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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골병 [지리산둘레길]을 다시 가야 한다.이곳 광주에서 가깝고 먼 길 이다.[시천(덕산.천평교)]에서 시작한 미공개구간인 하동군
악양면 [축지교]까지는 그야말로 험난한 답사길 이다.진주에서 일박하고 하동에서 일박하고 [축지교]까지 끝낼가 한다.현제 공사진행
구간이 하동.악양면 [축지교]까지 이기 때문이다.
남어지 구간은 지리산쪽 좀 답사 했다면 다 알고 있는 구간이다.전적으로 포장도로 車道이다.잠시 열거 해보면 [최참판댁]입구 도로
에서[화개-쌍계사-칠불사-물래방아식당]까지는 포장길이고 [먹통골-염소막-당재]까지 잠시 비포장길이지만 [당재-연곡사-#19번
도로-간전교-문척교]역시 포장차도이고 [서시천-광의면]은 서시천둑방길로 진행 해야 한다.
광의면에서 온당리까지도 차도이고 [온당리-납재(지초봉옆 임도)-산동]까지는 부분포장길이고 이후 [산동]에서 밤재주차장까지 舊도로
역시 차도 이다.[밤재]직전 주차장에서 2.2km는 비록 비포장길이지만 좀 팍팍한 길이다.[밤재]에서 부분 시멘트길 내려가면 [지리산둘
레길]시작점인 [주천면]에 도착을 한것이다.*여기 구간은 2013년 까지 연결작업이 진행 됀다고 한다.
*2011년3월10일 [광주송정역]에서 [순천행]14시35분 열차를 타고 출발한다.그런데 이열차가 오늘도 5분 연발한다.항시 그런가.열차가
[화순역]을 지나 가는데 느닺없이 검표을 한다고 한다.그렇게 많이도 열차를 이용했어도 검표는 오늘 처음이다.나이가 좀 든 역무원이다.
표를 내밀면서 나는 한마디 한다."5분늦게 열발 했는데 나는 순천에서 17시5분 부전행 열차를 이용 해야 하는데 제시간에 도착할가요?"
역무원 답한다."녜-정시에 도착 합니다."라고 말한다.아닌게 아니라 열차는 정시도착을 하고 [하동역]에 정시인 17시42분에 도착을 한다.
작년 봄에 왔을때는 역내에 온통 하얀 벚꽃이 피여 참 아름 다웠으나 지금은 썰렁하다.시간도 남고 해서 작년에 올랐든 하동공원으로
올라서 섬진강을 내려가 보면서 준비한 컵라면 삶은달걀1개 찐빵1개를 먹고 나니 배가 든든하다.
저녁노을에 섬진강은 참 아름답게 보인다.어찌다가 명박대통령이 여기 섬진강을 빼고 死대강 사업을 했는지 정말로 아슬 했다는 마음이
든다.했다면 여기 하동지역은 난리 났을것이다.[벚굴]도 제첩국도 없어지고 저기 아름다운 솔밭도 없어지고 말았은텐데 말이다.작년
벚꽃필때 와봤을 때는 너무나도 아름다운 섬진강 모습을 볼수가 있었다.
버스터미널과 같은 건물안에 있는 찜질방엘 들어간다.값이 8.000원이다.한밤자고 일어나서 보온병에 온수 받어 넣고 다시 뜨끈한 욕탕엘
들어가고 세수하고 퇴출 한다.아침은 버스터미널內에 있는 편의점엘 드러가보니 [제육밥]이 2.500원이다.오랫만에 나와 동등한 의견을
가지고 있는 펜을 만난다.
전자레인지에 밥을 넣으면서 TV뉴스에 [거가대교]접속도로 부실공사 뉴스가 나오니 "빌어먹을 무슨일을 자기대에서 할려고 앞당기고
지랄이야 그러니 저런 부실공사가 나오지 그놈의 사대강은 또 뭐야 지가 못하면 다음에 하면 됄텐데 지랄이니 걱정이요"라고 말한다.
맞장구 치고 말 속풀이를 한다.
