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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도포면향우회 4대 회장에 박찬복, 감사에 서영곤, 황이열 선출
재경 도포면향우회가 도포4號 선장으로서 총 진두지휘하며 이끌어갈 차기회장과 4대 체제에 대한 사무나 업무의 집행 또는 재산의 상황, 회계의 진실성을 감시하여 그 정당성 여부를 조사하는 감사를 선출했다.
향우회는 지난 26일(월)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엘타워 4층(디오디아 A홀)에서 운영회의를 개최하며 차기회장 선출과 감사 선출을 안건으로 상정해 박찬복(도포초 35회) 수석부회장을 차기회장으로 선출했으며 감사에는 서영곤(도포초 35회), 황이열(도포초 36회) 향우를 선출했다.
김선형(3대) 현 회장의 바턴을 이어받아 향우회를 이끌어갈 차기회장으로 운영회의를 통해 선출된 박찬복 수석부회장은 11월 23일에 개최할 정기총회 및 회장 이 취임식 때 추인을 받아 정식 취임을 하게 된다. 또 선출 된 감사도 이때 참석한 향우전원의 동의를 얻어 임무에 들어간다.
운영회의에 김선형 회장을 비롯해 양백근 명예회장(2대)과 박종복 고문, 김선만 전 감사와 박찬복 수석부회장, 나덕수 부회장, 김길현 재무부회장, 이맹덕 여성부회장, 빅찬관 골프회장, 조재환 자문위원, 김영국 자문위원, 김균행 사무국장, 김봉식 서무차장, 김점자 재무부장, 양승오 재무차장, 이홍균 홍보부장, 박숙정 홍보부차장 등 임원진 및 향우들이 참석하는 가운데 차기회장과 감사를 선출했다.
향우회는 관례상 수석부회장이 차기회장으로 되어져있어 별 의의 없이 참석인원의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차기회장으로 선출된 박찬복 신임회장은 도포초 35회 출신으로 건축업과 인테리어 업을 하고 있는 사업가로서 애향심이 강하고 향우회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뛰어나며 향우들 간의 유대관계가 원만할 정도로 친화력이 있으며 또 꼼꼼한 업무파악 능력과 치밀한 기획력과 강인한 추진력과 탁월한 혜안 그리고 사명감이 투철해 향우회가 보다 더 발전을 기하고 활성화를 이루면서 명품향우회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널리 떨치는 것에 대해 부족함이 없다고 판단됐다.
건축업과 인테리어 업을 하고 있는 박 선출 자는 건축하듯이 반듯하고 멋지게 향우회집을 설계할 것으로 보여 지고 내부 또한 편안하고 단란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아름답게 꾸밀 적임자라 봤다.
김선형(3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향우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도움으로 2014년 4월 29일 창단을 시작으로 오늘에 이르고 있고 우리 재경 도포면향우회를 두고 주변에서는 명품향우회라고 칭송을 듣고 있다” 며 “많은 것을 감내하면서 우리 향우님들을 위해 노력하신 초대 김호중 회장님 2대 양백근 회장님의 공로가 컸고 또 전 현직 모든 임원진들의 열정이 대단했다고 보여 진다” 면서 “모두에게 감사의 말을 올린다” 고 말했다.
김선형 회장이 자랑으로 여긴 향우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도움은 재경 도포면향우회의 값진 유산으로 봤다. 명품향우회란 칭호가 붙은 것은 다 모든 향우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아낌없는 도움에서 비롯됐다고 그에 대한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는 발언을 한 것이다. 명품향우회로서의 타의 귀감이 되고 모델이 된 데에 대해 역대회장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존경심을 아니 가질 수밖에 없다고 이번 차기회장 선출을 통해 다시 한 번 감사함을 전하며 훌륭한 정신을 높이 받들었다. 또한 임원진들의 헌신적인 희생과 봉사가 명품향우회를 만들어내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고맙게 생각하며 자랑스럽게 여겼다.
김선형 회장은 또 “향우회는 혼자 하는 것이 아니며 여럿이 하는 향우회인 만큼 협조와 협력이 필요하고 내가 아니면 안 된다는 정신을 가져줄 때 향우회는 잘 될 수밖에 없다” 면서 “차기회장으로 수석부회장을 맡은 박찬복 친구가 선출됐는데 우리 모두 힘을 합쳐 어느 때보다 명품향우회로 거듭나도록 지혜와 역량을 실어주자” 고 2차 뒤풀이 장소를 통해 거듭 말했다.
4대 회장으로 선출된 박찬복 회장은 수락의사에서 “우리 재경 도포면향우회는 다른 향우회보다 모든 면에서 앞서가는 향우회로서의 좋은 평판을 듣고 있다” 며 “그럴 때마다 우리 향우님들이 존경스럽고 창립부터 수고를 많이 하신 김호중 초대회장님과 2대 양백근 회장님의 노고에 대해 늘 감사하게 생각한다” 고 말했다.
