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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읽기
제1장 ‘하나님의 의’의 실현에 대한 예언 (사)
제1절 정죄에 대한 예언 (1:∼39:)
1. 선민국가 정죄에 대한 예언 (1:∼12:)
2. 열국 정죄에 대한 예언 (13:∼23:)
3. 정죄의 결과에 대한 예언 (24:∼39:)
1. 선민국가 회복 과정에 대한 예언 (40:∼48:)
1) 선민의 사죄에 대한 예언 (40:∼44:)
(1) 회복 선언에 대한 예언 (40:)
40: 1~ 2 하나님의 위로 希望의 말씀
40:1 "너희는 위로하여라! 나의 백성을 위로하여라!" 너희의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40:2 "예루살렘 주민을 격려하고, 그들에게 일러주어라. 이제 복역 기간이 끝나고, 죄에 대한 형벌도 다 받고, 지은 죄에 비하여 갑절의 벌을 주님에게서 받았다고 외쳐라."
3~11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
40:3 1)한 소리가 외친다. "광야에 주님께서 오실 길을 닦아라. 사막에 우리의 하나님께서 오실 큰길을 곧게 내어라. 또는 "광야에서 한 소리가 외친다. '주님께서 오실 길을 닦아라'"
40:4 모든 계곡은 메우고, 산과 언덕은 깎아 내리고, 거친 길은 평탄하게 하고, 험한 곳은 평지로 만들어라.
40:5 주님의 영광이 나타날 것이니, 모든 사람이 그것을 함께 볼 것이다. 이것은 주님께서 친히 약속하신 것이다."
40:6 한 소리가 외친다. "너는 외쳐라." 그래서 내가 "무엇이라고 외쳐야 합니까?" 하고 물었다.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의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과 같을 뿐이다.
40:7 주님께서 그 위에 입김을 부시면,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든다. 그렇다. 이 백성은 풀에 지나지 않는다.
40:8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 있다."
40:9 2)좋은 소식을 전하는 시온아, 어서 높은 산으로 올라가거라. 3)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예루살렘아, 너의 목소리를 힘껏 높여라. 두려워하지 말고 소리를 높여라. 유다의 성읍들에게 "여기에 너희의 하나님이 계신다" 하고 말하여라. 또는 '시온에 좋은 소식을 전하는 사람아' 또는 '예루살렘에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사람아'
40:10 만군의 주 하나님께서 오신다. 그가 권세를 잡고 친히 다스리실 것이다. 보아라, 그가 백성에게 주실 상급을 가지고 오신다. 백성에게 주실 보상을 가지고 오신다.
40:11 그는 목자와 같이 그의 양 떼를 먹이시며, 어린 양들을 팔로 모으시고, 품에 안으시며, 젖을 먹이는 어미 양들을 조심스럽게 이끄신다.
12~17 하나님의 주권과 권능 比較할 수 없는 하나님
40:12 누가 바닷물을 손바닥으로 떠서 헤아려 보았으며, 뼘으로 하늘을 재어 보았느냐? 누가 온 땅의 티끌을 되로 되어 보고, 산들을 어깨 저울로 달아 보고, 언덕들을 손저울로 달아 보았느냐?
40:13 누가 주님의 영을 헤아릴 수 있겠으며, 주님의 조언자가 되어 그를 가르칠 수 있겠느냐?
40:14 그가 누구와 의논하시는가? 누가 그를 깨우쳐 드리며, 공평의 도리를 가르쳐 드리는가? 누가 그에게 지식을 가르쳐 드리며, 슬기로운 처세술을 가르쳐 드리는가?
40:15 그에게는 뭇 나라가, 고작해야, 두레박에서 떨어지는 한 방울 물이나, 저울 위의 티끌과 같을 뿐이다. 섬들도 먼지를 들어 올리듯 가볍게 들어 올리신다.
40:16 레바논의 삼림이 제단의 장작으로 충분하지 않고, 그 곳의 짐승들도 번제물로 드리기에 충분하지 않다.
40:17 그 앞에서는 모든 민족이 아무것도 아니며, 그에게는 사람이란 전혀 없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
18~26 하나님의 절대성과 우상의 허무
40:18 그렇다면, 너희가 하나님을 누구와 같다 하겠으며, 어떤 형상에 비기겠느냐?
40:19 우상이란 대장장이가 부어 만들고, 도금장이가 금으로 입히고, 은사슬을 만들어 걸친 것이다.
40:20 금이나 은을 구할 형편이 못되는 사람은 썩지 않는 나무를 골라서 구하여 놓고, 넘어지지 않을 우상을 만들려고 숙련된 기술자를 찾는다.
40:21 너희가 알지 못하였느냐? 너희가 듣지 못하였느냐? 태초부터 너희가 전해 들은 것이 아니냐? 너희는 땅의 기초가 어떻게 세워졌는지 알지 못하였느냐?
40:22 땅 위의 저 푸른 하늘에 계신 분께서 세상을 만드셨다. 땅에 사는 사람들은 하나님 보시기에는 메뚜기와 같을 뿐이다. 그는 하늘을, 마치 엷은 휘장처럼 펴셔서, 사람이 사는 장막처럼 쳐 놓으셨다.
40:23 그는 통치자들을 허수아비로 만드시며, 땅의 지배자들을 쓸모 없는 사람으로 만드신다.
40:24 이 세상의 통치자들은 풀포기와 같다. 심기가 무섭게, 씨를 뿌리기가 무섭게, 뿌리를 내리기가 무섭게, 하나님께서 입김을 부셔서 말려 버리시니, 마치 강풍에 날리는 검불과 같다.
40:25 거룩하신 분께서 말씀하신다. "그렇다면, 너희가 나를 누구와 견주겠으며, 나를 누구와 같다고 하겠느냐?"
40:26 너희는 고개를 들어서, 저 위를 바라보아라. 누가 이 모든 별을 창조하였느냐? 바로 그분께서 천체를 수효를 세어 불러내신다. 그는 능력이 많으시고 힘이 세셔서, 하나하나, 이름을 불러 나오게 하시니, 하나도 빠지는 일이 없다.
27~31 새 힘을 주시는 하나님
40:27 야곱아, 네가 어찌하여 불평하며, 이스라엘아, 네가 어찌하여 불만을 토로하느냐? 어찌하여 "주님께서는 나의 사정을 모르시고, 하나님께서는 나의 정당한 권리를 지켜 주시지 않는다" 하느냐?
40:28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너는 듣지 못하였느냐? 주님은 영원하신 하나님이시다. 땅 끝까지 창조하신 분이시다. 그는 피곤을 느끼지 않으시며, 지칠 줄을 모르시며, 그 지혜가 무궁하신 분이시다.
40:29 피곤한 사람에게 힘을 주시며, 기운을 잃은 사람에게 기력을 주시는 분이시다.
40:30 비록 젊은이들이 피곤하여 지치고, 장정들이 맥없이 비틀거려도,
40:31 오직 주님을 소망으로 삼는 사람은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를 치며 솟아오르듯 올라갈 것이요, 뛰어도 지치지 않으며, 걸어도 피곤하지 않을 것이다.
