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영춘지맥 제1구간
일시: 2010년 1월 18일 맑음
장소: 강원도 영월군,충북 단양군
산행구간: 영월군 각동리 증말~ ▲ 620.8m봉~882m봉분기봉~980m봉(충북,강원도 갈림능선)~태화산(▲ 1027m)
1022m봉~녹색철판 수도구조물~세멘트도로 ~ 산불감시초소~606.8m봉~국지산 (▲ 626m)~연당리와
조전리간 도로
여러곳의 지맥을 찾아본결과 영춘지맥을 먼저 답사하고자 결정을하고 하루전에 여행사를 통해서 청량리에서 22:40에
영월로 출발하는 기차표를 예매하고 오늘에 주어진 임무를 무사히 마치고 저녁식사를 마친후 잠실역으로 이동후
지하철을 승차하여 성수역에서 신설동을 경유한후 청량리역에 도착 약40분을 기다린후 수많은 승객들과함께 강릉행
무궁화 열차에 승차하여 어수선함속에서 부족한 잠을 위하여 눈을 감아도 주위의 소음때문에 선잠을 자면서 제천역을
알리는 열차승무원의 안내방송을 들었습니다
다음에 도착할 영월역을 쏟아지는 졸음으로 인하여 혹시나 그냥 지나칠까봐 걱정하며 감기는 두눈을 억지로 참고견디어
내려야할 영월역에 도착하여 여태껏 열차로 여행을 한것은 원주가 처음이었는데 그보다 먼 영월역에 내려서니 마치
다른 나라로 여행을 온 착각을 느끼며 기와집으로 만든 역의 건물을 촬영함으로써 영월역에 도착함을 기록한후 역내에
설치된 기차시간과 요금표를 촬영한후 역내에 근무중인 여성분께 근처의 24시간 운영하는 대중사우나와 찜질방을
문의하니 역광장의 좌측방향으로 이동하면 대중사우나가 있다는 설명을 듣고 이동했으나 결국은 24시간을 운영하는
업소가 아니어서 다시 되돌아나와 늦은 시간인데도 영업중인 슈퍼에 들러 주인아저씨께 여쭈어보니 시내에 위치한
찜질방은 여성전용이고 외곽에 위치한 찜질방이 있다하여 지나가는 택시에 승차한후 기사님께 고속버스 터미널까지
부탁드려 터미널 앞에 위치한 PC방에 들어가 장시간을 컴퓨터와 지낸후 05:00에 PC방을나와서 옆에위치한 분식집에서
간단한 아침식사를 한후 터미널의 대합실에들어가 따뜻하게 피워 놓은 연탄난로에서 몸을 데운후 06:45에 터미널 밖에
위치한 시내버스 정류장으로 이동후 06:56에 도착한 구인사와 영춘행 시내버스에 홀로 승차하여 시내를 벗어난후
우측의 남한강의 줄기를 따라서 진행하여 우측으로 남한강을 횡단하는 각동교를 건너서 잠시진행후 좌측에 위치한
"황토민박 슈퍼"앞에서 하차하여 우측의 경로당 건물좌측으로 이어지는 세멘트 포장도로를 따라서 오름길을 오름으로써
긴장된 오늘의 영춘지맥 1구간을 시작합니다
01:53 영월역에 도착했습니다 ↓
영월 터미널앞의 버스정류장입니다 ↓
영월 시내버스의 각방향의 시간표입니다 ↓
07:12 각동리 경로당앞에 도착했습니다
아직도 어둠이 걷히지않아 주위의 모습들이 확실하게 파악이 안되며 선답자님들의 산행기에서 보았던 좌측의 황토민박과
우측의 각동리 경로당을 확인한후 간단한 산행준비를 한후에 경로당의 좌측 세멘트도로의 오름길을 올라갑니다
각동리경로당에 도착했습니다 ↓
07:20 각동리 경로당을 출발했습니다
세멘트 포장도로를 짧게 오른후 좌측의 가옥끝에서 좌측으로 방향을 바꾸어 여러기의 묘지가 위치한 개활지앞에 좌측과
우측으로 이어지는 포장된 임도에 도착하여 정면의 묘지 중앙을 통과한후 좌측에서 이어지는 또다른 세멘트 포장도로에
