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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새삼 ; 용수자(龍須子), 토사자(吐絲子), 황등자(黃藤子) | ||
분류 | 메꽃과 | |
학명 | Cuscuta australis | |
australis는 남쪽이란 뜻으로 양지바른 남쪽 비탈에서 잘 자라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 | ||
본초명 | 금사초(金絲草), 남방토사자(南方兎絲子), 토사(菟絲), 토사자(菟絲子), 황라자(黃蘿子) | |
토사자 | 옛날에 허리뼈가 부러진 토끼가 이 씨앗을 먹고 부러진 허리가 나았다는 데에서 유래 | |
분포 | 대한민국, 동남아시아, 오스트레일리아, 일본 | |
특징 | 주로 콩과 식물에 기생하여 실 같은 덩굴이 자라는데 새삼 보다 가늘며, 뿌리는 없음 | |
실같이 가는 황색의 줄기가 기주(寄主=宿主)에 붙어 왼쪽으로 감아 오르며, 암술대가 2개이므로 암술대가 1개인 새삼과 구분 | ||
유사종 | 꽃받침이 열매보다 긴 것은 갯실새삼 임 | |
잎 | 어긋나며 비늘 같은 노란색의 작은 잎이 드문드문 달림 | |
꽃 | 7∼9월, 짧은 꽃자루에서 나온 흰 꽃이 가지의 각 부분에서 총상 꽃차례로 피는 양성화, 5개인 꽃받침 조각은 넓은 타원형의 다육질이며 꽃부리보다 짧고, 꽃부리는 종 모양이며 가장자리가 5개로 갈라져서 뒤로 젖혀지며, 꽃부리통에 달린 5개의 수술은 길게 꽃부리 밖으로 나오며, 꽃부리 안의 수술 밑에는 2개로 갈라진 짧은 실 모양의 부속체가 있고, 암술대 2개, 길이1mm. | |
열매 | 9월, 지름 4mm 편평하고 둥근 삭과가 달려 황갈색으로 익는데 꽃받침보다 길고 껍질이 얇으며, 열매의 중앙 부분이 오므라들어 2개로 구분되며 각 실에는 넓은 달걀꼴의 연노란색 씨가 2개씩 들어 있음 | |
생약명 | 토사(兎絲) | 전초 |
토사자(兎絲子) | 씨 | |
채취 | 9∼10월, 열매 성숙기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 사용 | |
맛 | 평온하며, 맵고 달며 독성은 없으나 치유 후에는 섭취하지 않음 | |
사용량 | 6∼12g, 약으로 쓸 때는 산제나 환제로 사용하며, 술을 담가서도 씀 | |
효능 | 간장과 신장 질환에 효험이 있음 | |
적응증 | 강장, 강정, 경혈, 구창, 구충, 기부족, 당뇨병, 만성요통, 면창, 명목, 미용, 발모제, 보기 보신, 보양익음, 빈뇨증, 사태, 양모, 어혈, 요슬산통, 요통, 요혈, 유산∙조산, 유정증, 음위, 익기, 익신, 지갈, 치질, 치핵, 피부미백, 해독, 허약체질 | |
번식 | 씨앗 | |
식생 | 주변에 있는 식물들로부터 수분을 공급받아야만 살 수 있으며, 종자는 땅 위에서 발아하지만 숙주식물에 올라붙으면 땅 속의 뿌리가 없어지고 숙주식물에서 전적으로 양분을 섭취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