(2) 고레스 세우실 것을 예언 (41: ~42:13)
41: 1~ 7 우상숭배의 어리석음 나 여호와가 應答하리라
41:1 "섬들아, 나의 앞에서 잠잠하여라. 백성들아, 송사를 가져 오너라. 가까이 와서 말하여 보아라. 와서 함께 판가름하여 보자.
41:2 누가 동방에서 한 정복자를 일으켰느냐? 누가 그를 1)가는 곳마다 승리하게 하였느냐? 누가 민족들을 그에게 굴복하게 하였느냐? 누가 그를 왕들의 통치자로 만들었느냐? 그의 칼은 그들을 쳐서 티끌처럼 만들고, 그의 활은 그들을 흩어서 검불처럼 날리게 하였다. 또는 '의로 불러서 그를 섬기게 하였느냐?'
41:3 그가 거침없이 질주하여 그들을 추격하니, 미처 발이 땅에 닿지도 않는다.
41:4 누가 이런 일을 일어나게 하였느냐? 누가 역사의 흐름을 결정하였느냐? 태초부터 나 주가 거기에 있었고, 끝 날에도 내가 거기에 있을 것이다."
41:5 섬들이 주님께서 하신 일을 보고 두려워한다. 저 멀리 땅 끝에 있는 나라들이 무서워서 떤다. 사람들이 함께 모여서 나온다.
41:6 그들은 서로 손발이 맞아서, 서로 힘을 내라고 격려한다.
41:7 대장장이는 도금장이를 격려하고, 마치로 고르게 하는 자는 모루를 치는 자를 격려하여 이르기를 '잘했다. 잘했다' 하며, 못을 박아서 우상이 기우뚱거리지 않게 한다.
8~20 택한 백성을 위로하시는 하나님
41:8 "그러나 나의 종 너 이스라엘아, 내가 선택한 야곱아, 나의 친구 아브라함의 자손아!
41:9 내가 땅 끝에서부터 너를 데리고 왔으며, 세상의 가장 먼 곳으로부터 너를 불러냈다. 그리고 내가 너에게 말하였다. 너는 나의 종이니, 내가 너를 선택하였고, 버리지 않았다고 하였다.
41:10 내가 너와 함께 있으니,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너의 하나님이니, 떨지 말아라. 내가 너를 강하게 하겠다. 내가 너를 도와주고, 내 승리의 오른팔로 너를 붙들어 주겠다.
41:11 너에게 화를 낸 모든 자들이 수치를 당하며 당황할 것이다. 너와 다투는 자들이 아무것도 아닌 자들처럼 되어서 멸망할 것이다.
41:12 네가 아무리 찾아보아도 너에게 대적하는 자들은 만나지 못할 것이며, 너와 싸우는 자들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이, 허무한 것 같이 될 것이다.
41:13 나는 주 너의 하나님이다. 내가 너의 오른손을 붙잡고 있다. 내가 너에게 말한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너를 돕겠다."
41:14 너 지렁이 같은 야곱아, 벌레 같은 이스라엘아, 두려워하지 말아라.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를 돕겠다. 나 이스라엘의 거룩한 하나님이 너를 속량한다'고 하셨다.
41:15 "내가 너를 날이 날카로운 새 타작기로 만들 터이니, 네가 산을 쳐서 부스러기를 만들 것이며 언덕을 겨로 만들 것이다.
41:16 네가 산들을 까불면, 바람이 그 가루를 날려 버릴 것이며, 회오리바람이 그것들을 흩을 것이다. 그러나 너만은 나 주와 더불어 기뻐할 것이며, 나 이스라엘의 거룩한 하나님을 찬양할 것이다.
41:17 가련하고 빈궁한 사람들이 물을 찾지 못하여 갈증으로 그들의 혀가 탈 때에, 나 주가 그들의 기도에 응답하겠고, 나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그들을 버리지 않겠다.
41:18 내가 메마른 산에서 강물이 터져 나오게 하며, 골짜기 가운데서 샘물이 솟아나게 하겠다. 내가 광야를 못으로 바꿀 것이며, 마른 땅을 샘 근원으로 만들겠다.
41:19 내가 광야에는 백향목과 아카시아와 화석류와 들올리브 나무를 심고, 사막에는 잣나무와 소나무와 회양목을 함께 심겠다."
41:20 사람들이 이것을 보고, 주님께서 이 일을 몸소 하셨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이것을 창조하셨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21~24 우상들의 소환과 가증함 여호와께서 거짓 神들에게 말씀하시다
41:21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민족의 신들아, 소송을 제기하여 보아라." "너희는 확실한 증거를 제시하여 보아라." 야곱의 왕께서 말씀하신다.
41:22 이리 와서, 장차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인지, 우리에게 말하여 보아라. 지난날에 있었던 일들이 어떤 것이었는지, 말하여 보아라. 그러면 우리가 그것들을 살펴 그 결과를 알아보겠다. 아니면, 앞으로 올 일들을 우리에게 말하여 보아라.
41:23 장차 올 일들을 말하여 보아라. 그러면 우리가 너희들이 신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복을 내리든 화를 내리든, 좀 하여 보아라. 그러면 우리가 모두 놀라며 두려워하게 될 것이다.
41:24 참으로 너희는 아무것도 아니며, 너희가 하는 일도 헛것이니, 너희를 섬겨 예배하는 자도 혐오스러울 뿐이다.
25~29 여호와는 유일한 하나님
41:25 "내가 북쪽에서 한 사람을 일으켜 오게 하였다. 나의 이름을 부르는 그 사람을 해 뜨는 곳에서 오게 하였다. 그가 와서, 토기장이가 진흙을 밟아 이기듯, 통치자들을 진흙처럼 밟을 것이다."
41:26 너희 우상들 가운데서, 어떤 우상이 처음부터 이 일을 우리에게 일러주어 알게 하였느냐? 누가 이전부터 우리에게 일러주어서, 우리가 '그것이 옳다' 하고 말하게 한 일이 있느냐? 일러준 자도 없고, 들려준 자도 없었다. 우리는 너희 말을 들어본 일이 전혀 없다.
41:27 "나 주가 비로소 처음부터 시온에게 알렸다. '이런 일들을 보아라' 하고 말하였다. 내가 기쁜 소식을 전할 사람을 예루살렘에 보냈다.
41:28 내가 우상들을 둘러보았다. 그들 가운데 말을 하는 우상은 하나도 없었다. 어떤 우상도 내가 묻는 말에 대답하지 못하였다.
41:29 보아라, 이 모든 우상은 쓸모가 없으며, 그것들은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부어 만든 우상은 바람일 뿐이요, 헛것일 뿐이다."
42: 1~ 9 메시야에 대한 예언과 그 사역 主의 종
42:1 "나의 종을 보아라. 그는 내가 붙들어 주는 사람이다. 내가 택한 사람, 내가 마음으로 기뻐하는 사람이다. 내가 그에게 나의 영을 주었으니, 그가 뭇 민족에게 공의를 베풀 것이다.