내려선후 우측의 소나무에 선답자님들의 두개의 안내표지기를 확인한후 도로를 따라서 진행하여 좌측에 위치한 상수도
시설을 지나서 녹슬은 철판의 평상과 감나무한구루가 위치한 언덕을 지나면서 좌측으로 높게 조망되는 620.8m봉을
카메라에 담고 잠시 진행하여 우측 능선에 여러기의 묘지들이 위치한 곳을 지난후 좌향으로 이어지던 포장도로가 우측으로
연결된 갈림길에서 짧게 끝이난곳을 지나면서 좌측에 얕은 세멘트옹벽이 설치된 지점에서 포장도로는 우향으로 휘어져
돌아가고 이곳에서 좌측의 사면을 올라서 산길의 오름길로 이어갑니다
오름길로 올라서 넓은 개활지에 도착하여 우향으로 이어가 커다란 흙묘1기가 위치한 곳에 도착하여 정면의 얕은 구릉에
이르러 우향으로 이어지는 임도를 내림길로 내려가 좌측과 우측으로 연결된 임도에 도착하여 좌측으로 이어가 넓은
개활지가 형성된 안부를 통과하여 흙묘1기를 지나 가파른 오르막길을 오른후 주위의 굵은 나무들을 벌목해놓은 또다른
흙묘1기앞에 도착하여 정면으로 이어지는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서 능선정상에 도착합니다
능선정상에서 잠시 숨을 고른후 완만한 길을 짧게이어가 정면의 봉우리를 우사면으로 우회하듯이 진행하여 좌측으로
이어지는 갈림길에 도착한후 직진길을 버리고 좌측의 오르막길을 올라서 얕은 돌담이 쌓여있는 묘를 이장한 첫봉우리에
도착하여 완만한 능선길을 짧게 이어가 커다란 묘1기가 위치한 안부에 도착한후 좌측으로 조망되는 각동리와 남한강을
카메라에 담고 정면으로 이어지는 된비알을 올라 TV안테나가 설치된 봉우리에 올라선후 지면에 많은 바위들이 묻혀있는
완만한 오름길을 올라 주변의 굵은 나무들을 벌목해놓은 흙묘1기를 지나서 620.8m봉에 도착합니다
상수도 시설입니다 ↓
상수도 시설을 지나면서 오름길입니다 ↓
철판 평상과 감나무가 위치한 언덕입니다 ↓
임도를 오르면서 좌측의 삼각점봉인 620.8m봉을 조망했습니다 ↓
↓
620.8m봉을 오르면서 첫 봉우리에서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봤습니다 ↓
↓
오래전 TV 시청을 제대로하기위하여 설치해놓은 풍경입니다 ↓
08:31 620.8m봉에 도착했습니다
오래전에 많은 나무들이 벌목되어있으며 눈속에 파묻혀 보이질않는 삼각점(예미 441 2004 재설)을 어렵게 찾아내어
확인하고 굵은 소나무들이 벌목되어있는 직진의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가 사각형의 세멘트표시석과 좌측에서 이어지는
안부갈림길에 도착하여 정면의 가파른 오름막길을 올라 좌우측으로 급경사이며 지면에 바위들이 묻혀있는 좁은 능선길을
진행하여 지면에서 가까이 두갈래로 뻗어자란 굵은 떡갈나무가 위치한 안부에 내려선후 정면의 짧은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서 많은 적송들이 우거진 711m봉에 도착합니다
620.8m봉에 도착했습니다 ↓
쌓인 눈속에 파묻힌 삼각점입니다 ↓
안부 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
↓
09:00 711m봉에 도착했습니다
이어지는 좌향의 내리막길을 내려가 두개의 봉우리를 넘어선후 좌측의 직사각형 구덩이를 지나서 능선상의 넓은 안부에
도착후 정면에 바위로 형성된 봉우리를 좌사면의 오르막길을 지그재그식으로 올라서 능선정상에 도착하여 우측으로
