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둘레길 연천11코스를 걷기위해 08:00경 동두천역에서 만나기로 하고 미리 도착한다
동두천역 1번출구에서 전곡재래시장 정류장으로 이동하여 09시 출발하는 55-10버스를 이용하여
선곡리 육묘장 정류장에서 내려 11코스 시작지점으로 이동하여 트레킹을 시작한다
연천11코스의 스탬프는 철마는 달리고 싶다와 연천그리팅맨으로 되어 있다
ㅇ 일자 : 23.5.30(화)흐리고 맑은날 6명이 진행(조우리, 나무, 염샘외 1명, 최고, 타잔)
ㅇ 코스 : 군남홍수조절지-전망대-옥녀봉(그리팅맨)-연천로하스파크-옥계3리문화복지회관-청화산-신망리역-큰태양목장-신탄리역
ㅇ 기록 : 거리(25.5km), 소요시간(7시간, 09:40~16:40), 평균속도(3.9km/h), 고도(70m~226m), 소모칼로리(1.282kcal)
고도 및 트랙
트래킹 기록
군남홍수조절지에거 출발하기에 앞서 인증
연천11코스 입구
숲길을 따라 트레킹 로드는 시작된다
산능선 전망대를 다녀오기로 한다
산능선 전망대 모습
산능선 전망대에서 군남홍수조절지를 내려다 본다
군남홍수조절지 주변 풍경
꿀풀꽃이 탐스럽다
잘 정돈되어 있는 길을 따라서
연강나룻길 안내도(연강은 연천에 있는 강을 의미하는 것 같다)
햇빛이 내리쬐는 길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한 녀석...
옥녀봉(그리팅맨)으로 으로는 급경사길을 따라 오르다 자리하고 있는 군 시설물
그래 니가 참 좋아
옥녀봉 정상에는 그리팅맨 조각상이 서 있다
드리팅맨 조각상을 배경으로 인증
인증
옥녀봉 정상에서 금학산, 지장산이 조망된다
멀리 고대산 금학산, 지장봉이 조망되는 산 능선을 바라본다
바로 앞 봉우리에는 군 서실물이 자리한다
그리팅맨의 뒷 모습
그리팅맨은 유영호 작가가 만든 조각상으로 2016.4.23. 옥녀봉(205m) 정상에 설치하였으며,
서로에 대한 배려, 존중, 평화의 의미를 담아 15도 각도로 고개를 숙여 인사하는 모습읗 하고 있다고 한다
옥녀봉(205m)의 유래를 보면 북쪽 삭령에서 뻣은 산맥이 상리 솟을봉에서 오른쪽으로 내려와
봉긋 솟아오른 봉우리에는 여자의 겅기가 흐른다고 하여 옥녀봉이라 하며 옛날 선녀들이 내려와 놀았다고 하고,
왼쪽으로 내려온 산줄기에는 남자의 정기가 흐른다고 하여 군자산이라 한다는 유래
옥녀봉에서 바라 본 임진강은 여유로워 보인다
오말조말한 산아래에 자리하고 있는 시골마을이 정겨롭게 보인다
인증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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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녀봉을 지나 뒤돌아 본 옥녀봉 모습
또 한녀석이 인사를 하고 숲으로 들어간다
연천로하스 파크에 자리한 세라비 한옥 까폐를 바라본다
목재 전망대는 들어갈 수없게 막혀있다
연천로하스 습지공원을 따라 진행하다가 도로로 빠져 나온다
연천로하스 생태습지에서 도로로 빠져나와 도로를 따라가면 옥계마을을 지나게 된다
옥계마을을 지나 숲길로 돌어서서 안부에 도착하면 서 있는 안내도를 보니 연천의 유래를 알수 있다
청화산 통과
역고드름 방향으로
숲길 그늘에 메딜려 있는 리본들도 더위에 지쳤나 보다
숲길을 지나게 되면 신망리역에 도착할 것이다
신망리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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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안내
신망리역 철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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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망리역을 지나면서부터는 경기둘레길 연천 11코스는 차탄천을 끼고 이어진다
정 잘리된 자전기길을 따라 신탄리역을 향해 진행
예성뜰 영농조합 앞에서 인증
길가에 홀로 외롭게 서 있는 이정표에는 메달린 둘레길 리본이 바람에 펄럭이고 있다
길가에 화려하게 자태를 뽐내며 예쁘게 피어있는 금계국을 보면 잠시 피곤함을 잊기에 충분하다
길을 따아라서............
화려하게 피어있는 금계국은 오늘따라 더욱 예뻐 보인다
며칠전 내린비로인해 공기도 맑아져서 걷기에는 딱 좋다
앞만 보면서 걷고 또 걷는다
금계국 꽃길을 따라서
피로가 확 풀리는 느낌을 생각하니 예쁜꽃은 피로를 잊게하는 마력을 지녔나 보다
어느덧 도착지점인 신탄리역에 도착한다
신망리역에서 스탬프 인증하고 트래킹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