42:2 그는 소리 치거나 목소리를 높이지 않으며, 거리에서는 그 소리가 들리지 않게 할 것이다.
42:3 그는 상한 갈대를 꺾지 않으며, 꺼져 가는 등불을 끄지 않으며, 진리로 공의를 베풀 것이다.
42:4 그는 쇠하지 않으며, 낙담하지 않으며, 끝내 세상에 공의를 세울 것이니, 먼 나라에서도 그의 가르침을 받기를 간절히 기다릴 것이다."
42:5 하나님께서 하늘을 창조하여 펴시고, 땅을 만드시고, 거기에 사는 온갖 것을 만드셨다. 땅 위에 사는 백성에게 생명을 주시고, 땅 위에 걸어다니는 사람들에게 목숨을 주셨다. 주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42:6 "나 주가 의를 이루려고 너를 불렀다. 내가 너의 손을 붙들어 주고, 너를 지켜 주어서, 너를 백성의 언약과 이방의 빛이 되게 할 것이니,
42:7 네가 눈먼 사람의 눈을 뜨게 하고, 감옥에 갇힌 사람을 이끌어 내고, 어두운 영창에 갇힌 이를 풀어 줄 것이다.
42:8 나는 주다. 이것이 나의 이름이다. 나는, 내가 받을 영광을 다른 사람에게 넘겨 주지 않고, 내가 받을 찬양을 우상들에게 양보하지 않는다.
42:9 전에 예고한 일들이 다 이루어졌다. 이제 내가 새로 일어날 일들을 예고한다. 그 일들이 일어나기 전에, 내가 너희에게 일러준다."
10~13 여호와를 찬양하라 새 노래로 讚頌하라
42:10 새 노래로 주님을 찬송하여라. 땅 끝에서부터 그를 찬송하여라. 항해하는 사람들아, 바다 속에 사는 피조물들아, 섬들아, 거기에 사는 주민들아,
42:11 광야와 거기에 있는 성읍들아, 게달 사람들이 사는 부락들아, 소리를 높여라. 셀라의 주민들아, 기쁜 노래를 불러라. 산 꼭대기에서 크게 외쳐라.
42:12 주님께 영광을 돌려라. 주님을 찬양하는 소리가 섬에까지 울려 퍼지게 하여라.
42:13 주님께서 용사처럼 나서시고, 전사처럼 용맹을 떨치신다. 전쟁의 함성을 드높이 올리시며, 대적들을 물리치신다.
(3) 선민의 사죄에 대한 예언 (42:14~44:22)
42:14~17 우상숭배자들에 대한 심판을 예언 救援의 約束
42:14 "내가 오랫동안 조용히 침묵을 지키며 참았으나, 이제는 내가 숨이 차서 헐떡이는, 해산하는 여인과 같이 부르짖겠다.
42:15 내가 큰 산과 작은 산을 황폐하게 하고, 그 초목들을 모두 시들게 하겠다. 강들을 사막으로 만들겠고, 호수를 말리겠다.
42:16 눈 먼 나의 백성을 내가 인도할 것인데, 그들이 한 번도 다니지 못한 길로 인도하겠다. 내가 그들 앞에 서서, 암흑을 광명으로 바꾸고, 거친 곳을 평탄하게 만들겠다. 이것은 내가 하는 약속이다. 반드시 지키겠다."
42:17 깎아 만든 우상을 믿는 자와, 부어 만든 우상을 보고 '우리의 신들이십니다' 하고 말하는 자들은, 크게 수치를 당하고 물러갈 것이다.
18~25 이스라엘 백성의 무지를 책망 百姓들이 깨닫지 못하다
42:18 "너희 귀가 먹은 자들아, 들어라. 너희 눈이 먼 자들아, 환하게 보아라.
42:19 누가 눈이 먼 자냐? 나의 종이 아니냐! 누가 귀가 먹은 자냐? 내가 보낸 나의 사자가 아니냐!" 누가 눈이 먼 자냐? 주님과 언약을 맺은 자가 아니냐! 누가 눈이 먼 자냐? 주님의 종이 아니냐!
42:20 그는 많은 것을 보았으나, 마음에 새기지 않았다. 귀가 열려 있었으나, 귀담아 듣지 않았다.
42:21 주님은 백성을 구원하셔서, 의를 이루려고 힘쓰시는 하나님이시다. 그리하여 주님께서는 율법과 교훈을 높이셨고, 백성이 율법과 교훈을 존중하기를 바라셨다.
42:22 그러나 지금 그의 백성은 약탈과 노략을 당하였으며, 그들은 모두 구덩이 속에 갇혀 있고, 감옥에 갇혀 있다. 그들이 약탈을 당하였으나, 구하여 주는 자가 없고, 노략을 당하였으나, 노략자들에게 '돌려주어라' 하고 말해 주는 자가 없다.
42:23 너희 가운데 누가 이 일에 귀를 기울이겠느냐? 누가 앞으로 일어날 일을 주의하여 듣겠느냐?
42:24 야곱이 노략을 당하게 버려 둔 이가 누구였으며, 이스라엘을 약탈자에게 넘겨 준 이가 누구였느냐? 바로 주님이 아니시냐? 우리가 주님께 죄를 지었다. 백성이 주님의 길로 걸으려 하지 않았으며, 그의 법을 순종하려 하지 않았으므로,
42:25 주님께서, 불타는 진노와 참혹한 전화를, 이스라엘 위에 쏟으셨다. 사방에서 불이 야곱을 덮었으나, 이것이 무슨 일인지 알지 못하였고, 불이 그를 태웠으나, 아무것도 깨닫지 못하였다.
43: 1~ 7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보호 격려 救援의 約束
43:1 그러나 이제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너를 속량하였으니,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으니, 너는 나의 것이다.
43:2 네가 물 가운데로 건너갈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하고, 네가 강을 건널 때에도 물이 너를 침몰시키지 못할 것이다. 네가 불 속을 걸어가도, 그을리지 않을 것이며, 불꽃이 너를 태우지 못할 것이다.
43:3 나는 주, 너의 하나님이다. 이스라엘의 거룩한 하나님이다. 너의 구원자다. 내가 이집트를 속량물로 내주어 너를 구속하겠고, 너를 구속하려고, 너 대신에 에티오피아와 쓰바를 내주겠다.
43:4 내가 너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겨 너를 사랑하였으므로, 너를 대신하여 다른 사람들을 내주고, 너의 생명을 대신하여 다른 민족들을 내주겠다.
43:5 내가 너와 함께 있으니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동쪽에서 너의 자손을 오게 하며, 서쪽에서 너희를 모으겠다.
43:6 북쪽에다가 이르기를 '그들을 놓아 보내어라' 하고, 남쪽에다가도 '그들을 붙들어 두지 말아라. 나의 아들들을 먼 곳에서부터 오게 하고, 나의 딸들을 땅 끝에서부터 오게 하여라.