적송들의 숲을 지나서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 801m봉의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09:32 801m봉의 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좌측과 우측으로 이어지는 갈림길에서 우측의 하산금지 안내판(고씨굴방향 하산금지 정비중)이 설치된 길을 버리고
좌측의 완만한 길을 이어가 우측으로 구조물을 설치했던 세멘트 기초대가 위치한곳을 지나서 가느다란 전선이 묶여있는
나무로만든 전신주를 지나고 좌측의 낮은 돌담이 쌓여있는 산성터를 지나서 굵은 떡갈나무와 등산로를 안내하는 아크릴
표지판이 설치되어있으며 좌측과 우측으로 이어지는 Y자형의 갈림길인 911m봉에 도착하여 좌측으로 이어지는 완만한
능선길을 진행후 능선끝에서 우향으로 바뀌어 눈에 덮여있는 헬기장에 도착합니다
고씨굴 갈림길입니다 ↓
↓
제기능을 잊어버린 전봇대입니다 ↓
↓
09:54 헬기장에 도착했습니다
헬기장을 통과하여 굵은 참나무에 겨우살이들이 피어있는 능선을 지나서 우향으로 이어지는 능선길에 좌측으로는
직벽의 계곡이 형성되어 있으며 산아래로 남한강의 굽어 돌아가는 모습이 조망되며 완만하게 이어가던길은 좌측의
바위능선길을 우사면으로 우회한후 능선상의 안부에 도착하여 정면의 오르막길을 올라서980m봉에 도착합니다
헬기장에 도착했습니다 ↓
↓
10:19 980m봉에 도착했습니다
이어지는 능선길을 좌향과우향으로 진행하며 여러개의 봉우리를 오르고 내리기를 반복하여 능선상의 넓은 안부에 굵은
참나무들이 오래전에 고사하여 지면에 쓰러져있는 지점을 지나서 우측에서 이어지는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10:34 큰골 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매직으로( ← 큰골 )이라고 씌여진 등산로 안내판에서 직진하여 정면의 얕은 암봉을 지나서 우향으로 방향을 바꾸어가니
가느다란 로프가 짧게 설치된 바위를 올라선후 좌측의 암릉을 우사면으로 우회하여 또한번의 로프설치지점을 오른후
완만한 능선길을 이어가 능선상의 안부에 도착하여 좌향의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 우측의 태화산에서 이어지는 능선의
끝자락에서 우측으로 방향이 바뀌어 오름길로 이어가 태화산에 도착합니다
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
로프의 신세를 집니다 ↓
↓
지나는 길에 맷돼지의 놀이터를 촬영했습니다 ↓
보는 방법에 따라서 .... ↓
10:53 태화산(▲ 1027m)에 도착했습니다
두개의 정상석이 위치하며 정상석 중간에 설치된 삼각점( 영월 23 1995 복구 )을 눈속에서 찾아 확인한후 직진의
내리막길을 내려가 얕은 구릉에 안내표지목(태화산성 2.5km ← 큰골 2.8km ← ■→ 달곳 3.0km)이 설치된곳에 도착하여
달곳 방향의 내리막길을 내려가 능선상의 넓은 안부에 도착한후 정면의 오르막길을 올라서 작은 바위들이 묻혀있는
능선길을 이어가 안내표지목 두개가 설치된 봉우리에 도착합니다
태화산에 도착했습니다 ↓
↓
↓
↓
↓
↓
↓
