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12.11) 정례 모임 에는
총 9분 (고철교, 김호군,문종익,송원석,안성환,유윤재,이용갑,전찬운,이호신 등)이 동참해 주시어 즐당 하였으며,
각별히 안성환님 께서 맛나는 간식 (쵸콜릿)을 제공 해 주신데다,
고철교님 께서도 오랫만에 참석 하셨다며 기꺼이 저녁 식사 (동태찌개+ 소주+ 막걸리)룰 유사해 주셨 네요.
상기 2분 에게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최근 일련의 불행한 사태와 관련하여 속이 뒤집어질 정도로 안타 깝고 마음이 아프지만
절대 주눅들거나 의기 소침하지 마시고 평소
하던대로 우리의 만남 을 계속 이어 가십시다 !
일면 ,구로 다빈치 당구 클럽 김 사장께서 자기 당구장을 애용해 주어
고맙다며 감사의 뜻과 함께 소정의 찬조금 (10만원)을 희사해 주시었네요.
차후 요긴 하게 활용토록 하겠습 니다. 오늘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차가운 겨울 날씨에 감기 조심 하세요.
굿나잇 !
첫댓글 삼삼 당구모임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구로 다빈치 당구클럽 사장님~ 멋쟁이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