훌훌 비벼서 먹고 나온다.[청학동]행이 08시40분이당.꼭 이버스를 타야 한다.[청암]까지 1.800원이다.버스가 시내를 빠져 나가니 기사분
이 물어본다."어디 산에 가시요?"라고 말이다."아니요 지리산둘레길 갑니다.청암에서 축지교 까지 한20km갑니다."라고 말하니 "아~
그래요 내친구도 반대편에서 했다는데 8시간 걸렸다고 합디다"라고 답을 해준다.
"예~사람에 따라 속도가 다르니 나는 7시간 예정하고 갑니다."라고 답해 준다.그런데 기사분은 삼거리 다리에서 하차를 하라고 한다.
"뭐 청암까지 갔다가 4km 내려 올필요 있습니까? 다음에 내려서 다리 건너서 올라가면 됍니다."라고 친절하게 알려주고 차를 멈춘다.
*8시59분 다리앞의 정유장에서 하차를 하고 보니 바로 내가 진행할 [명호교]앞이다.이럴수가 참으로 고마운 기사분이다.[명호버스정
유장]이고 다리 직전에 입간판 아래에 지리산둘레길2.5km라 쓰여 있다.명호다리를 건거간다.[횡천강]이다.새로운 다리공사 중이다.
다리를 건너서 右측으로 돌아 [명호천]따라 올라간다.다리 앞에 표시기 하나 매달고 올라간다.
둘레길은 右측으로 맑은 [명호천]을 끼고 그리고 산아래 마을을 보면서 올라간다.아스콘도로 이다.*09시19분이고 右측으로 [명사마을]
표시석이 둥그렇게 보이고 이내 앞에는 돌장승이 양옆에 서 있다.그리고 右측으로 [하동호-축지교]25번 안내목이다.이후는 그냥 지역과
안내목 번호만 기재 하기로 한다.오늘 끝까지 [하동호-축지교]표시기 때문이다.
조금 오르니 [명사교]를 건너간다.다시 左측으로 반원형 형태의 나무벤치2개가 놓여 있다.이제는 [명호천]은 左측이다.올라가니 동네
입구에 파란지붕의 농가인데 주소가 [명사길134]번지다.그리고 아래쪽에는 안내목27번이다.둘레길은 잠시 2차선정도의 시멘트길로
올라가로 바로 아스콘도로로 바뀌어 진다.右측 비탈진 밭에서 두 노파부부가 정다웁게 밭일을 하고 있다.
나를 보더니 "어디 가시요?"라고 물어 온다. "녜~지리산둘레길 갑니다"라고 답하니 나를 항참 쳐다보니
"몇살이요?"라고 또 나이를 물어본다.녜~49 이요.라고 큰소리로 말하니 또 한참 쳐다보니 "애이~여봇쇼"하더니
"그나 저나 큰일 났소.봄 돼면 사랍들이 많이 다닐텐데 농작물이 온전할지 마을 사람들 걱정이 태산 같소"라고 말한다.
답해준다."아니요.저쪽 남원쪽 사람들한테 물어보니 농작물 손 잘 안된다고 합디다"라고 위안의 말을 전해 준다.
"글쎄요~~사람 나름 인데 온전할지 걱정이요" 잘계시요.잘가시요 인사하고 헤여진다.
*9시27분이고 左측 멀리 하촌마을이 대밭위로 보인다.곧이어 左에 정자가 보이고 그 앞으로 하촌리로 내려가는 시멘트길이 보인다.
안내목27번이 右측에 보인다.그리고 정자 직전에는 목장승도 으젖하게 서 있다.안내목표시는 진행할지역을 [상촌티]라 적고 있다.
그리고 아래쪽에 사동.점마을 표시도 잊지않고 기록해 놓았다.
*9시44분이고 삼거리인데 아래 하촌리 내리막 처럼 여기도 左측으로 시멘트길이 보인다.안내목28번이다.左측 대나무에 공사시행처인
[하동군.하동산림조합]노란 표시기가 대나무에 매달려 있다.아직 공사중이라 애매한곳에는 어김없이 이 표시기를 참고 하면 많은 도움
을 받을수가 있다.비탈길로 내려가보니 右측으로 상촌리가 아니라 [명사마을회관]간판의 회관 건물이 보인다.
