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자춘대장입니다.
예전 어느 2월 금요일쯤일겁니다.
근무를마치고 저녁을먹고 편의점이 있는걸몰라 도시락싸들고 남부터미널에서 대중교통을 타고
혼자서 다녀온적이 있읍니다.
이번에는 혼자 다녀오기가 싫어서 이렇게 몆자 적어봅니다.
지금 신청자가 한분도 없읍니다.
완주가 힘들것같아두 거제의 풍경을 배우고 느끼며 걸을수있는 만큼만이라두 마음을담아 걷고픈 산우님을 기다려봅니다.
(상경하는 프리미엄버스 좌석이 한자리 남았네요)
# 코스는 조금 변경해보고자 합니다.
* 전에 알바할때 빽하지않고 뒷편에서
선자산을 관통해서 동서종주 루트에 합류했는데 합류점까지 2km가 추가되다보니 이번엔 기존 동서종주코스로 진행합니다.( 참여자가 원할시는 선자산갑니다)
* 요즘 트랙을보니 옥산을 가지않고
23km지점 편의점에서 곡봉으로 바로 가는게많네요. 이렇게 진행하겠읍니다.
지금 날씨를보니 비소식이 있네요.
마음을 비우고 걸어야될것 같습니다.
참여하실분은 우비,랜턴, 갈아입을옷, 따듯한물,간식정도는 준비해 주십시요. (날씨예보가 바뀌길 기대해봅니다)
차표두 한장 남았는데
함께 걸으실분이 있음 좋겠네요.
예전 걸었던 거제 동서종주루트 문양입니다.
첫댓글 잘지내시죠?
거제지맥과 북지맥이 섞여있는 종주구간이군요.
옥녀봉에는 전국 최초 1등 삼각점이 있다는걸 그때 첨 알았네요,
같이 걷고싶은데 시간이 허락칠 안네요.
안산하시구요,
안녕하세요. 수석대장님. 봄의 길목이네요. 산이 있고 가고자 맘먹음 얽매임없이 산길을잇는 우리들의 열정이겠지요.
거제지맥인지는 잘모르겠지만 이번 거제 동서종주는 차후에 걸어야할것 같네요.
그때 여건이되심 함께해요~^^
응원의글 감사드리고
대장님두 목표하는 걸음에 늘 안산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