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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락산 장암역 에서 기차바위 코스
장암역에서 석림사를 거쳐 기차바위로 갈려면 , 하산길이 의정부쪽이 됩니다. 물론 기차 바위를 오르는 것이 아니라 내려가는 길이겠지요. 제대로 수락산 산행을 할려면 장암에서 내려 차도를 건너, 왼쪽(의정부쪽) 으로 올라가다가 우측으로 들어갑니다. 절 이름이 쌍계사 절 방향입니다. 쌍계사 절 앞으로 진행을 하다보면 길을 잃을 확율은 거의 없고, 봉우리를 넘어 능선으로 가다보면 기차바위 나오고, 주봉인 창문바위 지나서 하강 바위. 하강바위에서 수락산 역으로 하산을 하든지, 아니면 상계역으로 가든지. 더 아니다 싶으면 내친김에 불암산도 산행해서 상계역으로 갈수도 있습니다.
*수락산 등산 기본코스 (1)
수락산역 1번출구로 나가 장암(의정부)방면으로 조금 가면 은빛아파트가 나옵니다. 상점앞에서 우측길로 올라가시면 다리삼거리 직진하여 가시면 덕성여대생활관앞을 지나 시립양로원앞을 지나 절앞에서 좌측길을 따라 올라가면 샘터. 샘터지나 매점들을 지나다 보면 우측으로 영원암팻말. 영원암으로 올라가면 수락산주릉선을 따라 가는길. 도솔봉, 하강바위, 코끼리바위등을 보면서 갈수 있슴.
영원암팻말에서 직진하여 가시면 배드민턴장을 지나가면 개울건너 삼거리. 좌측길로 올라가면 깔닥고개. 깔닥고개마루턱에서 우측으로 바윗길(철책)을 따라 올라가면 감투바위. 감투바위에서 좌측으로 가면 정상.
정상에서 직진하여 조금가다가 우측으로 내려가면 수락산장(대피소/샘터) 계속내려가면 내원암-금류폭포-옥류폭포-마당바위. 마당바위에서 당고개행마을버스(지하철 4호선 당고개역).
정상에서 직진하여 내려가면 장암(석림사, 노강서운)으로 하산하는 길. 조금더 가면 홈통바위(일명 기차길바위)를 따라 내려가 우측길로 하산하면 쌍암사-장암.
제일 쉽게 오를수 있는 길은 청학리 마당바위-옥류폭포-금류폭포-내원암-수락산(2시간)이며 수락산역 1번출구-은빛아파트-덕성여대생활관-깔닥고개-철책길-감투바위-수락산(3시간) 이 두길이 사람이 제일 많이 다니는 곳입니다.
*수락산 등산 기본코스(2)
수락산 정상까지 가는 길중 최단코스가 장암역 출발해서 오르는 길입니다. 그만큼 경사도 심합니다. 장암역을 나서서 3번국도를 건너면 바로 수락산으로 가는 길입니다. 근교산 어디나 그렇듯 양쪽으로 식당들이 줄지어 있구요. 먹자골목이 끝나면 석림사가 보이고 오른쪽으로 올라가면 됩니다. 정상까지는 그리 조망이 좋은 편은 아니구요 일단 정상에 올라서면 사방으로 조망이 좋습니다. 수락산을 많이 찾는 이유중 하나가 재미있는 바위구간(릿지)이 많다는 것인데 초심자에게는 위험한 구간이 많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정상에서 내려서 조금 내려오다 약간 오른 다음에 갈림길이 나옵니다. 눈앞에 철모바위가 보이구요. 오른쪽으로 가면 깔닥고개를 거쳐 수락산역으로 하산하는 길이고, 직진하면 수락산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주능선 바위구간입니다. 철모바위를 시작해서 버섯바위 코끼리바위 하강바위 치마바위를 거쳐 도솔봉(540봉)에 이릅니다. 모든 구간을 릿지로 통과할 수 있지만 초심자는 우회로가 있으니 우회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도솔봉에 오르면 경사가 심한 탱크바위를 지나야하기 때문에 도솔봉 오르기 전에 우측으로 빠지는 우회길로 하산을 해야됩니다. 여기서부터는 바위구간 없이 일반적인 산행길로 경사도 완만한 편이어서 어렵지 않게 하산을 할 수 있겠습니다.
*수락산과 불암산 종주등반 -408m-불암산-중봉(봉화대/420.1m)-299m-푸른동산. *장암역에서 출발해서 수락산 정상에서 청학리로 내려오는 코스 수락산역→영원암갈림길→영원암→깔딱고개→갯골갈림길→암릉지대→철모바위→정상장바위→수락산장 →내원암→금류폭포→이정표(콘크리트 도로 시작)→등산안내도→청학리(7.1Km/ 4시간) 가는 길/ 지하철 7호선 수락산역 1번 출구, 미주아파트 방면으로 올라가면 등산로 입구. 덕성여대 생활관을 지나는 이 코스는 교통이 편할 뿐 아니라 넓은 공터와 계곡이 있어 인기가 높다. 등산로 입구부터 노원구청이 수락산 계곡물을 이용해 만든 1km 길이의 인공 수로가 있고, 가로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가족 단위 등산로로도 안성맞춤. 정상에서 청학동 수락산유원지로 내려오는 길은 수락산의 절경 중 백미라고 할 수 있다. 정조가 아들을 낳기 위해 빌었다는 내원암, 매월당 김시습이 머물렀다는 금류, 이어지는 은류·옥류폭포와 같은 수락8경은(금류·은류·옥류폭포,미륵봉,향로봉, 칠성대, 내원암, 선인봉, 영락대) 대부분이 청학동 별내면 쪽에 치우쳐 있어 수락산의 진면목을 보려는 사람에게 장관을 선사한다.
장암역→녹가원가든→석림사→우측 계곡길→사거리→주능선안부→정상→수락산장 →내원암→금류폭포→이정표(콘크리트 도로 시작)→등산안내도→청학리 가는 길/ 지하철 7호선 장암역으로 나와 도보로 5분. 수락산 정상에 오르는 가장 빠른 코스. 장암역에서 노강서원, 석림사를 거쳐 능선을 타는 코스와계곡 따라 오른쪽으로 올라 암릉 능선 코스가 있다.
[서울방면] 시립양노원- 계곡- 깔딱고개 - 암릉지대- 철모바위- 정상코스이다. 능선을 따라 오르는 코스가 있는데, 계곡 따라 깔딱고개를 올라 암릉능선을 타는 코스가 가장일반적이다. 장미아파트에서 능선을 따라 오르는 코스는 주로 하산 코스로 이용한다. 미주아파트 뒤에서 오른쪽으로 접어 들면 수락산공원관리사무소와 시립양노원이 있는 계곡코스이다.
장암역에서노강서원, 석림사를 거쳐 능선을 타고 오르는 코스와 계곡따라 오른쪽으로 올라 암릉능선을 타는 코스가 있다. 다른 코스보다 등산객이 많지 않아 여유가 있지만 다소 가파르다. 정상에 올라 장암역으로 하산하는 방법도 있다. [남양주 방면] 금류폭포를 즐기려면 의정부에 있는 수락유원지코스를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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