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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부활 (요한복음 20장 1~10절) - 안식 후 첫날 살아나시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며
창에 찔린 옆구리에서 물과 피가 나왔다는 말씀을 통하여
저와 여러분이 어떻게 구원받게 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군인들이 예수님을
다시 뵙게 된다는 것으로 구원을 받게 되는데
이는 예수님의 옆구리에서 흘리신 피와 물인
복음의 말씀을 들을 때 성령님이 마음의 눈으로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님을 바라보게 하여
자신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장본인임을
알고 깨닫게 하여
믿음에 이르게 하시고 구원해 주신다는 것으로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예수님의) 옷을 입혀 주셔서
예수님의 형상을 닮은 자로 만들어 주어
구원해 주신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어떻게 믿음에 이르게 되어
구원받게 되는지 말씀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저와 여러분을 구원해 주시려고 예수님은
죽으시고 지옥불의 고통도 대신 받으시고 부활하시게 되는데
본문 1절과 9절을 보면 ....
요20:1 <살아나시다> 안식 후 첫날 일찍이
아직 어두울 때에 막달라 마리아가 무덤에 와서
돌이 무덤에서 옮겨진 것을 보고
요20:9 (그들은 성경에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야 하리라 하신 말씀을 아직 알지 못하더라)
안식 후 첫날은 안식일 이튿날인 주일을 말하는데
예수님이 부활하신다고 약속하신 날을 말합니다.
이날에 약속의 말씀대로 예수님은 부활하셨는데
예수님이 부활하신 것을
제자들은 아직 알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아직 성령이 오시지 않았으므로
알지 못함을 말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2장 19~22절을 보면
이러한 말씀을 하고 있는데 ....
요2:1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요2:20 유대인들이 이르되 이 성전은 사십육 년 동안에
지었거늘 네가 삼 일 동안에 일으키겠느냐 하더라
요2:21 그러나 예수는 성전 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요2:22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야
제자들이 이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고
성경과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믿었더라
예수님은 눈으로 보이는 성전에서
예배를 드려야 구원받는 것이 아닌
마음의 성전을 세워주셔서 구원해 주신다는 뜻으로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킨다는 뜻으로 말씀하셨는데
제자들이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신 후에야
알았다는 것으로 성령이 오심으로 성경에 기록된 말씀대로
다 이루어 주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는 뜻입니다.
이러한 의미로 제자들은
예수님이 부활하신 것을 알지 못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럼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실 것을
말씀하고 있는 레위기 23장 9~14절부터 봅니다.
레23:9 <첫 이삭 한 단을 바치는 절기>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레23:10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주는 땅에 들어가서
너희의 곡물을 거둘 때에 너희의 곡물의 첫 이삭 한 단을
제사장에게로 가져갈 것이요
레23:11 제사장은 너희를 위하여
그 단을 여호와 앞에 기쁘게 받으심이 되도록 흔들되
안식일 이튿날에 흔들 것이며
여기서 첫 이삭은 (레쉬트)라는 히브리어로
태초에, 첫째 것이라는 뜻이 있고
한 단은 (오메르)라는 히브리어로 곡식단을 말하는 것으로
우리의 모든 죄를 지고 유월절 어린 양이 되어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을 부활 승천케 하여
하나님이 천국 곳간에 거두어 드리는 모습을 말합니다.
즉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이 부활 승천하시는 모습을
그리고 있는 것이
첫 이삭 한 단을 안식일 이튿날 흔들라 말하는 것입니다.
이 모습을 고린도전서 15장 20~23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고전15:20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잠자는 자는 육신은 죽었지만 복음을 믿었던 자들을 말하는데
이들을 약속의 말씀대로 생명으로 부활케 하여
하나님 나라를 기업으로 주시려고 예수님을
가장 먼저 생명으로 부활케 하셨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어지는 21~23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고전15:21 사망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한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고전15:22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고전15:23 그러나 각각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가 강림하실 때에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요
아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모든 인류가
지옥불에 들어가게 되었지만
예수님 한 분으로 말미암아 예수님을 믿고 죽은 자도
생명으로 부활함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가장 먼저 부활하셨고 예수님을
믿는 자들도 생명으로 부활케 하심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예수님께 속한 자들을 생명으로 부활케 하려고
예수님을 가장 먼저 생명으로 부활케 하셨다는 뜻으로
예수님이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레위기 23장에서는
가장 먼저 익은 첫 이삭 한 단을 안식일 이튿날
여호와께 흔들어 드리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어지는 레위기 23장 12절을 보면 ....