43:7 나의 이름을 부르는 나의 백성, 나에게 영광을 돌리라고 창조한 사람들, 내가 빚어 만든 사람들을 모두 오게 하여라' 하고 말하겠다."
8~13 구원자는 오직 여호와 이스라엘은 여호와의 證人
43:8 백성을 법정으로 데리고 나오너라. 눈이 있어도 눈이 먼 자요, 귀가 있어도 귀가 먹은 자다!
43:9 모든 열방과, 뭇 민족도 함께 재판정으로 나오너라. 그들의 신들 가운데서 어느 신이 미래를 예고할 수 있느냐? 그들 가운데서 누가 이제 곧 일어날 일을 예고할 수 있느냐? 그 신들이 증인들을 내세워서, 자신들의 옳음을 증언하게 하고, 사람들 앞에서 증언하게 하여서, 듣는 사람들마다 '그것이 사실'이라고 말하게 하여 보아라.
43:10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너희는 나의 증인이며, 내가 택한 나의 종이다. 이렇게 한 것은, 너희가 나를 알고 믿게 하려는 것이고, 오직 나만이 하나님임을 깨달아 알게 하려는 것이다. 나보다 먼저 지음을 받은 신이 있을 수 없고, 나 이후에도 있을 수 없다.
43:11 나 곧 내가 주이니, 나 말고는 어떤 구원자도 없다.
43:12 바로 내가 승리를 예고하였고, 너희를 구원하였고, 구원을 선언하였다. 이방의 어떤 신도 이렇게 하지 못하였다. 이 일에 있어서는 너희가 나의 증인이다. 내가 하나님이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다.
43:13 "태초부터 내가 바로 하나님이다. 내가 장악하고 있는데, 빠져 나갈 자가 누구냐? 내가 하는 일을, 누가 감히 돌이킬 수 있겠느냐?"
14~17 바벨론 멸망을 예언 바벨론으로부터 빠져 나오다
43:14 너희들의 속량자시요,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이신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바빌론에 군대를 보내어 그 도성을 치고 너희를 구하여 내겠다. 성문 빗장을 다 부수어 버릴 터이니, 1)바빌로니아 사람의 아우성이 통곡으로 바뀔 것이다. 또는 '갈대아'
43:15 나는 주, 너희의 거룩한 하나님이며, 이스라엘의 창조자요, 너희의 왕이다.
43:16 내가 바다 가운데 길을 내고, 거센 물결 위에 통로를 냈다.
43:17 내가 병거와 말과 병력과 용사들을 모두 이끌어 내어 쓰러뜨려서,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게 하고, 그들을 마치 꺼져 가는 등잔 심지같이 꺼버렸다. 나 주가 말한다.
18~21 구원받을 이스라엘의 태도
43:18 너희는 지나간 일을 기억하려고 하지 말며, 옛일을 생각하지 말아라.
43:19 내가 이제 새 일을 하려고 한다. 이 일이 이미 드러나고 있는데,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내가 광야에 길을 내겠으며, 사막에 강을 내겠다.
43:20 들짐승들도 나를 공경할 것이다. 이리와 타조도 나를 찬양할 것이다. 내가 택한 내 백성에게 물을 마시게 하려고, 광야에 물을 대고, 사막에 강을 내었기 때문이다.
43:21 이 백성은, 나를 위하라고 내가 지은 백성이다. 그들이 나를 찬양할 것이다."
22~28 이스라엘의 범죄를 경고 이스라엘의 罪
43:22 "야곱아, 너는 나를 부르지 않았다. 이스라엘아, 너는 오히려 나에게 싫증을 느낀다.
43:23 너는 나에게 양의 번제물을 가져 오지 않았고, 제물을 바쳐서 나를 높이지도 않았다. 내가 예물 때문에 너를 수고롭게 하지도 않았고, 유향 때문에 너를 괴롭게 하지도 않았다.
43:24 너는 나에게 바칠 향도 사지 않았으며, 제물의 기름으로 나를 흡족하게 하지도 않았다. 도리어 너는 너의 죄로 나를 수고롭게 하였으며, 너의 악함으로 나를 괴롭혔다.
43:25 그러나 나는 네 죄를 용서하는 하나님이다. 내가 너를 용서한 것은 너 때문이 아니다. 나의 거룩한 이름을 속되게 하지 않으려고 그렇게 한 것일 뿐이다. 내가 더 이상 너의 죄를 기억하지 않겠다.
43:26 나에게 상기시키고 싶은 일이 있느냐? 함께 판가름을 하여 보자. 네가 옳다는 것을 나에게 증명하여 보여라.
43:27 너의 첫 조상부터 나에게 죄를 지었고, 너의 지도자들도 나를 반역하였다.
43:28 그래서 내가 성소의 지도자들을 속되게 하였으며, 야곱이 2)진멸을 받게 버려 두었고, 이스라엘이 비방거리가 되게 버려 두었다." '진멸'로 번역된 히브리어 헤렘은 진멸하여 하나님께 바치는 물건이나 짐승이나 사람을 일컬음. 사람이 가질 수 없음
44: 1~ 5 選民 이스라엘을 위로 나 外에 다른 神이 없다
44:1 "그러나 나의 종 야곱아, 내가 택한 이스라엘아, 이제 너는 들어라."
44:2 너를 지으신 분 네가 태어날 때부터 '내가 너를 도와주마' 하신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나의 종, 야곱아, 내가 택한 1)여수룬아, 두려워하지 말아라. 이스라엘의 애칭
44:3 내가 메마른 땅에 물을 주고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듯이, 네 자손에게 내 영을 부어 주고, 네 후손에게 나의 복을 내리겠다.
44:4 그들은 마치 시냇물 가의 버들처럼, 풀처럼 무성하게 자랄 것이다.
44:5 그 때에는 '나는 주님의 것이다' 하고 말하는 사람도 있고, '야곱'의 이름을 써서 그의 자손임을 자칭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며, 팔에다가 '나는 주님의 것'이라고 쓰는 사람도 있을 것이며, '이스라엘 사람'이라고 불리는 것을 영광으로 여기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6~ 8 여호와는 유일하신 하나님
44:6 이스라엘의 왕이신 주, 이스라엘의 속량자이신 만군의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2)나는 시작이요, 마감이다. 나 밖에 다른 신이 없다. 또는 '시작하는 것도 나요, 마감하는 것도 나다'
44:7 누가 나처럼 선언할 수 있으며, 미래를 예고할 수 있느냐? 나를 누구와 견줄 수 있느냐? 만일 있다면, 내가 옛날 사람들에게 미래를 예고했듯이, 그들에게 다가올 일들을 미리 말하여 보라고 하여라.
44:8 너희는 떨지 말아라. 겁내지 말아라. 내가 예전부터 너희에게 이미 예고하여 주지 않았느냐? 나는 예고하였고, 너희는 이것을 증언할 나의 증인들이다. 나 밖에 다른 신이 또 있느냐? 다른 반석은 없다. 내가 전혀 아는 바 없다."