간판옆에는 [2000년도환경보존우수시범마을]표시판도 나란히 부착 돼여 있다.환경시범마을?이리 먼곳에 환경이 나쁠 이유가 없다.
허기사 어떤 마을에 가보면 각종 생활쓰레기를 계곡에 산비탈에 버린 경우를 볼수가 있는데 여기는 아닌듯 하다.경운기가 터터터~
하면서 내려가는 삼거리에서 직진의 평다리를 건너 간다.
*9시50분인데 삼거리다.어김없이 여기도 안내목29번인데 자빠져 있다.둘레길은 윗쪽길로 진행 한다.다시 평다리를 左로 건너서 올라
가니 안내목30번이고 그 윗쪽으로 정자가 보이고 삼거리인데 안내목31번이고 둘레길은 左측으로 돌아간다.*10시다.'Y'자 삼거리다.
안내목32번이고 左측으로 간다.
농군 한분이 비닐하우스로 들어간다.무었을 심었을가 하고 따라가서 물어보니 "취나물 심었소"라고 말을 해준다.똑 잎을 따서 냄새를
맞어 보니 야생 그대로 향기가 난다.괜히 삼겹살 생각이 난다.하우스를 나와서 올라가니 左측 대밭에 폐가가 보인다.안내목33번을 지나
올라간다.대나무숲이 정면으로 보이고 사람들이 보인다.
그런데 삼거리고 비포장인 左측에 1톤 화물차가 주차해 있고 둘레길은 그쪽으로 간다.대나무밭 사이로 말이다.여기서 부터는 비포장길
이다.약35분여 비포장길로 간다.조금 대밭사이로 오르니 정면으로 하얀 급수탱크가 보인다.가까히 가서 보니35번이고 탱크앞쪽으로
둘레길이 보인다.잠시 右측으로 대나무밭을 끼고 올라가니 이내 잡목숲이고 제법 경사길로 올라간다.
숨가쁘게 씩씩 거리고 올라가니 산등성이를 살작 넘어간다.右측으로 [존티재]표시안내목이다.35번이다.반대편에는 목장승 두개가
으젓하게 서있다.밤나무인지 참나무인지 비슷한 숲길로 내려간다.가끔 左측에 묶밭도 보인다.비포장길도 잠시이고 *10시36분 돼니
시멘트임도를 만난다.애이~~
안내목37번인데 左측으로 내려간다.이러다간 엊그제 등산화 밑창 갈었는데 금세 달어지고 말것 같다.[동촌마을]표시38번 안내목을
지나간다.농가 한채 인데 주소가 [동촌마을76번지]이다.*10시53분이고 폐교됀 [삼화초교]앞이다.둘레길은 左측으로 돌아서 간다.
안내목43번이고 조금 아래쪽에 정자 하나 보인다.그리고 그 밑에 마을회관 건물이 보인다.
*11:00[이정마을]앞을 지나간다.안내목45번이고 잠시후에 다시 右측으로 안내목46번이다.도로 가운데에 고목 느티나무 한구루가 서
있고 左,右로 한옥이 보인다.右측으로 보니 [梨花亭]이고 左측엔[東花濟]이다.가운데로 내려가니 앞쪽에 다리가 보이고 車道가 보인다.
다리 이름은 [이정2교]이다.계곡은 [남산천]이다.다리를 건너니 안내목47번이다.시멘트길로 올라간다.*11시5분이다.
시멘트길로 죽어라고 올라가니 左측으로 반원형통나무의자2개이고 안내목49번이다.*11시20분인데 여기 안내목49번에서 左측 밤나무
길 비포장길로 올라가야 한다.비포장길 반갑다.어디 갔다가 이제야 나오느냐? 안내목에는 진행방향쪽으로 [서당마을]쪽이다.계속해서
서당마을 표시다.잡목숲길을 죽어라고 씩씩 거리면서 올라간다.
