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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13년 8월 18일(일) |
날 씨 : 바람불어 많이 덥지 않은 맑은 날씨 |
일 행 : 송백산악회와 함께 |
지 도 : 구정(1:50000) |
거 리 : 산행거리 약 18.3Km, 산행시간 6시간 40분 (점심, 휴식시간 포함) |
코 스 : 백복령(10:30) - 44번 철탑 - 765봉 - 생계령(11:53) - 점심(12:19~12:41) - 922봉 - 900봉(13:42) - 고뱅이재(13:57) - 헬기장 - 석병산 삼거리(14:56) - 석병산(15:00) - 삼거리(15:15) - 두리봉(15:48) - 902봉 - 867봉(16:45) - 삽당령(17:10) |
사진으로 보는 산행 후기 강릉시 옥계면과 정선군 임계면을 잇는 42번 국도가 지나는 백복령(해발 780m) 근처 시멘트 공장에서 파헤친 자병산 일대 울창한 숲을 지나 도로를 건너야함 몇개의 철탑을 지나고... 카르스트 지형으로 생긴 움푹 패인 웅덩이 고냉지 채소밭 옆을 지나고... 생계령(산계령, 632m) 생계령을 지나 점심을 먹고... 922봉에서의 조망 뒤로 자병산이 보이는 900봉 강릉시 옥게면 산계리로 내려갈 수 있는 고뱅이재 석병산 부근의 헬기장 조망이 좋은 석병산(일월산) 일월산 바로 옆에 있는 일월문 석병산 정상부의 모습. 석병산 삼거리에서 정상에 올랐다가 삼거리로 되돌아 가야함 진행방향의 두리봉 병풍 모양이라 석병산이라 부른다함 두리봉(1033m). 좌측방향으로 진행해야함 산죽지대 삽당령 직전의 임도 35번 국도가 지나는 강릉시 왕산면의 삽당령(해발 680m) 삽당령에 있는 동물이동 통로 백두대간 당일 코스로는 좀 긴편이나 고도차가 많이 나지 않아 산행거리에 비해서 그리 힘들지 않았습니다. 위험한 구간은 없고 922봉, 석병산 등 조망도 좋은 아름다운 구간입니다. 도시의 무더위와는 달리, 백두대간은 가을이 시작되는 느낌입니다. 다음 산행예정인 오대산 동대산 구간을 기대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