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대예배 [01.01 11:00] 섬김으로 복음을 전하는 교회

[佑實우실]

복음은 섬김이라는 포장지에 싸여 전달됩니다.

그 사람의 필요을 채워주는 것이 섬김입니다.

그래서 섬김은 사랑입니다.

복음은 이렇게 가장 낮은 자들의 눈물을 닦아 주면서 전파되어 왔습니다.

그래서 전도자는 늘 주변에 소리없이 울고 있는 자가 없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방배동 빛교회는 방배동의 눈물을 볼 수 있어야 하고, 닦아 줄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것을 아는 길은 사랑 밖에는 없습니다.

사랑하면 보입니다.

신학자들의 말에 따르면 "한국교회는 거두는데에 익숙하여 뿌리는 것을 잊었다" 경고합니다.

뿌린 자가 있었기에 거둘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다시 뿌리는 자가 됩시다.

섬김으로 복음의 씨를 뿌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