*11시35분이고 [우계치]고개마루다.서당마을표시고 안내목50번이다.해발325m이다.*11시49분 반가운 비포장길도 다시 끝난다.안내목
51번을 보고 左측 시멘트임도길로 내려간다.내려가니 앞쪽으로 파란지붕 농가가 보인다.둘레길은 농가를 보고 右측으로 돌아서 간다.
*12시5분이고 안내목54번이고 뒤로 [소류지]가 보인다.左측으로 돌아서 농가쪽 으로 내려간다.
둘레길은 시멘트길로 거침없이 내려간다.*12시14분이고 'T'자형 삼거리를 만난다.정면길은 아스콘마을길이다.안내목55번이고 右측으로
간다.*12시17분이고 안내목56번이고 2차선車道를 만난다.주소가 [적량로400]번지다.둘레길은 차도에서 右측으로 간다.정면左측으로
[우계저수지]둑이 보인다.차도를 팍팍하게 올라간다.그래도 左측으로는 논이 보이는것이 신선한 맛도 있다.
9분 올라오니 [우계저수지]둑이다.*12시26분이다.그런데 [둘레길]안내목58번이 '둑'을 건너가라고 적색표시이다.화장실도 있다.그런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바로 車道를 따라 올라가도 둘레길은 이어진다.둑을 건너서 右측으로 [우계저수지]를 끼고 비포장과 시멘트길을
따라 괴목마을 지나면 결국 [신촌]오르는 '둑'에서 올라온길과 만나고 만다.
*12시32분 둑길을 건너서 괴목마을 지나서 옛[선동사]이고 지금은 [기원정사]입구 삼거리를 지나서 결국 '둑'을 출발해서 50분만에 신촌
가는 車道를 만난다.[기원정사]1km이정표도 보인다.약간의 도로 경사길로 올라간다.햇볓이 내려 쪼이는데 봄햇볓이 이제는 좀 따스해
진다.*13시32분 [신촌마을회관]앞을 지나간다.안내목68번이다.
좀 힘들게 올라간다.도로 左측으로 안내목69번이다.진행방향[먹점마을]표시다.잠시후에는 이제 시멘트길로 바뀌어진다.*13시43분이고
시멘트길은 右측으로 유도하는 안내목70번이다.*13시57분 삼거리고 윗길은 식당으로 가는길이고 둘레길은 아래길로 내려간다.
안내목72번이다.
*14시5분 힘든 시멘트길 좀 쉬어가라고 반원형통나무벤치2개가 보인다.둘레길을 지나다 보면 통나무의자는 꼭2개씩이 있다.[먹정마을]
표시인 안내목73번이다.힘을 내서 올라간다.해발470m지점을 올라가고 있는 것이다.마치 고개마루로써 오름길이 끝나는듯 했는데 사실
은 아니다.잠시 혼돈시킨 내리막길이 다시 올라가는 것이다.
*14시37분이다.드디어 고개마루 [신촌재]에 도착을 한다.안내목74번이고 해발460m이다.아까 봉보다 조금 낮다.여기 고매마루는 내가
2008년10월9일 통과한 고개 이다.당시에는 이정표가 스테인레스로 [분지봉0.4km]였으나 오늘 보니 0.5km라 표기다.[구제봉1.4km]
였는데 오늘 보니2.0km표시다.그사이 산길이 커졌는가? 화장실도 있다.
*14시48분 [신촌재]출발한다.역시 시멘트길이다.2008년도에 있던 콘테이너도 보인다.가끔 시행처인 [하동군.하동군산림조합]노란표시
기가 둘레길을 안내한다.내리막 시멘트길에는 안내목이 아직은 없다.통나무벤치2개가 있고 커다란 거목2구루와 그 사이 바위덩이가
있는 지역을 통과해서 내려가니 가끔 오토바이가 보이는데 뭔가 케고 있는것이 약초 아니면 야생난이라 생각이 든다.
*15시11분 左측으로 매화마을이 보이는 먹정마을이 보인다.LG송신전봇대를 지나서 진행하니 *15시27분이고 삼거리다.그런데 안내목은
거의가 삼거리 부위에 설치돼여 있다.거리표시가 없서서 좀 아쉽기는 해도 좋은 길잡이가 돼여주곤 한다.여기서 [둘레길]을 윗쪽으로
올라가야 한다.[혜광사800m]안내판이다.안내판 보고 左측으로 올라간다.안내목77번이다.
