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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양식♡
성경:이사야 43:18~21
18.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
19.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20.장차 들짐승 곧 승냥이와 타조도 나를 존경할 것은 내가 광야에 물을, 사막에 강들을 내어 내 백성, 내가 택한 자에게 마시게 할 것임이라
21.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사람은 어떤사람을 만나느냐에 따라
삶에 영향력을 미치게 됩니다.
여러분은 어떤 사람들을 만나교제하며 살아가고 있습니까. 물론 좋은 사람을 만나 좋은 영향력을 주변에 끼치면서 생명의 길을 살아가고 계시겠죠.
우리의 유일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을 만나면 사람이 어떻게 변할까요? 좋게 변합니다. 행복해집니다.
예수님께서 보이신 기적과 사랑을 보이면, 사람들은 어떻게 됩니까?
즐거워합니다. 신기해합니다.
그런데 왜 모든 사람이 예수님을 만난다고 하면서도 다 행복해지지 않습니까?
그것은 바로 의심, 믿지 못하는 것 때문입니다.
사업을 하시는 분이 사업을 하다가 믿지 못하는 거래처와 사업을 할 수 없습니다.
회사에서 상사를 믿을 수 없다면 그가 가르쳐주는 것을 제대로 믿고 일을 할 수 없습니다.
그와 같이 믿음이 없다면 예수님께서
주시는 완전한 복을 다 받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사탄이 우리를 공격할 때
가장 먼저 공격하는 것이 마음입니다.
마음과 생각을 잡아버리면 그 때부터 우리는 사탄의 밥이 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14장에 보면, 베드로가 풍랑 가운데에서 걸어오는 예수님을 보게 됩니다. 다들 신기하고 놀라워서 쳐다만보고 있을 때, 베드로는 당당히 믿음으로 말합니다.
“주여 만일 주님이시거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마 14:28)
이에 예수님께서 오라 하시니, 베드로가 물위에 발을 내딛자, 예수님과 같이 걸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신기했습니다.
진짜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이 때 베드로의 마음에 사탄이 틈타고 들어왔습니다. 갑자기 주위 풍랑 소리가 들립니다.
넘실대는 파도가 보입니다.
이런 것들에 마음이 뺏기자, 베드로는 빠져들어가기 시작합니다. 살려달라고 외치자 예수님께서 구해주시며, 베드로에게 말씀하십니다.
“ 믿음이 작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마 14:31)
오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성경을 통해 말씀하십니다.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라, 보라 내가 새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날 것이라”
이 말에 베드로와 같이 의심하지 마시고. 믿으십시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새 일을 나타내 보이시며 축복하실 것을 확실하게 아십시오.
이런 믿음을 가지고, 오늘 말씀을 전하며
나눌 때에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축복을 받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오늘 본문 이사야 43장18절의 말씀입니다.
18.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
심리학자 ‘사무엘 죤스’ 는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무슨 생각을 많이 하는가를 조사했습니다.
놀랍게도 사람들은 지나간 과거를 가장 많이 생각하며 산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어두웠던 과거, 실수했던 과거, 창피했던 과거와 같이 불필요한 생각을 하는
사람이 40%나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능성이 없는 허무한 생각이나 공중에 흩어져 버릴 불필요한 생각을 하는 사람이 30%나 됐습니다.
또한 남의 말 때문에 상처가 된 일, 답답한 일, 분노하고, 흥분된 일들을 생각하며 사는 사람들이 12%, 건강에 대한 지나친
염려를 하며 사는 사람이 10%나 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밝고 긍정적이고 아름다운 생각을 가지고 사는 사람은 겨우 8% 밖에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출애굽한 후 광야에서 지내게 되었습니다. 광야 생활중 고달파진 그들은 애굽에서 있었던 일들을 기억하며 원망 불평했습니다.
과거의 좋았던 기억의 그늘에서도 벗어나야 합니다.
혹시 여러분들 중에 과거에 받았던
여러 가지 상처와, 실패의 아픔을 기억하고,
고통스러워하고 계신 분이 있으십니까? 이런 분들이 있으시다면, 자꾸 생각하면서 괴로워하는 것을 당장 멈추시기 바랍니다. 그런 생각을 하는 대신
하나님을 바라보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을 바라보기만 하지말고, 주님께 과거의 아픔과 상처를 주님께 내 놓고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용서가 안됩니다.
하나님 미워죽겠어요.
하나님 복수하고 싶어요.
하나님 억울해서 도저히 감당이 안됩니다.
저를 어떻게 해주세요.”
