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 다녀오듯 9월 28일 열린 '2024 불교도대법회'에 다녀왔습니다.
스님의 의식에 '불교도대법회'와 오버랩 된 것은
2008년 8월 27일의.. 범불교도대회..
당시 기독교장로였던 이명박 정권이 불교를 무시하며 차별을 계속하던 중
2008년 7월 27일 지관총무원장큰스님 차량을
경찰들이 조계사에서 검문하는 대사건이 발생하며
불교계는 난리가 났었습니다.
그렇게 비분강개하며 스님들과 불자들이 모였죠.
이게 당시 사진입니다.
우리 영선사도 참여했습니다.
범불교도대회 참석대중들 거의다가 자발적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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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의 그런 비분강개 아닌 소풍 가듯 다녀온 '2024 불교도대법회'.
여러 신도님들이 함께하셨습니다.
미리 말씀드린대로 대전까지는 사중차를 이용하고
대전역에서 간단한 요기를 하고 KTX를 타고 서울로 갔습니다.
넉넉한 시간에 현장에 도착.
행사 마치고 9시 넘어 도착했습니다.
행사 자체는 진행과정에서 여러가지가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게 뭐 대수겠습니까.
큰 자리는 큰자리를 짜꾸 열어야 진행요령이 생깁니다.
다들 개별 현장에서 일류가는 분들이 다 모였기에 그건 별로 중요하지 않아요.
여러가지 새로운 방법들이 시도 되었는데 그것만 해도 큰가치.
가장 고마웠던건 구름. ^^
사중에서는 심지어 비 까지 대비하며 갔습니다.
만약이란게 있으니까요.
당일 햇빛 장난 아니었습니다.
스님 팔도 꽤 탔고요.
다행히 행사시간에 구름들이 모여들어서 잠깐씩만 햇빛을 받았습니다.
종교적 특이증세는 없었습니다.
청와대 뒷산인 북악산에 잠시 구름이 모인 현상과 삼족오들이 한 번 나른 것입니다.
이게 그모습이에요.
무대 뒤 봉리가 청와대 뒤의 북악산.
그 위에 구름이 둥글게 모였죠.
스님 자리에서 찍은거..
이때가 13시 35분.
수계법회 진행할때입니다.
즉 수계식 진행하며 저렇게 구름들이 모였다는 거죠.
저 구름들로 모든 대중들이 다 혜택받았구요.
명상 시간엔 약 3분여 정도 고요한 상태...
5분이라하지만 실제로 조용해진 시간은 3분 정도..
이게 특이했습니다.
서울 한복판인데 고요.
행사장 전면 스크린이나 촬영 드론은 격세지감을 느끼게 하는 수준.
이건 우리 불교계 자산이 아닙니다.
그만큼 사회가 첨단과학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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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도 2008년과 달라진게 있습니다.
성중님과 통하게 된 스님이죠,
법회 중간에 불현듯 질문거리가 생겼습니다.
질문>
'성중님 지금 이불교도 대법회에 참여한 출가자 중
성중님들의 옹호를 받으시는 분은 몇 분이신가요?
답변>>
'12분'
질문>>
그 중에 성현님들(불보살님 천왕님급) 스스로 세상에 내려오신 분은 몇 분이신가요?
답변>>
'3분'
질문>>
12분 가운데 제자(스님)가 들어 있습니까?
답변>>
'들어 있다'
질문>>
제자는 몇 번째인가요?
답변>>
'(?)번'
질문>>
재가자들 중에도 성중님들의 옹호를 받으시는 분들이 계시나요?
답변>>
'계시다'
질문>>
몇 분인가요??
답변>>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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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질문과 답변에는 많은 의미가 들어 있습니다.
한국불교는 앞으로 부흥합니다.
왜냐하면 출재가 모두 성현님들의 옹호를 받으시는 분들이 상당하신데다가
불보살님들이나 천왕님급에서 직접 내려오신
보신이나 화신되시는 어른들이 여러분이기 때문입니다.
출재가자에 모두 있다 하셨습니다.
(그러니 말 조심하셔야 해요.
여러분이 만나시는 누군가가 그 분들일 수도 있습니다.
공통점은 전부 불자, 강한 자신감, 외모 불문.
입조심, 행동조심.
스님들도 조심해야 해요.
재가자에도 계시니까요.)
당일 행사에만 그런분들이 출가자에만 3분이나 계셨으니
대한민국엔 더많은 분들이 포진하신다 봐야 해요.
이게 매우 이례적이라고 합니다.
다른나라는 그렇지 않다고 해요.
직전생 천신 출신이 6할이나 되는 나라니 나타나는 일이겠지요.
그래서 한국불교의 미래가 밝은거.
스님이 아는 큰스님 한 분도 정체를 알곤 감짝 놀랐습니다.
관음보살을 모시는 '남순동자'님의 보신이 직접 오셨다고 하셨습니다.
12분 가운데 스님은 몇 번쨀까요?
스님은 알지만 미공개. ^^
이렇게 숨겨진 진실을 알려드리니..
여러님들 더욱 정진하세요.
여러분들이 이생을 마치는 날 알려드리는 모든 진실은 다 알게 됩니다.
믿고 따르는 이들은 꽃길이..
반대인 자들은 극심한 고통이 대기..
'나를 위해서도 아니고 남을 위해서도 아닌 우리를 위해 생각하고 행동하자'
'불법홍포 용맹정진(佛法弘布 勇猛精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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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5000여 불자, 수계·공양으로 대한민국에 상생·존중의 가치 제시 < 교계 < 기사본문 - 불교언론 법보신문 (beopbo.com)
아래는 2008년 비분강개했던 범불교도대회 일지
총무원장 지관스님 발언으로 본 ‘범불교도대회’ < 종단 < 기사본문 - 불교신문 (ibulgyo.com)
첫댓글 오로지,,,
한길로...
가던길 멈추지 않고
일심으로 용맹정진 하여
불법홍포 하며
모든중생에
나라에 이익되게
귀일심원 요익중생[ 歸一心源 饒益衆生
하는 정토행 이 되겠습니다 _()_합장
나무지장왕보살마하살 🙏 나무관세음보살마하살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