후끈거리는 날씨에 시멘트길 올라간다.*15시53분 [먹점재]에 도착을 한다.시멘트삼거리 인데 右측길은 구제봉에서 올라가는 활공장으로
가는 길이다.안내목79번이고 해발410m이다.화장실도 있다.이제는 [축지교]까지 죽어라고 시멘트길로 내려가면 된다.내려가다가 보니
멀리 그 유명한 [聖宰峰]이 보인다.
여기 화개 [성재봉]을 他지역에서는 [형제봉]이라 부르는데 여기 사람들은 꼭[聖帝峰]이라 부른다.참고 바란다.그리고 조금 내려가니
아름다운 섬진강이 하얀 백사장을 끼고 꾸불 꾸불 보이는것이 곡선미가 더욱 아름다움을 보여 준다.다행히도 명박대통령이 여기 섬진강
을 손데지 않음은 천만 다행 하늘이 만류한 재난이라 할수가 있다.
*16시14분이고 삼거리다.안내목80번이다.바로 내려가면 [미동.개치]로 내려간다.右측으로 올라가면 오늘 [지리산둘레길] 여기서
끝이난다고 볼수가 있다.2.75km를 더 진행하면 끝점[축지교]에 도착을 한다.그런데 나는 [개치]에서 17:00시 [하동]행 버스를 타야
한다.사실 그래서 나는 오늘 답사길도 뛰는듯 달리는듯 했다. 이 버스를 놓치면 버스가 없다.
하동-구례간 완행버스는 없다.직행은 [하동-화개-화엄사-구례]이렇게 노선이 설정되여 있다.[개치]에서 [하동]으로 나가는 택시가
요금을 3.000원 달라고 한다.어떻든 다행히도 17:00경에 도착을 했는데 버스가 않와서 [악양]정유장에 물어보니 17:30분이란다.사실
나는 15시20분 [하동]행 버스를 탈려고 뛰는듯 달리는듯 했지만 아침 버스기사분 말씀데로 소요시간이 거의 8시간이 걸리고 말았다.
17시35분 버스를 타고 [하동]에 도착을 하니 18:00쯤 돼였다.요금은 1.200원 이란다.[광양]행은 每時 40분이다.18시40분에
하동터미널출발 광양로타리 위의 파출소와 농협이 있는 광양에 도착을 하니 19시15분경이 되였다.그런데 기사분이 자꾸만 광주가는
버스는 순천에서 이용함이 편할것이라 권했지만 나는 [광양]에서 내려 터미널에 도착하니 광주행이 19시35분버스가 있다고 한다.
하산점 [개치]에서 거의 비슷하게 버스시간 이용해서 광주에 도착을 한다.[지리산둘레길]공사구간은 사실 [축지교]에서 끝이다.더 이상
부분은 2012~3년사이에 끝이 난단다.그러나 전술에서 열거 했듯이 [최참판댁-칠불사-당재-연곡사-봉애산고개(비포장)-간전교-문척교
-서시천둑길-온당리-납재-산동-밤재-주천]구간은 거의가 햇볓이 쨍쨍 노출길이다.별매력이 없다.개통하면 그래도 답사 해야 하나?
광주 광역시 2011년3월13일 백 계 남 017-601-2955
#교통편은 'Re'부위 끝 부위에 있습니다.참고 바랍니다.#
아래그림/출발지는 [청암면사무소]이나 오늘은 친절한 기사분때문에 4km아래쪽 [명호교]에서 시직 한다.
아래그림/축소판 개념도이다.1:180.000축척이다.
아래그림/[명호버스정유장]이다.다리를 건넌후 右측으로 [명호천]을 따라 올라간다.지금 여기는 새로운 다리공사 中이다.
아래그림/이 다리는 멀지 않해서 임무교대를 할것이다.
아래그림/기념표시기 매달고 올라간다.右측은 [명호천]이다.