이렇게 솔직히 하나님 앞에 나 자신을 내어놓고 기도하면, 예수의 이름과 예수의 피가 우리를 치유하고 자유롭게 하는 것을 분명히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고린도후서 5장17절 말씀에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예수님 안에 있는 자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실 때 함께 죽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부활하실 때 함께 부활하였습니다.
예수님 안에 있는 자는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다 하십니다.
이전것은 지나가고 새것이 되었다 하십니다.
그래서 다음 절에 무엇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까?
이사야 43장 19~20절입니다.
19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20 장차 들짐승 곧 승냥이와 타조도 나를 존경할 것은 내가 광야에 물을, 사막에 강들을 내어 내 백성, 내가 택한 자에게 마시게 할 것임이라
지금 이 말씀을 하시는 때가 이스라엘백성이 지금 바벨론 포로생활을 하고 있었던 시기입니다. 하나님께 범죄 한 이스라엘백성들은 바벨론에서 70년 동안이나 포로생활로 고생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 때
하나님께서는 이사야 선지자를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보내어, ‘하나님은 이제 이스라엘사람들을 용서하시고 예루살렘으로 다시 돌아오게 하시겠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게 하십니다.
구체적으로 돌아오는 길을 준비를 준비하시는데, 그것도 광야에 길을 내고, 사막에 강을 흐르게 해서 고국으로 돌아오는
이스라엘백성들이 마시게 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놀라운 하나님의 축복이 이스라엘백성들에게 임할 것인데,
그때에는 광야에 사는 타조도, 들짐승과 늑대도 그 사막에 흐르는 강물을 마시며 하나님을 존경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결국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이
받은 축복으로 인해서 온 자연과 세상이 하나님의 복을 받게 될 것이라는 말입니다.
포로고, 노예고, 복없는 존재였던 이스라엘이 이제 다시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 복의 근원, 복덩이가 된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이스라엘처럼 하나님의 복덩이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유명한 슈바이처박사는
“성공의 비결은 전 생애를 통해서 하나님을 향해 소망을 잃지 않는 데에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말은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께 소망을 두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시편 43:5에 보면, 갖은 고생을 하고 억울하기 짝이 없는 상황 가운데 있었던 다윗이 이렇게 말합니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이렇게 소망을 하나님께 두는 사람은
늘 성공하게 되어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새로운 일을 보이실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1974년 3M사의 제품개발부에 근무하고 있던 ‘아트 프라이’ 씨는 미국 미네소타주 성 바울교회의 주일 예배에 성가대원으로 봉사하면서 성찬식이 있을 때는 특송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날도 특송을 할 성가집 중간에 종이를 끼워 빨리 펼칠 수 있도록 표시를 해 두었습니다.
그러나 막상 특송을 할 시간이 되어 성가곡 집을 펼쳤을 때 책에 방금 끼워놓았던 종이쪽지가 빠져나가 부를 성가곡이 있는 곳을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이마에 땀을 흐리며 당황하여 특송을 불렀습니다.
독창이 끝난 후 자리 자리에 돌아온
그는 문득 한 가지 생각이 났습니다. 접착강도가 강하지 않은 접착제를 종이쪽지에 발라두면 영구히 붙어 있지 않고, 항상 때었다 다시 붙일 수 있는 일시적인 용도로 얼마든지 쓸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입니다.
그는 월요일 회사로 출근하자마자 책상 서랍에 있는 여러 서류철을 정리하면서 붙였다가 쉽게 떼고 또 다시 붙일 수 있으면서 또 간단한
메모도 할 수 있는 접착식 메모지를 만들 계획을 세웠습니다.
일시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면서도, 내구성 또한 있는 일회용이면서도, 여러 번 사용할 수 있는 접착식 메모지를 만들었습니다.
그는 마케팅 담당자에게 자신이 만든 접착식 메모용지를 내밀었습니다.
처음에는 담당자도 탐탁지 않게 생각하였습니다.
일반 메모용지에 비해 값이
비싸기 때문에 판매하기가 부담스러웠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는 견본을 만들어 4개 도시의 신상품진열대에 올려놓았습니다. 얼마 후 반응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2개
도시에서는 별 반응이 없었으나
다른 2개 도시에서는 인기가 폭등했습니다.
그 이후 이 상품은 "Post it" 라는 제품으로
만들어지고 미국은 물론 유럽과 지금 우리나라에까지 제 책상위에도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사무용품으로 발전된 것입니다.
아트 프라이!