레23:12 너희가 그 단을 흔드는 날에 일 년 되고
흠 없는 숫양을 여호와께 번제로 드리고
그 단을 흔드는 날은 예수님이 부활하신 날을 말하는데
일 년 되고 흠 없는 숫양을 여호와께 번제로 드리라는 것은
예수님이 번제물이 되셔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자신도 생명으로 부활함을 잊지 말고
천국을 소망하며 살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러면서 이어지는 13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레23:13 그 소제로는 기름 섞은 고운 가루
십분의 이 에바를 여호와께 드려 화제로 삼아
향기로운 냄새가 되게 하고
전재로는 포도주 사분의 일 흰을 쓸 것이며
기름 섞은 고운 가루 십분의 이 에바를 여호와께 드리라는 것은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신 복음 시대는
유대인과 이방인이 복음으로
하나님을 섬길 것임을 말하는 것으로
유대인과 이방인에게 복음이 전파되어
하나님을 섬길 것임을 말합니다.
이러한 복음 시대가 오기 전까지는 이렇게 하라고
이어지는 14절은 말합니다.
레23:14 너희는 너희 하나님께 예물을 가져오는
그 날까지 떡이든지 볶은 곡식이든지
생 이삭이든지 먹지 말지니 이는 너희가
거주하는 각처에서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니라
너희 하나님께 예물을 가져오는 그 날까지는
첫 이삭 한 단을 여호와께 흔들어 드리는 날을 말하는 것으로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기 전까지를(구약 율법시대) 말합니다.
그 날까지 떡이든지 볶은 곡식이든지
생 이삭이든지 먹지 말라는 것은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며
진리의 말씀이라 생각하고 먹지 말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여 성령이 오셔서
진리의 말씀을 깨달아 믿게 하심으로
진리의 말씀을 알 수 있다는 것으로
그 이전에 먹는 것은 진리의 말씀이 아닌
다른복음이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 3년 동안 진리의 말씀을 가르침 받은
제자들도 성령이 임하므로 복음을 알게 되었고
그 후에 땅끝까지 복음을 전했던 것입니다.
이처럼 레위기 23장의
첫 이삭 한 단을 바치는 절기는 유월절 양이 되어
죽으신 예수님이 부활하실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럼 이번에는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우리를 구원하실 것을 말씀하고 있는
호세아 6장 1~3절을 봅니다.
호6:1 <백성들의 불성실한 회개>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호세아서는 북이스라엘이 앗수르에게 멸망 당할 때에
여호와께 돌아와야 한다며
창녀 같은 자신들을 약속의 말씀대로
메시아를 보내어 구원하실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앗수르에 의해 고난을 받고 있지만
여호와께서 약속의 말씀대로 메시아를 보내어
구원하실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럼 어떻게 구원하실 것인지
이어지는 2절을 보면 ....
호6:2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셋째 날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의 앞에서 살리라
이틀 후는 셋째 날을 말하는데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살리고
셋째 날에 우리를 일으킨다는 것은
십자가에서 대속제물로 죽으신 예수님이
우리가 받을 지옥불의 고통을 받으시고(이틀 후)
셋째 날에 부활하심으로
우리도 생명으로 부활케 하실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금송아지를 섬기고 있었던 것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금송아지를 섬기고 있었지만
진리의 말씀이 아닌 다른복음으로
하나님을 섬기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것에서 돌이켜 메시아 언약의 말씀대로
자신들을 구원해 주실 것을 소망하며
살아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3절은 여호와를 알라고 외치고 있는 것입니다.
호6:3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한다는 것으로
복음의 말씀으로 우리의 더러움을 씻어 주시고
구원해 주신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메시아 언약의 말씀대로 이루어 주시고 계신
여호와를 알고 여호와께 돌아와야 한다고 외치고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여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실 것을 말씀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럼 이번에는 창세기 셋째 날이 우리가 받을
지옥불의 고통을 다 받으시고
예수님이 부활하시는 날이라 말씀드렸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하는 모습을 통하여
지옥불의 고통을 받으시고 부활하는 예수님의 모습을
어떻게 표현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창세기 1장 7절을 보면 ....
창1:7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했다는 것은
율법 속에 감추었던 복음을 밝히 드러내어
율법과 복음으로 나뉘게 하셨다는 뜻인데
아담과 하와의 죄로 인하여 우리가 받을
지옥불의 고통을 예수님이 대신 받으심으로
율법을 복음으로 바꾸어 주셨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율법에 의해
지옥불의 심판을 받지 않고 믿지 않는 사람은
율법에 의해 지옥불의 심판을 받는다는 뜻입니다.
이러한 일을 이루어 주셨다는 뜻이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했다는 뜻입니다.
이 말씀이 창세기 둘째 날로
예수님이 부자의 무덤에 장사 된 날인 것입니다.
