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잉글리쉬 후기] 원어민처럼 말하는 영어실력~☆ 토스잉글리쉬에서 완성됩니다.
안녕하세요. 제 동생이 토스 잉글리쉬에 다니고 있어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이렇게
몇자 남겨봅니다. 참고로 제 동생은 초등학교 5학년입니다. 제가 원래 영어과목을
좋아하기도 한데다가, 지금으로서는 영어를 가르치고 싶은 꿈이 조금씩 꿈틀대고
있는 만큼 제 동생이 초등학교를 입학하고 나서는 다른 건 몰라도 영어학원에 대해서는
꼭 잘 알아보고 결정해야 겠다는 마음에 엄마를 대신해 여기저기 알아보았습니다.
그러다 여느 학습법과는 다르게 영화를 보고 등장인물의 대사나 행동 및 모든 것을
따라하는 학습법으로 영어를 배운다는 토스잉글리쉬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학습법을
이용하는 어학원이 따로 있는지는 몰랐지만 저 역시도 외국영화나 미드, 영드를 많이
보고 듣기 실력도 많이 향상된 경험을 해본 터라 관심 있게 이것저것 더 살펴보았는데요.
무엇보다도 시험 속 등장인물의 대화나 책을 읽는 듯한 원어민의 대화를 접하는 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실제 생활 속 원어민들이 나누는 대화를 보고 듣고 따라하면서 발음, 억양,
심지어 제스처까지 따라 하게 됨은 물론이고 영화 속에 묻어나는 서양의 문화까지
함께 곁들어 배울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 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흔히들 배우는 암기식 영어도 아니고, 원어민이 가르치는 소그룹 회화 어학원이라
할지라도 막상 개인당 할애되는 시간은 인원수에 반비례하고 막상 저희 학교 원어민
회화수업시간에도 결국엔 말 하는 아이들만 하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토스에서는
영화DVD시간과 책DVD시간으로 나누어져서 각 수업시간에 다른 아이들과 다같이
함께 수업시간 내내 입을 벌리고 따라 하는 거라 창피함이나 영어에 대한 거부감
두려움 없이 말 할 수 있을 거 같더라구요. 아무튼 그렇게 제 동생이 토스 어학원을
다닌지도 언 4년이 넘어가네요.. 한국에서 영어를 단시간에 원어민처럼 말하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걸릴거라는 것은 당연하겠지만,제 동생… 고등학생인 저보다 훨씬
영어를 잘 말하고 발음도 정말 좋습니다.ㅠㅠ
무엇보다도 다행인 건 동생이 영어를 배우는 것을 너무도 재미있어 한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좋은약도 맘이 내키지 않으면 먹지 못하듯이 아무리 영어를 잘 가르친다 하더라도
배우는 사람이 흥미가 없으면 소귀에 경읽기 아니겠어요? 저야 영어에
관심이 있는 편에 속하지만, 영어를 극도로 싫어하는 주위 제 친구들을 볼때면, 왜
저희 때는 이런 학원이 없었을까...많이 안타깝기도 합니다. ㅋㅋㅋ 무튼 저의 정보통(?)과
토스의 좋은 학습법 덕분에오늘도 영화라는 님도 보고 영어라는 뽕도 따고
있는 제 동생은 행운아라고 생각하니 저도 모르게 흐뭇해 지네요. ㅎㅎㅎ
토스잉글리쉬에서 원어민처럼 말하는 영어실력에 도달하도록 영어와 친근해집시다!
토스잉글리쉬에서는 가능한 일이겠죠? ^^ 영어정복의 완성은 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