박 차기회장 선출 자는 이어 “친구이자 현 회장인 김선형 회장께도 감사를 드리고 김선형 회장처럼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본받아 저 또한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하겠다” 며 “임원진들과 힘을 합쳐서 우리 재경 도포면향우회가 역시 명품이다 라는 좋은 소리를 더 더욱 들을 수 있도록 헌신적으로 임무를 수행하겠다” 고 회장선출을 수락했다.
차기회장으로 선출된 박찬복 수석부회장은 향우회에 대한 관심이 컸고 애정이 남달랐다. 관심 속에 참여하며 열정을 불태웠다. 향우회뿐만 아니라 산악회에도 힘이 되어줬다. 그는 향우회가 타 향우회보다 가장 앞선 선진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향우회문화와 참신한 마인드를 갖춘 향우회라고 자랑하고 있고 그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있으며 애정이 크다. 무엇보다도 향우 선후배간의 또는 학교출신이 달라도 하나의 일심동체를 보이는 화합과 단합심의 협력정신을 보여주고 있는 향우회라는 것을 누구보다도 자신한다는 수락의사를 통해 밝혔다.
또 불씨가 꺼졌던 향우회를 다시 불씨를 만들어 활활 타오르게 하며 향우회를 재 창립한 김호중 초대 회장의 노고와 그의 정신을 신적인 존재로 여기고 있다. 또한 명품향우회로 그 가치를 더 높인 양백근 2대 회장의 마인드와 액션에 존경하리만큼 후배로서의 선배에 대한 존경심, 향우와의 인화단결과 친화력에 대한 공경심과 함께 찬사를 보내고 있다. 또한 친구인 김선형 현 회장은 나의 벗이지만 형제 같은 사이라며 김선형 회장은 탁월한 능력과 투철한 사명감과 강인한 추진력 등 훌륭한 인물이며 애향심과 향우애 정신이 강한 친구를 둔 것 같아 이 또한 자부심이 생긴다고 하면서 그 분들의 정신에 감동하여 저도 헌신해야겠다는 마음에서 차기회장 선출 수락에 기꺼이 응했다고 했다.
또한 감사로 선출된 서영곤 차기감사는 “감사로 선출 된 것에 대해 영광으로 생각한다” 면서 “향우회가 정당하게 잘 돌아가도록 감시를 철저히 하는 감사로서의 본분을 다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 며 열정을 쏟겠다고 수락했다.
또한 차기감사로 선출된 황이열 선출자도 “명품향우회가 되도록 주어진 역할에 충실히 임하겠다” 면서 “제6대 감사로 선출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 고 수락의사를 밝혔다.
회장과 감사 선출자에 대한 수락의사를 듣는 후 축사에서 박종복 고문은 “향우회가 오늘 선출된 박찬복 차기회장으로 인하여 보다 더 생기를 뛸 것으로 보여 진다” 며 “향우회란 고향 선후배와 형제, 이웃, 친구 등이 모여진 단체인데 향우회를 통해 우리는 고향 사람들과 정을 나누고 사랑하면서 멋진 삶 아름다운 인생을 만들어가고 있다” 면서 “재경 도포면향우회는 내 집, 내 마을, 내 고향으로 여긴 채 주인장인 회장은 회장대로 일반회원은 회원대로 각자 책임감 있게 소속감을 갖고 본분을 다하여 내가 아닌 우리 이로움이 아닌 의로움의 재경 도포면향우회 대가(大家)가 되도록 하나의 가족구성원로서 화기애애한 모습을 그려내도록 박찬복 차기회장을 위주로 해서 보다 더 명품향우회의 모습을 보여줬으면 한다” 고 말했다.
박종복 고문은 향우회의 미래를 밝게 봤다. 역대 회장들의 발자취는 참으로 위대했고 빛났다고 봤다. 현 회장 또한 그의 헌신에 향우회 가치는 높았고 그 빛이 세상을 환하게 밝힐 정도라고 칭송했다. 또한 차기회장으로 선출된 박찬복 수석부회장도 젊음답게 패기에 찬 의욕 심과 열정을 갖고 더 갈고 닦을 것으로 믿었다.
또한 양백근 명예회장은 축사에서 “우리가 오늘처럼 이런 자리에서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삶이고 정이라” 며 “향우회가 보다 더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서로간의 유대관계를 끈끈히 해줬으면 하고 올해는 4대 회장이 취임하는 해인데 향우회가 7년이 된 이 좋은 날 모두가 나와 축하해주고 자리를 빛내줬으면 하는 바람이고 새로 선출된 박찬복 차기회장에게 힘을 실어줘 다시 한 번 향우회를 크게 일으켜보자” 고 말했다.
