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으로 보내주신 여러 가지 쌀을 쟁반에 펼쳐
직접 만져보고 탐색해보았어요.
냄새도 맡아보고, 비처럼 뿌려보기도 하고~
촉감에 대해 이야기도 해보았답니다!
가까이서 여러 종류의 쌀을 본 바다반 친구들은
"가운데에 줄무늬가 있는게 보리죠?" , "흰 쌀보다 더 하얀 쌀이 있어요!"
"이건 엄청 작아요" , "모래 만지는 느낌이에요."
등등 충분히 탐색을 마친 후,
곡식으로 그림을 그려보았습니다.
경빈이는 흑미로 하트를 만들고, 그 위에 콩과 팥으로 작은 하트를 만들었어요~
온유는 이름을 적었네요~
서후는 콩으로 이름을 적고 옆에 별을 만들어 보았어요^^
지희는 '나비' , '우유' 단어를 적었네요 ㅎㅎ
서진이는 별모양과 네모 모양을 만들었어요!
유현이는 공룡을 만들었는데요~
'스피노사우르스'라고 하네요^^
서희는 해바라기 꽃을 만들었어요~
잘 만들었죠~? ㅎㅎ
정민이는 네모, 세모 도형을 만들었네요~
우진이와 예빈이는 얼굴을 만들었어요~ ㅎㅎ
콩으로 토끼를 만든 나경이~
콩과 팥으로 고양이를 만든 승아^^
도효도 고양이를 만들었어요!
담율이 와 서준이는 이름을 적어보았답니다~
민서는 얼굴을 만들었어요~
누구 얼굴이냐고 물어보니 “아빠에요~”라고 이야기 해준 민서! 입 속은 팥으로 표현해 보았답니다!
첫댓글 즐거워하는 모습이 너무 잘 보이네요^^
네 어머니~~ ㅎㅎㅎ
우리 유현이는 공룡을 만들면서 "이건 꼬리고~ 이건 머리고~ 이건 뿔이에요!"라며 설명해주더라고요.
진지하게 설명해주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답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