅎ
이렇게 분리 된 매실씨앗을 절대 버리지 마시구요 매실 베개로 만들어 보세요
소다를 넣고 삶은 후 면장갑을 끼시고 팍팍~ 치대 주시면
씨앗에 조금씩 붙어 있는 과육들이 쉽게 제거 됩니다
분리 된 과육에 설탕을 동량 부어 놓으면 이렇게 금방 착즙이 됩니다
가라 앉은 설탕이 녹도록 1주일 간격으로 두어 번 저어 주시구요
과육은 따로 건질 필요 없이 그대로 보관하시고
장아찌와 엑기스로 드시면 됩니다
보관용기는 빛이 투과 되지 않는 옹기가 제일 좋습니다
매실 씨 분리.
이젠 즐겁게 편하고 재밌^*^게 하세요 ^*^
힘들었던 매실 씨분리 작업이여 이제 빠이 빠이~~
특허 출원 (30-2011-0025484)
기존 시중에 모양위주로 예쁘게 다듬어 판매 되는것을 사서 사용해 봤으나
실용성이 전혀 없고 힘이 들고 불편하여 쓸 수가 없었던 관계로
연구 끝에 제가 직접 매실 작두를 만들었습니다
여러분~
매실을 장아찌 담글 때만 씨를 분리해서 담그시죠?
효소 담그실 때도 통째로 담그지 마시고 씨를 분리해서 담궈 보세요
즙이 곧바로 흥건하게 고여서 좋구요
매실효소와 매실장아찌, 매실 베개를 아주 손쉽게 얻는 1석 3조의 효과를 누리시기 바랍니다
통째로 담궈서 매실을 아깝게 그대로 버리시는 분도 계시고
매실 씨라도 쓰실려고 과육 분리하느라 삶고 치대고 생땀 빼신 분들 많으실겁니다
이젠 그러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젠 혼자서 수십키로의 매실도 힘들이지 않고 재밌고~~^*^ 쉽게~~ 분리작업 하세요^*^
받침대 부분이 흔들리거나 움직이지 않도록 무게감과 함께 도톰하게 안정감을 주었습니다
대형, 보급형 두 종류입니다
무게감이 있는 대형은 보다 더 안정적이며
대량으로 작업하시는 분께 권해 드리며
보급형은 가정에서 소량으로 하시는 분께 권합니다
선택은 자유입니다^*^
타 제품의 경우 목빔으로 이음새를 하여 우선 보기는 좋으나
매실즙이 들어가면 이음새 부분의나무가 팽창하여 개폐가 잘 되지 않는 점을 보완
두꺼운 스텐경첩(녹슬지 않습니다)을 달아 개폐가 아주 원활하도록 했습니다
손잡이 부분은 오래 사용해도 손이 아프지 않게 둥글게 깎았구요
윗 부분도 두껍게 무게감을 주어
살짝~쿵~ 눌러 주기만 하면 되므로 큰 힘이 들지 않습니다
참고사항
나무의 재질은 나왕 원목과 참나무원목 두 종류입니다
나왕은 나무가 가볍고 참나무에 비해 덜 단단하구요
참나무는 단단합니다
사용하다 보면 매실씨가 닿는 부분에 패임 현상(보풀현상)이 생깁니다
그건 재질이 나무이다 보니 어쩔수 없는 불가피한 현상임을 미리 인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질이 쇠붙이가 아닌 이상 어떤 단단한 나무의 종류든지 패임현상은 불가피합니다
사용 후 물로 씻어서 바짝 말린 다음 보관하세요
색상은 아무것도 덧칠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나무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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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 넣는 내부를 좀 보여 주세요, ....
고맙습니다 사용후기방에 올려두었습니다
이 기구로 씨 빼면 정말 편리하더군요
은행이나 호두도 깔수 있어 여러모로 쓰일것 같아요
씨를 확실히 빼니까 매실을 버릴것 하나없이 다 먹을수 있어요
효소하고 건더기는 장아찌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