9~20 어리석은 우상숭배자들 偶像은 無益한 것
44:9 우상을 만드는 자들은 모두 허망한 자들이다. 그들이 좋아하는 우상은 아무 쓸모가 없는 것들이다. 이런 우상을 신이라고 증언하는 자들은 눈이 먼 자들이요, 무지한 자들이니, 마침내 수치만 당할 뿐이다.
44:10 아무런 유익도 없는 신상을 만들고 무익한 우상을 부어 만드는 자가 누구냐?
44:11 그런 무리는 모두 수치를 당할 것이다. 대장장이들은 사람일 뿐이다. 그들을 모두 불러모아 법정에 세워라. 그들은 두려워 떨며, 수치만 당할 것이다.
44:12 철공은 그의 힘센 팔로 연장을 벼리고, 숯불에 달구어 메로 쳐서, 모양을 만든다. 이렇게 일을 하고 나면, 별 수 없이 시장하여 힘이 빠진다. 물을 마시지 않으면, 갈증으로 지친다.
44:13 목공은 줄을 늘여 나무를 재고, 석필로 줄을 긋고, 대패질을 하고, 걸음쇠로 줄을 긋는다. 그렇게 해서 사람의 아름다운 모습을 따라, 우상을 만들어 신전에 놓는다.
44:14 그는, 용도에 따라 숲에서 백향목을 찍어 오기도 하고, 삼나무와 상수리나무를 베어 오기도 한다. 그러나 그 나무들은 저절로 튼튼하게 자란 것이지, 그들이 키운 것이 아니다. 하늘에서 내리는 비를 머금고 자라는 것이지, 그들이 자라게 하는 것이 아니다.
44:15 이 나무는 사람들에게 땔감에 지나지 않는다. 목공 자신도 그것으로 몸을 따스하게 하고, 불을 피워 빵을 굽기도 한다. 그런데 그것으로 신상을 만들어서 그것에게 절하며, 그것으로 우상을 만들어서 그 앞에 엎드린다!
44:16 우상을 만드는 것과 꼭 같은 나무 반 토막으로는 불을 피우고, 그 불덩이 위에 고기를 구워 먹고, 그것으로 배를 불리며, 또 몸을 따스하게 하며 '아, 불을 보니 따뜻하다' 하고 말한다.
44:17 불을 때고 남은 토막으로는 신상 곧 우상을 만들고, 그 앞에 엎드려 숭배하고, 그것에게 기도하며 '나의 신이여, 나를 구원하여 주십시오' 하고 빈다.
44:18 백성이 알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하는 것은 그들의 눈이 가려져서 볼 수 없기 때문이며, 마음이 어두워져서 깨달을 수 없기 때문이다.
44:19 그런 사람에게는 생각도 없고 지식도 없고 총명도 없다. 고작 한다는 말이 '내가 그 나무의 반 토막으로는 불을 피워, 그 불덩이 위에 빵을 굽고 고기를 구워 먹었지. 불을 때고 남은 나무로는 가증한 우상을 만들었지. 이제 나는 그 나무 토막 앞에 절한다' 하는구나.
44:20 타고 남은 재로나 배를 채우려는 자들, 그들은 어리석은 마음에 미혹되어서, 도움마저 받지 못한다. 손에 쥐고 있는 우상이 참 신이 아니라는 것을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다.
21~22 구원받은 것을 기억하라 하심 創造者요 救贖者이신 여호와
44:21 "야곱아, 이런 일들을 기억하여 두어라. 이스라엘아, 너는 나의 종이다. 내가 너를 지었다. 너는 나의 종이다. 이스라엘아, 내가 너를 절대로 잊지 않겠다.
44:22 내가 너의 죄를, 짙은 구름을 거두듯 없애 버렸으며, 너의 죄를 안개처럼 사라지게 하였으니, 나에게로 돌아오너라. 내가 너를 구원하였다."
1. 이사야 40–44장에 기초한 기도문
언약의 하나님,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고 말씀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죄로 인해 포로와 징계를 경험한 백성에게도 주께서 다시 사죄와 회복의 말씀을 주시는 은혜를 믿습니다.
주님, 저희의 참 위로가 사람의 위로나 상황의 변화에만 있지 않고,
“그 죄악이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는 하나님의 사죄 선언에 있음을 알게 하옵소서.
우리의 죄를 가볍게 여기지 않게 하시고, 동시에 주님의 용서를 작게 여기지도 않게 하옵소서.
창조주 하나님, 열국은 통의 한 방울 같고, 우상은 말하지도 못하고 구원하지도 못하나,
주님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영원하신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피곤한 자에게 능력을 주시며,무능한 자에게 힘을 더하시는 주님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구속의 하나님,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하신 말씀을 우리 마음 깊이 새기게 하옵소서.
세상의 포로 상태와 두려움 속에서도주께서 우리를 지명하여 부르시고“
너는 내 것이라”고 말씀하시는 은혜를 붙들게 하옵소서.
그리스도 예수여, 주님은 여호와께서 기뻐하시는 참 종이십니다.
상한 갈대를 꺾지 않으시고,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않으시며, 정의를 세우시는 메시아이십니다.
눈먼 이스라엘의 실패를 대신 담당하시고, 죄인 된 우리를 대신하여 순종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성령 하나님, 목마른 자에게 물을 주시고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시듯,
우리의 메마른 심령에 은혜의 생수를 부어 주옵소서.우리 자녀와 후손에게도 주의 영을 부어 주셔서그들이 “나는 여호와께 속하였다”고 고백하는언약의 백성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우상이 아무것도 아님을 알게 하옵소서.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 사람이 붙드는 것, 사람이 자랑하는 것이 결코 우리를 구원할 수 없음을 깨닫게 하옵소서.
우리의 마음속 우상을 버리고 오직 창조주요 구속주이신 주님께 돌아가게 하옵소서.
은혜의 하나님, “내가 네 허물을 빽빽한 구름 같이, 네 죄를 안개 같이 없이하였으니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 하신 말씀을 믿습니다.
사죄받은 자답게 방종하지 않게 하시고,용서받은 자답게 감사와 순종으로 살게 하옵소서.
삼위일체 계시 안에서 충만히 드러나신 언약의 하나님, 성부께서 택하시고, 성자께서 종으로 오셔서 구속을 이루시며,
성령께서 우리에게 새 생명을 부어 주시는그 크신 구원의 은혜 안에 살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 구 찬송가 추천
1) 구 찬송가 405장 —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이사야 40–44장의 중심 주제인 죄 사함과 구속의 은혜에 가장 잘 어울립니다.사 43:25의 “네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는 말씀과 연결하여 부르기에 좋습니다.
연결 본문:사 40:2, 사 43:25, 사 44:22
2) 구 찬송가 404장 —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사 40:1의 “내 백성을 위로하라”는 말씀과 잘 맞습니다.하나님의 위로는 단순한 감정적 위로가 아니라, 죄인을 버리지 않고 구속하시는 언약적 사랑에서 나옵니다.
연결 본문:사 40:1–2, 사 43:1
3) 구 찬송가 344장 —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
포로 상황 속에서도 여호와를 앙망하는 믿음과 연결됩니다.사 40:31의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라는 말씀과 함께 사용하기 좋습니다.