11:28 태화산 안내표지목 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안내표지목(태화산등산로 ← (정상까지10분)) (영월, 흥교 ↑ ■ ← 단양, 영춘)이 설치된 갈림길에서 좌측의 단양,영춘
방향으로 이어지는 완만한 능선길을 편안하게 이어가 짧은 오름길을 올라서 1022m봉에 도착하여 나무에 매달린 안내간판
(정상30분↔양지골가든1시간20분)이 설치된 봉우리에 도착하여 우향의 완만한 내림길을 이어가는데 우측으로 길은눈에
덮여 전혀 보이지않는데 오래된 선답자님들의 안내표지기가 매달려있는 지점을 통과하여 또다른 안내표지기를 따라서
내려가며 GPS를 확인해보니 조금전 우측에서 보았던 표지기 방향이 맞다는것을 알고 다시 되돌아 올라와 잡목들이
우거진 내리막길을 내려갑니다
잠시후 우측에서 이어지는 길과합류하는 지점에 안내표지목이 설치되었던 기초대를 확인하고 지나온 1022m봉을 오르지
않고 우측으로 내려와야 한다는것을 뒤늦게 알고 좌측으로 이어지는 내림길을 내려가 많은 소나무가 우거진 숲의 입구에
도착하여 직진과 우측으로 이어지는 희미한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많은 나무들을 간벌하여 지면에 널려놓은 뚜렷한 직진길을
버리고 우측의 희미한길을 이어가 소나무에 띄엄띄엄 매달린 선답자님들의 안내표지기를 따라서 내려가 정면의 얕은
구릉앞에서 좌향으로 이어가 키가큰 소나무숲을 통과하여 급경사의 내리막길을 내려가 잠시후 바위능선을 통과하여
묘를 이장한 지점을 지나면서 많은 잡목들이 우거진 완만한 내림길을 이어간후 능선의 끝에서 급경사를 내려가 정면의
흙묘1기를 지나서 좌측에서 이어지는 임도와 느티나무 한구루가 위치하며 노란색의 대형물통이 위치한 임도에 도착합니다
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
↓
↓
소나무 숲에 도착했습니다 ↓
12:22 임도에 도착했습니다
낮은 절개지를 내려가 임도에서 정면으로 보이는 신축중인 적벽돌의 건물을 조망하고 우향으로 이어지는 임도를 따라서
이어가 우측의 검정색 차양망이 덮여있는 하우스를 지나 우측과 좌측으로 이어지는 임도 갈림길에 도착한후 좌측으로
이동하여 철망안에 설치된 녹색철구조물앞에 도착하여 직진하여 앞에 보이는 능선을 이어가야 하는데 길을 놓치고
철구조물의 앞에서 이어지는 포장도로를 따라 폐교된 학교앞을 통과하여 아쉬운 마음에 조금이라도 마루금을 이어가기위해
다시 우측의 밭을 지나 묘지를 통과하여 우측능선에서 이어지는 길과합류하여 좌향으로 이어가 허름한 목조건물을 지나서
좌측과우측으로 연결된 안부 갈림길에 도착하여 직진의 오름길을 올라서 낮은 봉우리에 올라선후 좌향으로 이어지는
내림길을 우거진 잡목들을 헤치며 내려선후 흥교와 달곳을 연결하는 도로의 절개지를 내려섭니다
임도에 내려섭니다 ↓
운치있는 신축 건물입니다 ↓
임도에서 우측방향으로 이동합니다 ↓
임도에서 바라본 지맥 마루금입니다 ↓
철구조물앞에 도착했습니다 ↓
신축중인 건물앞으로 이어지는 도로입니다 ↓
마루금을 놓치고 폐교앞으로 내려왔습니다 ↓
↓
아마도 상여집이안닌지 ? ↓
↓
12:53 도로에 도착했습니다
좌측으로 추락방지용 철판 휀스가 설치된 도로를 따라서 좌측으로 이동하여 좌측에 볼록 거울이 설치된 삼거리에 도착하여
도로는 우향으로 휘어져 돌아가고 좌측의 임도를 이용하여 진행한후 잠시후 임도가 우향으로 돌아가는 모퉁이에서 굵은
