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안식일과 유월절
본 문 : 레23:1-42
본 장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켜야 할 절기에 대한 규례로서, 이 절기들을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켜야 할 것과 하나님의 행하신 구 속의 역사와 축복의 역사를 보여주고 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 절기들을 행함으로써 하나님의 구속과 축복의 역사를 기념하고 즐거워 할 뿐 아니라 선포해야 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 절기들을 행함으로써 하나님의 구속과 축복의 역사를 기념하고 즐거워 할 뿐 아니라 선포해야 했다.
이스라엘의 일년은 하나님의 반복적 교육의 방법인 종교적 절기들로 이어져 있다.
그러나 이러한 제도는 율법적인 습관이 될 위험이 있다.(골2:16).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제도의 장점은 그것이 자기 백성에게 하나님의 자비로운 처사에 관한 기억을 새롭게 한다는 것이다.
초실절과 칠칠절(레23:9-21)
1.초실절(9-14).
하나님의 땅의 소산 중 첫이삭을 바치는 날의 규례가 초실절의 규례이다.
초실절은 보리 추수의 첫소산을 하나님께 바치고 봉헌하기 위하여 유월절 기간 중에 있는 안식일 다음 날 행하여 졌는데 하나님께 바치기 전에는 사람이 그 곡식을 먼저 먹을 수가 없었는데 이는 하나님께서 만물이 진정한 주인이시라는 사실과 인간의 모든 일은 창조주이신 하나님께 대한 감사와 경배로 시작되어야 함을 가리켜 준다.
2. 칠칠절(15-21).
신약에 와서는 오순절 성령 강림절이 되었는데 맥추감사절에서 성령 강림절로 의미가 변화되었다.
여호와께서 바쳐진 떡 두덩어리는 신약 시대의 두 교회, 즉 유대인과 이방인의 교회의 상징으로써 복음이 유대인이나 이방인 모두에게 전파되어 복음을 받아 드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짐을 보여주고 있다.
나팔절 및 속죄일(레23:22-32)
22절에 나타나 있는 규례는19:9-10에 나타나 있는 말씀으로서, 가난한 자들과 타국인을 위한 하나님의 배려이자 보호의 규정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율법이 사랑에 근거해서 주어졌음을 알게 하는 것이다(마22:36-40;갈5:14).
그런데 이 규정이 맥추절 뒤에 언급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거두게 된 수확들을 홀로 독차지 말고 이웃의 소외된 자들과 더불어 나누라는 뜻이다.
하나님은 백성을 공의로 심판하시는 가운데서도 무한하신 사랑을 베푸시는 분이시다.
초막절(하)(레23:39-44)
초막절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경작하여 거둔 토지 소산을 거두어 창고에 저장한 후에 지키는 절기(39)이기 때문에 수장절이라고(39)이기 때문에 수장절이라고 불려지기도 한다(출23:16;34:22)
초막절 의 첫날에는(40)나무 실과, 종려가지, 무성한 가지, 시내 버들을 취하야7일 동안 즐기라고 했다.
그들은 반드시 초막에 거하며(42) 이 절기를 지켜야 했다. 그 의미는 무엇인가?
1. 추수의 기쁨 감사.
2. 과거의 고난을 기억.
3. 나그네 생활의 예표.
초막절은 우리가 이 땅에서는 영원한 도성을 찾을 수 없으므로 영원한 하는 가나안을 사모하면서 나그네 생활을 해야 한다는 것을 예표하고 있다.
기도 /주의 영광이 이 땅위에 나타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