연결 본문:사 40:28–31, 사 41:10
4) 구 찬송가 411장 — “예수 사랑하심은”
사 42장의 상한 갈대를 꺾지 않으시는 여호와의 종과 잘 어울립니다.단순한 찬송이지만, 약한 자를 품으시는 그리스도의 온유한 사랑을 잘 고백합니다.
연결 본문:사 42:1–4, 마 12:18–21
5) 구 찬송가 177장 — “성령이여 강림하사”
사 44:3의 성령 부음 약속과 연결됩니다.“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며 나의 영을 네 자손에게 부어 주리라”는 말씀을 묵상하며 부르기에 적합합니다.
연결 본문:사 44:3–5, 요 7:37–39, 행 2장
6) 구 찬송가 379장 — “주의 말씀 듣고서”
사 40:3의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는 말씀과 연결됩니다.사죄받은 백성이 이제 말씀을 듣고 주께 돌아가는 결단의 찬송으로 적합합니다.
연결 본문:사 40:3–5, 사 44:22
3. 본문 흐름에 따른 찬송 배치
| 본문 | 주제 | 추천 구 찬송가 |
| 사 40장 | 위로와 새 힘 | 344장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 |
| 사 41장 |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 404장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
| 사 42장 | 여호와의 종, 상한 갈대의 회복 | 411장 “예수 사랑하심은” |
| 사 43장 | 구속과 사죄 | 405장 “나 같은 죄인 살리신” |
| 사 44장 | 성령 부음과 죄 도말 | 177장 “성령이여 강림하사” |
4. 대표 찬송 한 곡
이사야 40–44장 전체를 대표하는 찬송은 다음입니다.
구 찬송가 405장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이유는 이 단락의 중심이 선민의 사죄와 구속이기 때문입니다.사 43:25의 말씀처럼 하나님은 자기 백성의 허물을 도말하시고 죄를 기억하지 않으십니다.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사 43:1
예배나 성경공부 후에는 다음 순서가 좋습니다.
말씀 후 찬송: 구 405장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위로와 확신의 찬송: 구 404장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성령 부음과 회복의 찬송: 구 177장 “성령이여 강림하사”
아래 해설은 이사야 40–44장을 “선민의 사죄에 대한 예언”이라는 주제로, 언약-구조적 성경신학 MAP에 따라 정리한 것입니다.
핵심 명제사 40–44장은 바벨론 포로 예고 이후,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의 죄 값을 담당하게 하시고, 새 출애굽의 길을 여시며, 우상과 열국을 무력화하시고, 자기 종 이스라엘을 회복하여 그리스도 안에서 완성될 구속과 사죄의 복음을 선포하시는 말씀이다.
1. 사 40–44장의 전체 구조
| 본문 | 중심 주제 | 핵심 내용 | 언약-구조적 의미 |
| 사 40장 | 위로와 새 출애굽 | “너희 하나님이 이르시되 너희는 위로하라” | 죄 사함과 귀환의 복음 시작 |
| 사 41장 | 열국 재판과 이스라엘 선택 | 우상은 무력하고, 여호와께서 야곱을 붙드심 | 선택 백성의 보존 |
| 사 42장 | 여호와의 종 | 정의를 세우는 종, 눈먼 백성의 회복 | 그리스도의 종 사역 예표 |
| 사 43장 | 구속과 사죄 |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네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 선민 사죄의 중심 |
| 사 44장 | 성령 부음과 우상 비판 | 야곱에게 영을 붓고, 우상을 폭로하며, 죄를 도말함 | 새 창조적 회복과 참 예배 |
2. 한 장 MAP 요약
이사야 40–44장 언약-구조적 성경신학 MAP
[원형]
여호와는 창조주·왕·구속주이시며
자기 백성을 언약 안에서 지으시고 택하신다
↓
[타락]
이스라엘은 죄로 인해 포로와 심판을 경험하고
열국은 우상을 의지하며
하나님의 백성도 눈멀고 귀먹은 종처럼 된다
↓
[심판과 사죄]
죄 값이 치러졌고
예루살렘의 복역의 때가 끝났으며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의 죄를 도말하신다
↓
[모형]
광야의 길, 새 출애굽, 고레스 이전의 구원 예고,
여호와의 종, 야곱의 회복, 성령의 부음이
메시아 구속을 예표한다
↓
[실체]
그리스도께서 참 여호와의 종으로 오셔서
죄를 담당하시고
새 언약의 사죄와 성령의 부음을 이루신다
↓
[완성]
구속받은 백성이 새 창조의 시온으로 돌아오고
우상은 폐하여지며
하나님의 백성은 영원히 “여호와께 속하였다”고 고백한다
3. 원형 — 여호와는 창조주·왕·구속주이시다
사 40–44장의 출발점은 “위로”입니다.
“너희 하나님이 이르시되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사 40:1
여기서 중요한 표현은 **“내 백성”**입니다. 유다는 죄로 인해 포로를 경험하지만, 하나님은 그들을 완전히 버리지 않으십니다. 심판 중에도 언약 관계는 폐기되지 않습니다.
사 40–44장에서 여호와는 반복해서 세 가지 신분으로 나타나십니다.
| 여호와의 계시 | 의미 |
| 창조주 | 땅 끝을 창조하시고 피곤하지 않으심 |
| 왕 | 열국과 우상을 재판하심 |
| 구속주 | 야곱을 지으시고 택하시며 죄를 도말하심 |
그러므로 “여호와”의 칭호는 단순히 구약 이스라엘의 민족 신명으로 축소될 수 없습니다. 여호와는 삼위일체 계시 안에서 충만히 해석되어야 할 언약적 이름입니다. 성부께서 구원을 작정하시고, 성자께서 종으로 오셔서 구속을 성취하시며, 성령께서 마른 땅에 물을 붓듯 자기 백성에게 새 생명을 적용하십니다.
4. 타락 — 포로, 우상, 눈먼 종
1) 포로의 현실
사 39장에서 바벨론 포로가 예고되었습니다. 사 40장은 그 이후를 전제합니다. 백성은 죄 때문에 징계를 받았고, 예루살렘은 황폐해질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에게 “복역의 때가 끝났다”고 선포하십니다.
“그 노역의 때가 끝났고 그 죄악이 사함을 받았느니라.”— 사 40:2
이것이 사 40–44장의 중심 주제입니다. 선민의 사죄는 가볍게 죄를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언약적 공의와 긍휼 안에서 이루어지는 구속입니다.
2) 우상숭배
사 40–44장은 우상을 강하게 조롱하고 비판합니다. 사람은 나무를 잘라 일부는 불을 피워 몸을 따뜻하게 하고, 일부는 우상을 만들어 절합니다.