그는 하나님께서 주신 복으로 크게
성공한 아주 모범적인 신앙인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하나님의 복을 받은 사람으로서 살려면 무엇을 하라고 하나님은 말씀하십니까?
본문 21절의 말씀입니다.
사43:21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하나님을 찬양하면 얼마나 큰 능력이 나타나는지를 우리는 꼭 알아야 합니다.
다윗은 늘 하나님께 찬양하는 자였습니다. 목동으로 있을 때도 수금으로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다윗이 찬양할 때 사울 왕을 괴롭힌 악귀가 떠나갔습니다.
그 뿐만이 아닙니다.
바울과 실라가 빌립보 감옥에서 찬송하니 성령의 능력이 임하여 그들을 묶었던 쇠사슬이 풀어지고, 옥문이 열리는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뿐 만 아니라, 바울과 실라를 감시했던 간수와 그의 가정 식구들이 구원받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찬양받으시기 위해 놀라운 일을 행하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이 순간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도 하나님을 찬양하기를 요구하십니다. 어떠한 경우에라도 하나님께서 당신을 찬양하는 자를 결코 실망시키지 않으시고, 도리어 상상할 수 없는 기적적인 일들을 보여주십니다.
실제로 인도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인도의 선교사인 스코트 목사는 거리에서 이상한 차림을 한 사람을 보았습니다. 그는 이 사람이 산에 사는 부족민이며 예수님에 대해서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스코트 목사는 이 사람을 두고 기도하다가, 그 부족을 직접 방문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런데 그 부족이 살고 있는 곳에 도착하자마자 스코트 목사는 싸움터로 이동 중인 전사들의 무리를 만났습니다.
이들은 목사를 붙잡더니, 스코트 목사의 심장에 창을 겨누었습니다.
스코트 목사는 즉시 늘 갖고 다니던 바이올린을 꺼내어 그 부족의 언어로
"주 예수 이름 높이어"를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죽을 때 죽더라도 복음을 전하고 죽겠다는 심정이었습니다. 이제 곧 죽게 되리라 생각하며 눈을 감았습니다.
그러나 3절을 부르기 시작할 때까지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이상하게 생각한 스코트 목사는 연주를 마치고 눈을 살며시 떠보았습니다.
눈을 떠보니, 정말 깜짝 놀랄 장면이 펼쳐지고 있었습니다. 전사들이 손에서 창을 떨어뜨리고 눈물을 흘리고 있는 것이 아닙니까!
이들은 스코트 목사를 자신들의 집으로 초청했고, 이 목사님은 2년 반 동안 이들과 함께 지내며 많은 부족사람들을 그리스도에게 인도했습니다.
찬양하니 성령님께서 역사하셨습니다.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경배하니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손에 달렸습니다. 사람의 마음도, 목숨도, 세상의 모든 일도, 풍랑도, 해일도, 가뭄도, 폭우도 다 하나님께 달려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어떻게 지금 지내고 있습니까?
하나님께 내 걱정거리, 고민거리 없애달라고만 하십니까?
하나님을 먼저 찬양하기보다는
내 문제부터 해결해달라고 하지는
않는지 곰곰이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을 찬양하십시오.
그러면 반드시 우리의 문제를 뛰어넘으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보게
되실 것입니다.
말씀을 정리하겠습니다.
오늘 말씀은 우리에게 세가지를 말하고 있습니다.
첫째로,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라 하십니다.(18)
둘째로,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라 하십니다.(19).
셋째로, 하나님께 찬양과 감사를 드리라 하십니다.(21)
사랑하는 여러분!
옛날 나의 모습을 버리십시오.
예전 일들은 기억하지 마십시오.
우리에게 여러 길이 있지 않습니다.
오로지 하나님 한분!
그분에게만 집중하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가 생각할 수도 없는 방법으로 우리에게 새로운 일을 행하실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이 순간 마음을 정하십시오. 나는 의심만 하면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을 버리겠는가, 아니면 믿음으로 인해 사람들이 말도 안된다는 기적을 경험하실 것인가.. 말입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이러한 믿음의 축복을 가지시기를 바라며 늘 기도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저는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새 일을 보고 싶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힘을 내십시오. 하나님께 한 발 한 발 다가가십시오.
그 분이 내시는
광야에서의 물, 사막에서의 강물을 마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인생을 바꾸십시오.
흔히 세상사람들이 말하는
팔자를 바꾸십시오.
그래서 입으로, 몸으로, 삶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시고, 이 땅에서의 모든 삶을 마친 후에도 영원한 하늘나라, 천국에서 우리 모두 함께 만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