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1일 창간을 목표로 두 사람이 공동 편집인을 맡는 웹진은 문화계 인사들의 칼럼이나 작가들의 기발표 작품이 수록되고 작가와 독자들의 소통 공간으로 꾸며진다. 네티즌들의 창작물과 서평을 발표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문학에 바탕을 두고 인문·사회과학 분야까지 아우르는 서평 중심의 대중적인 웹진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첫댓글기대됩니다. 제가 무척이나 열광했던 두 분인데, 무게감있는 일을 만들것 같네요. 저냥반들 이제 '원로'가 되었겠네요. 문득, 도정일 교수를 뵙고싶네요. 선명하고 깊이있는 시선, 정교한 사색의 흔적, 그 켜켜이 쌓여진 안정감있는 철학적 세계가 생각납니다. 도정일 교수, 이제 세월의 흔적이 많이 보이겠군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첫댓글 기대됩니다. 제가 무척이나 열광했던 두 분인데, 무게감있는 일을 만들것 같네요. 저냥반들 이제 '원로'가 되었겠네요. 문득, 도정일 교수를 뵙고싶네요. 선명하고 깊이있는 시선, 정교한 사색의 흔적, 그 켜켜이 쌓여진 안정감있는 철학적 세계가 생각납니다. 도정일 교수, 이제 세월의 흔적이 많이 보이겠군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