“내가 그 나머지로 가증한 물건을 만들겠으며 내가 나무 토막 앞에 절하리요.”— 사 44:19
우상숭배의 본질은 피조물을 창조주 자리에 올려놓는 것입니다. 이사야는 우상의 무능을 폭로합니다. 우상은 미래를 말하지 못하고, 구원하지 못하며, 자기 자신도 움직일 수 없습니다.1
3) 눈멀고 귀먹은 종
사 42장 후반은 이스라엘을 “눈먼 종”으로 묘사합니다.
“눈이 멀었으나 내 종이 아니냐.”— 사 42:19
여기서 긴장이 생깁니다. 사 42장 앞부분에는 여호와께서 기뻐하시는 이상적 종이 나오지만, 후반에는 눈멀고 귀먹은 이스라엘이 나옵니다. 즉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종으로 부름받았으나, 그 사명에 실패했습니다. 그러므로 참된 종, 곧 그리스도가 필요합니다.2
5. 심판과 사죄 — 죄 값이 치러지고 죄가 도말됨
사 40–44장의 핵심은 선민의 사죄입니다.
1) 사 40:2 — 죄악이 사함을 받음
“그 죄악이 사함을 받았느니라.”
이것은 단순한 감정적 위로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자기 백성의 죄 문제를 해결하시겠다는 법정적·언약적 선언입니다. 심판의 시간이 끝나고, 귀환과 회복의 길이 열립니다.
2) 사 43:25 — 하나님이 죄를 기억하지 않으심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이 구절은 사 40–44장의 사죄 신학의 절정입니다. 하나님은 “나를 위하여” 죄를 도말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즉 사죄의 최종 근거는 인간의 공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이름과 언약 신실성입니다.
3) 사 44:22 — 빽빽한 구름 같은 죄의 도말
“내가 네 허물을 빽빽한 구름 같이, 네 죄를 안개 같이 없이하였으니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
죄는 구름처럼 하나님과 백성 사이를 가렸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죄를 흩으십니다. 그리고 “돌아오라”고 부르십니다. 사죄는 방종의 허가가 아니라 회개의 근거입니다.
6. 모형 — 새 출애굽, 광야의 길, 여호와의 종, 성령 부음
1) 새 출애굽의 길
사 40:3은 말합니다.
“외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이 말씀은 포로 귀환의 길을 가리키면서 동시에 신약에서 세례 요한의 사역에 적용됩니다.3 광야에 길을 내시는 하나님은 과거 출애굽의 하나님이시며, 이제 새 출애굽을 이루실 하나님이십니다.
| 첫 출애굽 | 새 출애굽 | 그리스도 안의 성취 |
| 애굽에서 해방 | 바벨론 포로에서 귀환 | 죄와 사망에서 해방 |
| 광야 길 | 여호와의 길 | 그리스도의 길 |
| 모세의 인도 | 여호와의 직접 위로 | 그리스도와 성령의 인도 |
| 가나안 | 시온 회복 | 새 예루살렘 |
2) 여호와의 종
사 42:1은 말합니다.
“내가 붙드는 나의 종, 내 마음에 기뻐하는 자 곧 내가 택한 사람을 보라.”
이 종은 정의를 세우고, 상한 갈대를 꺾지 않으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않습니다. 이 말씀은 마태복음 12장에서 예수 그리스도께 적용됩니다.4
여호와의 종은 이스라엘의 사명을 대표하고 성취하는 분입니다. 실패한 종 이스라엘을 대신하여, 참 종 그리스도께서 순종과 고난과 구속의 길을 걸으십니다.
3) 성령의 부음
사 44:3은 말합니다.
“나는 목마른 자에게 물을 주며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며 나의 영을 네 자손에게, 나의 복을 네 후손에게 부어 주리니.”
사죄는 단지 죄책 제거에 머물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에게 성령을 부어 새 생명을 주십니다. 죄를 도말하시는 하나님은 동시에 메마른 심령에 물을 주시는 하나님입니다.
7. 실체 — 그리스도 안에서 사죄가 성취됨
사 40–44장의 모든 회복 약속은 그리스도 안에서 실체를 얻습니다.
| 사 40–44장의 모형 | 그리스도 안의 실체 |
| 광야의 길 | 세례 요한이 예비한 그리스도의 길 |
| 새 출애굽 | 죄와 사망에서의 구속 |
| 여호와의 종 | 예수 그리스도 |
| 상한 갈대 보호 | 죄인과 약자를 긍휼히 여기시는 메시아 |
| 죄 도말 | 십자가의 속죄 |
| 성령 부음 | 오순절과 새 언약 공동체 |
| 야곱의 회복 | 그리스도 안의 참 이스라엘 |
사 43:25의 “네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는 새 언약의 사죄 약속과 연결됩니다. 예레미야 31:34는 “내가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고 말합니다. 히브리서는 이 새 언약의 사죄가 그리스도의 단번 속죄로 성취되었다고 증언합니다.5
8. 완성 — “나는 여호와께 속하였다”
사 44:5은 회복된 백성의 정체성을 말합니다.
“한 사람은 이르기를 나는 여호와께 속하였다 할 것이며…”
이것이 사죄의 목적입니다. 하나님이 죄를 도말하시는 이유는 백성이 다시 하나님께 속한 자로 살게 하기 위함입니다.
사 40–44장의 완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 완성의 요소 | 본문 | 의미 |
| 죄 사함 | 사 40:2, 43:25, 44:22 | 죄책 제거 |
| 귀환 | 사 40:3–5 | 새 출애굽 |
| 선택의 보존 | 사 41:8–10 | 야곱을 붙드심 |
| 종의 사명 | 사 42:1–9 | 열방에 정의와 빛 |
| 새 창조 | 사 43:19 | 광야에 길, 사막에 강 |
| 성령 부음 | 사 44:3 | 새 생명 |
| 소속 고백 | 사 44:5 | “나는 여호와께 속하였다” |
9. 양대언약 관점: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
1) 하나님의 나라
사 40–44장에서 하나님의 나라는 다음과 같이 나타납니다.
| 하나님의 나라 | 본문 |
| 여호와께서 왕으로 임하심 | 사 40:9–11 |
| 열국은 통의 한 방울 같음 | 사 40:15 |
| 우상을 재판하심 | 사 41장 |
| 종을 통해 정의를 세우심 | 사 42:1–4 |
| 새 일을 행하심 | 사 43:19 |
| 창조주와 구속주로 통치하심 | 사 44:6, 24 |
하나님의 나라는 바벨론보다 크고, 열국보다 크며, 우상보다 큽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포로에서 건지실 뿐 아니라, 열방에 정의를 세우실 왕이십니다.
2) 하나님의 의
사 40–44장에서 하나님의 의는 특히 사죄의 의로 드러납니다.
| 하나님의 의 | 의미 |
| 죄를 그냥 넘기지 않으심 | 포로와 징계 |
| 죄 값을 해결하심 | “죄악이 사함을 받았느니라” |
| 자기 이름을 위하여 죄를 도말하심 | 사 43:25 |
| 우상을 폭로하심 | 참 하나님과 거짓 신의 구별 |
| 종을 통해 정의를 세우심 | 사 42:1–4 |
| 성령을 부어 의의 백성으로 회복하심 | 사 44:3–5 |
하나님의 의는 단순한 처벌이 아니라, 죄를 처리하고 백성을 회복하여 하나님의 소유로 삼는 구원의 의입니다.
