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편집:심 향 님
풀꽃시인... 나태주
들기름 이미지 빌려 왔어요
들기름은 냉장고에 보관하면 안 됩니다
들기름에 대한 "정보"
전엔 아주 잘한다는 생각으로 냉장고에 보관해 놓고 먹었는데...ㅎ
모르면 약이요
알면 이렇게 더 지혜롭게 살면서
한 100년 살자고요..ㅎ
양떼의 생각
그러나
이만치 세월을 살았으니
우리 함께 남은 세월 더 건강하고 유익한 정보 공유로 건강하십시다
양떼의 생각 중에서...
2025년 8월 12일 화요일
"들기름 보관하는 지혜"
들기름은 냉장고에 보관하면 안 됩니다!
오히려 상할 위험이 커집니다
들기름은 고소한 맛과 다양한 건강 효능으로 사랑받는 식용유입니다.
하지만 잘못된 보관 방법으로 인해 그 맛과 향이 상실될 수 있으며,
심지어 건강에도 해로운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특히 냉장고에 넣었을 경우에는 기름이 굳어서 사용할 수 없게 될 뿐 아니라,
오히려 산패를 촉진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들기름은 꼭 서늘하고 어두운 곳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들기름은 공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반드시 밀폐 용기에 보관하세요.
기름은 빛과 열, 산소에 매우 민감하므로, 저장하는 공간이 적절해야 합니다.
시원한 찬장이나 저온창고에 보관하면서 다른 향신료들과의 혼합을 피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이렇게 하면 들기름의 신선함을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식단을 위한 다양한 사용법
들기름은 단순히 요리에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샐러드드레싱이나 마리네이드에도 효과적입니다.
고소한 풍미가 샐러드의 맛을 한층 높여줍니다.
또한, 들기름의 풍부한 오메가-3 지방산은 심혈관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면역력 증진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들기름은 김치나 나물 무침과 같은 발효식품과도 잘 어울립니다.
특히, 고급스러운 향을 더해주기 때문에 다양한 반찬에서도 그 맛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건강한 식단을 원하신다면 들기름을 적극 활용해 보세요.
올바른 조리법과 함께하는 건강한 삶
들기름은 고온에서 조리할 경우 그 영양이 파괴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적당한 온도에서 가벼운 볶음 요리에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달게 할 때에는 다른 식용유와 섞어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또한, 음식에 꼭 필요하지 않은 경우에는 가열하지 않고 생으로 섭취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이를 통해 최대한의 영양과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들기름을 활용하여 똑똑한 식생활을 유지하며 건강한 몸을 지켜보세요.
들기름은 올바른 보관 방법을 통해 그 맛과 영양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냉장고에 넣지 말고 서늘하고 어두운 곳에 보관하면서 다양한 요리에 활용해 보세요.
건강에도 좋은 식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비법을 잊지 마세요.
여러분의 일상에 작은 변화가 큰 건강을 가져다줄 것입니다.
윗글은 사이트에서 빌려온 글입니다.
첫댓글
좋은정보
나눔 해 주셔서고맙습니다
여유로운 하루 건강하세요~양떼님^^
모르면 약이요
알면 또 고처가면 되겠지요
전엔 냉장고에 잘 보관 했거던요 ㅎㅎ
모모수계 님
오늘도 행복하셔요
들기름은 병을 어둡게 감싸서 서늘한 곳에 두고 먹으라고 했는데...
참기름은 밖에 두고 들기름은 냉장고에 두고 먹었는데....
오늘은 상쾌한 아침입니다
어제는 하루 종일 흐렸거든요
오늘도 평안한 하루로 건강하게 잘 지내십시다
저도 몰랐는데
이렇게 정보들의 공유로
삶의 지혜를 배웁니다
딸 아이한데 말해줘야지 합니다 ㅎ
이른 새벽에 공원길이 얼마나 선선하던지요
달리와 한 바퀴 돌아 왔어요
오늘도 우리들의 건강에 신경쓰시면
잘 살아 가 십 시다
제라늄 님
앵떼님
들기름을 냉장고에 보관하면 안 되는군요
한 수 배웁니다
오늘도 시원하게 하루 잘 보내세요
네...
그렇답니다
저도 몰라서 냉장고에 잘 보관한다고
그렇게놓고 먹었어요
시인 님댁에는 어찌 하셨는지요
오늘 부턴 잘 챙기셔요 ㅎ
고마운 정보입니다
아니 저도 몰랐거던요 ㅎㅎ
오늘도 여한없이 웃읍시다
시인 님
울이모는 나 10살 이모 23살에 전라도에서 울 친정집으로 오신 찬모입니다.
우리와 60년을 사셨습니다. 하여 나는 이모의 슬기로운 부엌 관리를 알게
모르게 터득했습니다. 나는 일은 잘 못해도 관리는 오닥지게 합니다.
나는 들기름은 빨리 소비해야 해서 안쓰고
항상 들깨가루를 쟁여 놓고 먹습니다.
1년에 한번씩 강원도에서 생들깨가루를 1키로 붙여옵니다.
냉동실에 넣고, 미역국에도 야채샐러드에도 항상 첨가하여 먹습니다.
된장찌개에 들깨가루 넣으면 된장 냄새가 안 납니다.
서울에서도 수제비 칼국수에 들깨가루 넣어서 먹잖아요.
나태주 시인의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그렇지요! 미운정 고운정 눈물과 웃음으로 이어진 인연은
사랑스럽습니다. 남일지라도 가족으로 오래 산 사람은
남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하늘한 푸른꽃이 시원함을 불러오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네...
그러셨군요
어린 나이에 어쩜 그리도 살림을 잘했나 봅니다
결혼도 안 하시고 참 대단하십니다
안나 님의 사적인 얘기에
이름만 대면 알만한 소설가분의 댁에도
평생을 그 작가님의 살림을 지금도 살고 있지요
참으로 인생에 있어서 운명인가 필연인가
그 집안의 가족으로서 말입니다
그러니요
이 세월에도 배우면서 살아갑니다
들기름 정보를 이번에 알게 되었어요 ㅎ
잘 챙겨 먹으면서
챙겨 먹기도 부지런해야 합니다
노년의 삶 건강 하 삽시다
안 나 님
여기 일산 쪽으로 오늘 폭우가 대단했답니다
우리 능곡친구 말
언니 오늘은 집에 가만있으라고
지금 포우해지되었다고
메시가 뜨네요
나태주 시인 님
구수함의 토속적인 글향기에 매료되기도 한답니다''
아 된장찌개도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