양백근 명예회장이 늘상 하는 말 중에 명품이라는 단어를 정담을 나누면서 다시 한 번 사용했다. 명품향우회가 되어야한다. 명품향우회가 되도록 하자. 명품향우회로 명성을 떨치자. 명품향우회는 우리의 자화상이다, 명품향우회는 우리의 자산이다 라는 말을 늘 입에 달고 다녔던 것을 제차 꺼냈다. 양 명예회장이 말한 명품은 품위 있는 향우회, 품격을 갖춘 향우회, 격조 높은 향우회, 명성 높은 향우회를 지칭한다. 그런 소리를 들으려면 내 자신이 먼저 품자가 붙여질 정도로 애정이 담긴 관심이나 투철한 참여정신이 있어야고 또 우리의 마인드가 참신해야 하고 진실해야 하고 여기에 명품이 되는 일에는 단합심이 깃든 협력과 협조정신이 뛰어난 힘을 실어주는 것도 중요하고 필요하다고 반복적으로 주입시키고 있다. 그런 말들을 힘주어 말하면서 명품향우회를 더욱 더 가꾸어갈 수 있도록 차기회장으로 선출된 박찬복 차기회장에게 품위, 품격, 격조, 명성을 자랑하는 우리의 품성을 다시 한 번 그와 함께 보여주자며 향우 한 사람 한사람에게 관심과 애정을 보인 채 성공과 발전을 기원했다.
또한 김선만 전 감사는 “차기회장으로 선출된 박찬복 후배는 열정이 뛰어나고 의욕심도 강한데다가 친화력이나 추진력 또한 강하고 사명감이 투철해 순조롭게 잘 이끌어갈 것으로 믿는다” 면서 “회장선출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고 말했다.
김선만 전 감사는 우리 역대회장이나 현 회장 그리고 차기회장으로 선출된 분 등 다들 훌륭한 인물인 것 같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자부심을 가졌다. 김 전 감사는 재경 도포면향우회가 지금보다 더 명품향우회로 소문이 널리 나고 향우회가 순탄하게 잘 흘러갈 것으로 믿었다.
향우회는 1대 김호중 회장, 2대 양백근 회장, 3대 현 김선형 회장으로 이어지고 있다. 향우회를 재 창립시킨 김호중 초대회장은 40년이 가까우리만큼 오랫동안 군 생활을 한 장군출신으로 향우들이 그립고 만나보고 싶어 없어졌던 향우회를 부활시키며 재경 도포면향우회를 가장 위대한 명품향우회로 반석에 올려났다.
김호중 초대 회장의 바턴을 이어받은 양백근 2대 회장은 초대회장의 정신과 의지, 철학과 신념, 꿈과 희망이 헛되지 않도록 잘 이어받아 본인의 신사고적이고 미래지향적이고 인화단결적이고 가족친화적이고 애향애족적인 사고를 더하여 보다 더 도포호 뱃고동소리를 크게 내며 힘찬 항해를 해 만선을 이루었다. 여기에 3대 김선형 현 회장은 도포호가 망망대해에서 난파선이 되지 않도록 도포호를 보다 더 튼튼하게 하여 안전하게 순항하도록 했으며 만선의 기쁨을 모두에게 누리게 하는 등 혼신을 다해왔다.
한편 김선만 전 감사는 축사 자리를 빌어서 양달사 의병장의 영암군향토문화재 지정 소식을 알리며 현창(顯彰)사업 추진에 대해 “도포출신인 양달사 의병장은 1555년 경 을묘왜변 때 의병을 일으켜 1555년 5월 25일 영암성 전투에서 영암읍성을 침략해온 왜구들과 싸워 승리를 거둔 조선 최초의 의병장인 양달사 의병장은 우리 도포와 영암의 자랑이요 나라에 위대하고 훌륭한 인물이라” 고 개요를 알리며 “양달사 의병장은 그때 왜구들로 인하여 510명이 죽고 영암성 일대가 전쟁의 불바다로 변했을 때 해남 현감 직을 내려놓고 시묘살이를 하였던 충효의 산실인 양달사 의병장은 이 상황을 지켜만 보고 있지 않고 형제들과 함께 내 고향 영암을 지키기 위해 분연히 의병을 일으켜 왜구를 물리친 호국영웅이라” 고 소개를 했다.
이어 “의병장이라는 이유로 그와 공적은 조정에 보고조차 되지 못했지만 호남읍지와 여지도서 등에는 또렷이 기록되어 있다” 면서 “영암읍 오거리에 있는 장독샘의 전설도 지난 500여 년 동안 영암군민들의 가슴 속에 면면히 이어져 내려오고 있는 등 이에 우리는 양달사 의병장의 현창사업회를 창립하여 역사를 바로 알리고 양달사 의병장을 호국영웅으로 기리고자 하는 일에 향우들도 역사의 새로운 발걸음에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 고 했다.
조선 최초의 의병장인 양달사 의병장의 현창사업은 양달사 의병장의 공적을 높이 사 그의 공덕을 밝게 나타내게 한 기념비를 세우는 일이다.
현재 영암군에서는 을묘왜란 때 영암읍성을 포위한 왜구를 격퇴한 호국영웅의 뜻을 기리기 위한 양달사 의병장 유적(도포 봉호리 시묘, 영암읍 장독샘)에 대한 영암군향토문화유산 제8호로 지정(2019.8.22.)했다.
양달사 현창사업회 추진을 위한 회원 가입 신청서를 받고 있다.
신청은 양달사 의병장의 후손인 양백근 명예회장에게 하면 된다.
*연락처:양백근(010-3730-9098)
김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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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박찬복 차기 회장님
축하드립니다^^
도포면 향우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박찬복 차기 회장님!!!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