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부터... 나름 건강을 생각해서... 통밀파스타면을 먹고 있어요
달랑 2번... 토마토오일파스타와 베이컨크림파스타(휘핑크림 유통기한이 다돼서...ㅎㅎ)
좀 거칠고 찰기가 부족하지만... 그래도 나름 고소한 맛과... 소스만드는 실력이 올라와 있다보니...
소스를 잘 만들어서 면과 잘 유화시켜 먹으니... 나름 맛납니다....
통밀스파게티 100그람, 휘핑크림100미리, 베이컨50그람, 마늘2알, 양파1/4개, 먹다 남은 애호박 한덩이... 약 50그람, 화이트와인약간, 소금후추파슬리약간.... 그리고 버터10그람, 엑스트라버진올리브오일, 레몬즙약간
1. 먼저 끓는 물에 소금간을 하고(소금10그람, 물1리터) 통밀스파게티를 7,8분정도 삶아 줍니다.
1-1. 평소 밀 스파게티삶는 것 보다 1,2분 적게 삶아 줍니다... 나중에 소스와 면을 섞는 시간이 조금 더 걸려요
2. 중불에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을 2큰술 두루고 베이컨을 넣어 볶아 줍니다.
3. 베이컨이 맛있게 익어가는 색이 나면... 슬라이스마늘과 양파를 넣고 호박도 채 썰어 넣어줍니다.
4. 오일에 베이컨과 마늘양파향이 충분히 베면... 화이트와인을 50미리정도 붓고 알코올을 날려줍니다.
5. 미리 담아 두었던 면수를 50미리정도 넣고 휘핑크림을 120미리정도 넣어주고 약 1,2분간 끓여줍니다.
6. 소금후추간을 하고 파슬리도 뿌려줍니다.
7. 미리 익혀둔 통밀파스타면을 소스에 넣고 2,3분간을 끓여 전분이 나올 수 있게 기다려 줍니다..
8. 소스가 어느정도 줄면... 만떼까레... 소스와 면을 잘 버무려줍니다... 쉐킷쉐킷
9. 잘 버무려진 파스타에 불을 끄고 버터 10그람을 넣고 잘 섞어 준 후, 마지막으로 레몬즙 3방을을 떨어뜨리고 다시한번 섞어줍니다.
10. 접시에 예쁘게 담고 맛나게 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