아래그림/[명호천]을 끼고 아스콘도로 따라 올라간다.
아래그림/右측 [명사마을]표시석 뒤로 보이는 석장승이다.
아래그림/右측으로 수준점도 만난다.
아래그림/右측으 산아래 명사마을이다.
아래그림/[명사교]이고 左측에 반원통나무 벤치2개가 있다.다리 건넌후 면호천은 左으로 내려간다.
아래그림/두노파가 한가로히 밭에서 밭일을 하고 있다.평화롭게 보인다.봄 돼면 사람들 많이 다닐텐데~농적물 걱정을 하는 농군과
잠시 이야기 나누고 헤여진다.[둘레꾼-들이여 부디 농작물 손데지 맙시다!!!-
아래그림/[명사분교(폐)]가 있든 명사 하촌리 마을 전경이다.한때는 저곳에도 초등학교가 있었는데~~
아래그림/목장승이고 뒤로는 정자쉼터이다.右측으로 [하동호-축지교#27번]안내목이다.마을은 左측으로 내려간다.
아래그림/정자에서 조금 위로 올라 오면 左측으로 [상촌티]마을로 내려가는 삼거리다.左측으로 내려가면 마을회관을 만난다.
직진은 [점마을.사동 표시다.]
아래그림/[명사마을회관]이고 2000년도 환경보존우수마을]표시판도 있다.
아래그림/삼거리인데 위쪽길로 올라간다.그런데 시공한지 얼마 돼지 않했는데-벌써 #29번이다.맨몸으로 서있는 나무말뚝에 [지리산길]
안내판 부착할려고 올라올때 바로 세울것 같다.
아래그림/아래쪽길로 내려간다.아래쪽으로 경운기가 타타타~거리면서 내려간다.개는 쾅!!쾅 짖고-
아래그림/취나물 하우스 인데 香이 자연 그대로 이다.
아래그림/左로 폐가를 만나고 곧이어 대나무밭으로 진입한다.시계는 멈춰 있고-
아래그림/여기서 車가 있는 左측으로 올라간다.물탱크를 만나고 그 앞쪽으로 올라간다.*비포장길이 시작이다.
아래그림/물탱크앞으로 경사길 올라간다.숨좀 차게 오름길이다.안내목도 보인다.
아래그림/左로 목장승이고 右측에 [존티재안내목36]번 표시목 이다
아래그림/[존티재]표시다.물탱크에서 약25분 비포장길이다.
아래를 [크릭]하면 [존티재]이후 그림이 펼쳐집니다. 2011년3월12일 백 계 남
#[교통편]도 함께 있습니다.
## 2011년3월11일 오후2시46분 일본에 역사상 대지진인 강도8.8강도가 [도후쿠마(東北)지역.센다이(仙臺)시 동쪽 130km 해저에서
발생해 일본열도 전지역이 혼란에 빠졌다고 한다.온 도시는 초토화 됐고 인명피해는 수천명에 이를 것이라는 보도이다.그런데도
도시는 너무나도 차분하다고 한다.절도범도 없고 사제기도 없고 구호품 나누어 주는데 차례줄서기도 너무나도 질서 정연하다고
한다.아비규환의 절규소리도 없단다.모든것이 질서 그대로 라고 한다.참고 기달리는 질서 말이다.(1980년5월18일 광주민주항쟁
때도 단 한건의 절도사건도 없었다.일본도 주먹밥을 나누어 주는 장면도 보이는데 여기 광주에서도 그리 했다.작은 구멍가개의
음료수 한병도 도난당한곳이 없었다.그것을 지금 일본에서 보여 주고 있다.수입해 갔나?로얄티 받아야 겠군 그려~)
그런데 가만있자~이통에 '덕' 보는 자가 누구지? [리비아]의 카다피 이네-세계의 이목이 여기 일본으로 집중했으니 이통에 동족살인
작업이 소리없이 진행 될것 같군 그래~~어쩌지 [리비아]국민들은~~온정과 비극이 교차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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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지리산 둘레길은 마쳤군요. 축하합니다. 집념의 사나이 "산털보". 인즐을 받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수고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