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나입니다..
오늘은 정말 따스한 날씨에 좋은 하루가 되었어요..
오늘은 근영중 간부수련회를 왔습니다..
아이들과 체험장도 가고 레프팅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1학년 아이들은 아직 신입생 티를 벗지 못해서 초등학생들처럼 귀여움과 아이같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하지만 그 아이들이 자신의 학교를 대표하는 얼굴이란 걸 알고 있을 까 궁금합니다..
그냥 단순히 실장이니까 부실장이니까 그런 느낌 맑고 ..그리고 단순히 즐기고 가는 기분이 아니라 우리학교의 대표로서 올 한해를 잘 이끌어 나갈 수있었으면 좋겠는데요..
잘하리라 믿습니다..
아이들은 자라나는 새싹이고 우리의 믿음과 사랑으로 그 아이들은 쑥쑥 자라나겠지요..
예전의 책에서 본 내용입니다...
한 아이가 엄마께 물었습니다..
'엄마, 할머니는 왜 이렇게 늙고 허리가 굽었어요?'
엄마의 대답은 '할머니는 우리에게 사랑을 다 주시고 나셔서 저렇게 늙으셨단다. 그 전에 할머니가 그러셨고. 그 전전의 할머니도 그러셨고..이제 우리가 너희에게 사랑을 주고나면 우리도 저렇게 늙겠지..그리고 너희가 커서 너희의 아이들에게 사랑을주고 나면 너희도 저렇게 늙어 가겠지...'
그렇습니다. 아이들은 우리의 사랑을 먹고 자라남니다..
그런아이들의 좋은것만 보고 좋은 것만 듣고 항상 이쁘게 자라기만을 기도합니다..
그럼 오늘도 일찍 자야 낼도 아이들과 신나는 시간을 보내겠지요..^^
그럼 다들 좋은 꿈꾸며 잘자요~^^
☆이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