10. 본문별 핵심 해설
1) 사 40장 — 위로하라, 죄악이 사함을 받았다
사 40장은 이사야서 후반부의 문을 엽니다. 하나님은 “위로하라”고 명령하십니다. 그 위로의 근거는 죄 사함입니다.
또한 사 40장은 하나님을 크신 창조주로 선포합니다. 열국은 통의 한 방울 같고, 우상은 무력합니다. 포로 된 백성은 약해졌지만,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습니다.
2) 사 41장 —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사 41장은 열국을 재판정에 세웁니다. 우상들은 아무것도 예고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여호와는 야곱을 택하시고 붙드십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사 41:10
이 말씀은 선택 백성의 보존을 말합니다. 포로는 하나님의 버림이 아니라 징계이며,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끝까지 붙드십니다.
3) 사 42장 — 여호와의 종과 눈먼 이스라엘
사 42장 앞부분은 이상적 종을 말합니다. 그는 외치지 않고, 상한 갈대를 꺾지 않으며, 정의를 세웁니다. 그러나 후반부는 이스라엘이 눈멀고 귀먹었다고 말합니다.
이 긴장은 그리스도를 필요로 합니다. 이스라엘은 종의 사명에 실패했으나, 그리스도는 참 종으로 오셔서 이스라엘의 사명을 대표하고 성취하십니다.
4) 사 43장 — 내가 너를 구속하였다
사 43장은 사죄와 구속의 중심 장입니다.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사 43:1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창조하시고, 지명하여 부르시며, 구속하십니다. 그리고 절정에서 말씀하십니다.
“네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사 43:25
이것은 선민의 사죄 예언의 핵심입니다.
5) 사 44장 — 성령 부음과 죄 도말
사 44장은 야곱에게 성령을 부어 주시겠다는 약속으로 시작합니다. 이어서 우상 제작의 어리석음을 폭로합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내가 네 허물을 빽빽한 구름 같이… 없이하였으니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
사죄, 성령, 회개, 참 예배가 하나로 묶입니다. 하나님은 죄를 도말하시고, 영을 부으시며, 자기 백성을 다시 자기께 돌아오게 하십니다.
11. 삼위일체적 해석
| 삼위 하나님의 사역 | 사 40–44장에서의 의미 |
| 성부 | 자기 백성을 택하시고, 창조하시고, 구속 계획을 세우심 |
| 성자 | 여호와의 참 종으로 오셔서 죄를 담당하고 정의를 세우심 |
| 성령 | 목마른 자에게 물처럼 부어져 새 생명과 소속 고백을 이루심 |
이 단락에서 여호와는 창조주·구속주·왕으로 계시되며, 신약의 충만한 계시 안에서 성부·성자·성령 하나님의 구속 사역으로 해석됩니다.
12. 신약 연결
| 이사야 본문 | 신약 연결 | 의미 |
| 사 40:3 | 마 3:3, 막 1:3, 눅 3:4, 요 1:23 | 세례 요한이 그리스도의 길을 예비함 |
| 사 40:11 | 요 10장 | 선한 목자 그리스도 |
| 사 42:1–4 | 마 12:18–21 | 여호와의 종 예수 그리스도 |
| 사 42:6 | 눅 2:32, 행 13:47 | 이방의 빛 |
| 사 43:1 | 요 10:3, 14 | 자기 양을 이름으로 부르심 |
| 사 43:25 | 히 8:12, 10:17 | 새 언약의 죄 사함 |
| 사 44:3 | 요 7:37–39, 행 2장 | 성령 부음 |
| 사 44:22 | 행 3:19 | 회개와 죄 없이함 |
13.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과의 연결
| 사 40–44장의 주제 |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연결 |
| 하나님의 창조와 섭리 | WCF 4장 창조, 5장 섭리 |
| 선택과 부르심 | WCF 3장 작정, 10장 효과적 부르심 |
| 죄와 징계 | WCF 6장 타락과 죄 |
| 사죄와 칭의 | WCF 11장 칭의 |
| 여호와의 종 | WCF 8장 중보자 그리스도 |
| 성령의 부음 | WCF 13장 성화, 18장 은혜와 구원의 확신 |
| 우상 비판 | WCF 21장 예배 |
| 교회의 회복 | WCF 25장 교회 |
14. 설교적 3대지
1대지: 하나님은 죄 값을 치른 백성을 위로하신다
사 40장은 “위로하라”로 시작합니다. 참 위로는 죄 문제를 외면하는 데서 오지 않고, 하나님께서 죄를 사하시고 회복의 길을 여시는 데서 옵니다.
2대지: 하나님은 우상을 무너뜨리고 자기 종을 세우신다
사 41–42장은 우상의 무능과 여호와의 종을 대조합니다. 우상은 구원하지 못하지만, 하나님이 세우신 종은 정의를 세우고 상한 갈대를 꺾지 않습니다.
3대지: 하나님은 죄를 도말하시고 성령을 부어 자기 백성을 회복하신다
사 43–44장은 구속과 사죄의 절정입니다. 하나님은 “너는 내 것이라”고 부르시고, “네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고 선언하시며, 자기 영을 부어 새 백성으로 세우십니다.
15. 핵심 요약
사 40–44장은 포로 된 선민에게 죄 사함과 위로를 선포하고, 우상의 무능을 폭로하며, 여호와의 종과 성령의 부음을 통해 새 출애굽과 새 언약의 사죄가 그리스도 안에서 성취될 것을 예언하는 구속사적 복음의 전환부이다.
각주
Footnotes
사 40–44장의 우상 비판은 단순한 종교 논쟁이 아니라 창조주와 피조물의 구별을 회복하는 신학적 선언이다. 우상은 만들고 운반해야 하는 대상이지만, 여호와는 창조하시고 붙드시고 미래를 말씀하시는 하나님이시다. ↩
사 42장에는 두 종의 긴장이 나타난다. 하나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이상적 종이고, 다른 하나는 눈멀고 귀먹은 이스라엘이다. 이 긴장은 신약에서 그리스도께서 참 이스라엘, 참 종으로 오셔서 백성의 실패를 담당하고 사명을 성취하심으로 해결된다. ↩
사 40:3은 사복음서 모두에서 세례 요한의 사역과 연결된다. 이는 바벨론 포로 귀환의 언어가 그리스도 안에서 더 깊은 새 출애굽, 곧 죄와 사망으로부터의 구속으로 확장됨을 보여준다. ↩
마 12:18–21은 사 42:1–4를 예수님께 적용한다. 예수님은 상한 갈대를 꺾지 않고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않으시는 여호와의 종으로서, 조용하지만 확실하게 정의와 구원을 이루신다. ↩
히 8:12와 히 10:17은 새 언약의 핵심으로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는 약속을 인용한다. 이는 사 43:25의 사죄 선언과 신학적으로 연결되며, 그리스도의 단번 속죄 안에서 완성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