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맛집의 자존심인 민어 전문점인 한정식집인 옥정에가보니
손님들의 아주 세심한 부분을 배려해주는 아주 인상 깊은 곳이엿습니다.
우리 일행 버스가 도착하니 행여 비라도 맞을까봐 우산을 하나씩 들리어 준다.
살살 녹는 민어정식은 민어 뿐만 아니라 육해공 모두를 맛볼 수 있고
특히 전라도의 홍어 3합을 비롯 세발낙지 꼬지등 푸짐하게 맛볼 수 있었다.





직접 요리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어 믿을 수 있고

마당은 아니지만 동네 잔치집처럼 전을 부치는것도 직접 보고 ~~


음식값 만큼 그 만큼 대접을 받는다.
목포에서 깔끔하게 대접을 받고 싶음 옥정에 들러보라 추천하고 싶다.
배도 고팠지만 무지 깔끔하고 맛있고 다시 들르고 싶은곳이었다.



첫댓글 에구. 것도 몰랐네. 대통령이 다녀간줄 알았더라면 좀더 돌아 볼것을....
ㅎ저두 직접보진 못했습니다. 글로 보았죠 날씨 좋으네요 요즘 추석연휴 무쟈게 기네요.
청솔님같이 여유있는 뒷날이 부럽습니다. 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