이렇게 지옥불의 고통을 다 받으신 예수님이
안식일 이튿날 부활하게 되는데
창세기 셋째 날인 1장 9~10절을 보면 ....
창1:9 하나님이 이르시되 천하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창1:10 하나님이 뭍을 땅이라 부르시고
모인 물을 바다라 부르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들어 났다는 말씀은
창세기 둘째 날에 율법과 복음으로 나뉘어 준
궁창 위의 말씀인 복음의 말씀을 선포하여
하나님 백성을 양육하기 위한 땅이 생겨났다는 뜻입니다.
그 이전에는 복음의 말씀이 선포되는 곳이 없었는데
이제는 복음의 말씀으로 하나님 백성을 양육하는 땅이
(복음의 말씀이 선포되는 교회가) 생겨났다는 뜻입니다.
이 모습을 요한계시록 12장 14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계12:14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 받으매
그 여자는 예수님을 낳은 교회를 말하고
뱀은(사탄) 다른복음을(율법) 전하는 자들을 말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자신의 백성을 예수님의 재림 때까지
양육하기 위하여 예비하신 땅으로(광야, 교회) 업고 갔다고 말합니다.
이 말씀이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신
창세기 셋째 날의 모습을 이렇게 말씀하고 있는 것인데
이해를 돕기 위하여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를 건너는
장면을 통하여 다시 봅니다.
출애굽기 14장 20절부터 봅니다.
출14:20 애굽 진과 이스라엘 진 사이에 이르러 서니
저쪽에는 구름과 흑암이 있고 이쪽에는 밤이 밝으므로
밤새도록 저쪽이 이쪽에 가까이 못하였더라
바로의 군사들은 이스라엘 백성을 잡기 위하여
쫓아왔지만 여호와의 사자가 가로막고 있으므로
(지옥불의 고통을 대신 받으신 예수님)
어찌하지 못하는 장면입니다.
왜 어찌하지 못하는지 이어지는 21절을 보면 ....
출14:21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내밀매
여호와께서 큰 동풍이 밤새도록 바닷물을 물러가게 하시니
물이 갈라져 바다가 마른 땅이 된지라
출14:22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를
육지로 걸어가고 물은 그들의 좌우에 벽이 되니
모세가 바다위로 손을 내밀어 바닷물을 가르는 장면인데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내밀었다는 것은
이스라엘 백성이(죄인들이) 받을 지옥불의 심판을
예수님이 대신 받으시는 모습을 말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가 받을 지옥불의 심판을
예수님이 대신 받게 하셨다는 뜻이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내밀었다는 뜻입니다.
그러자 물이 갈라져 마른 땅이 되었다는 것인데
이 모습이 창세기 둘째 날의 모습으로
궁창 아래의 물인 율법과 궁창 위의 물인
복음으로 나뉘게 하신 모습인 것입니다.
즉 홍해 바다가 갈라지지 않은 모습이 구약 율법의 시대인데
그 율법을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지옥불의 고통도
대신 받으심으로 율법을 완전하게 해주셨다는 뜻입니다.
이렇게 지옥불의 고통을 대신 받으신 예수님이
생명으로 부활하심으로 창세기 셋째 날에
물이 한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는 것처럼
홍해 바다가 갈라지며 마른 땅과 광야가 드러나게 되어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이 예비하신 땅인
광야로 들어가 양육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은(교회는)
궁창 위에 물인 복음의 말씀을 모형하는 것으로
양육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이스라엘 백성은 생명을 살리지만
다른복음을 따르고 있는 애굽의 군사들은
복음을 믿지 않으므로 바다에 빠져 죽고 마는 것입니다.
즉 복음을 믿지 않는 자가 지옥불에 들어가는 모습입니다.
이처럼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지옥불의 고통을
대신 받으신(무덤에 장사 된) 예수님이
생명으로 부활하셔서 저와 여러분을 구원하실 것을
구약 여러 곳에서 말씀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구약 성경의 말씀은 여러가지 모형과 그림자로
말씀하고 있으므로 알고 깨닫지 못했던 것인데
성령이 오심으로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복음의 말씀을 생각나게 하고 진리의 길로 인도해 주심으로
복음의 말씀을 깨달아 믿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의미로 예수님이 부활하신 것을
아직 알지 못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예수님은 성경에 기록된 말씀대로
십자가에서 대속제물이 되어 죽으시고 부활하여
율법을 완전하게 해주신 것이며
성경에 기록된 말씀대로 지금도 저와 여러분을
복음의 말씀으로 구원하고 계심을 잊지 마시고
예수님에 대하여 더 알아가는 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아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