소나무 한구루가 위치한 방향으로 이어지는 오르막길을 올라서 우측의 나무와나무사이에 이어지는 네가닥의 철사줄을
지나면서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 굵은 소나무 한구루와 청색의 목조건물이 산불감시초소와 함께 위치한 561m봉에
도착합니다
도로에 도착했습니다 ↓
↓
산불감시초소가 위치한 561m봉으로 오르는 길입니다 ↓
고사한 나무가 아직도 제모습을 뽐내고있습니다 ↓
임도에서 이어지는 길은 오로지 짐승만 발자국을 남겼습니다 ↓
13:09 561m봉의 산불감시초소에 도착했습니다
산불감시초소를 지나서 직진으로 이어지는 길과 소나무의 우측으로 이어지는 길의 갈림길인 이곳에서 주위의 환경을
카메라에 담고 중식을 합니다
561m봉에 도착했습니다 ↓
산불감시초소에서 지나온 소나무 숲길을 확인해봅니다 ↓
13:34 561m봉을 출발했습니다
청색의 목조건물의 우측4시방향의 내리막길을 내려가 능선의 끝자락에서 좌향으로 이어져 좌측에서 이어지는 녹슬은
철사줄과 병행하여 완만한 능선길을 편안하게 진행하지만 나무에 매여있던 철사줄이 지면에 깔려있는 구간을 지나면서
철사줄이 발등에 걸려 넘어질뻔하여 야간산행시에는 특별히 조심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진행하여 굵은 소나무가
휘어져 자생하고있는 구릉정상에 도착하여 내림길을 이어가면서 정면의 606.8m봉을 촬영한후 우향으로 이어가 정면에
대형 볼록거울이 설치된 임도에 도착합니다
↓
13:46 임도에 도착했습니다
좌측에서 우측으로 90도 방향이 바뀌는 임도에서 볼록거울이 설치된 좌측의 또다른 임도를 따라서 진행하여 한전송전탑
(No, 16)을 통과한후 좌우측으로 연결된 안부갈림길에 도착하여 정면으로 이어지는 가파른 오르막길을 오르던 길은
잠시후 된비알로 바뀌어 눈이 쌓여있는 미끄러운 길을 힘들게 올라서 좌향으로 이어지는 완만한 능선을 진행하여 적송이
몇구루 위치며 좌측과 우측으로 갈라지는 Y자형의 갈림길 봉우리에서 우측의 완만한 능선길을 이어가 많은 덩쿨이우거진
작은 공간을 지나서 우측으로 깊게 패여 마치 동굴을 연상케하는 구덩이를 지난후 오르막길을 올라 606.8m봉애 도착합니다
임도에 도착했습니다 ↓
안부 갈림길을 통과한후 오름길에서 .... ↓
깊이 패인 구덩이입니다 ↓
14:17 606.8m봉에 도착했습니다
주위의 나무들이 벌목되어 삼각점을 확인하려 했으나 눈에 덮인 삼각점위치를 확인못한채 오래전에 세워놓았던 깃대봉만
확인하고 우측 2시방향의 내림길을 내려가 또다른 깊은 구덩이가 좌측에 위치한 지역을 지나서 굵은 적송들의 숲을
편안하게 진행한후 좌측으로 희미하게 이어지는 갈림길인 561m봉에 도착하여 우향으로 이어지는 내림길을 이어가 많은
적송들이 우거진 능선상의 안부에 내려선후 정면의 봉우리를 향하여 오름길로 올라 좌사면으로 우회하는길과 직진으로
봉우리를 오르는 길의 갈림길에서 직진하여 봉우리에 올라선후 굵은 적송들이 좌우측으로 줄지어있는 내림길을 진행합니다
적송들의 사열을 받으며 우측 산아래의 검정색의 하우스와 좌측의 청색가옥들을 조망하면서 이어가 능선의 끝자락에서
좌측과 우측으로 갈라지는 갈림길에 도착하여 우측의 급경사를 짧게 내려가 능선상의 안부에 내려선후 정면의 오름길을
올라서 우측능선과 직진의 갈림길인 513m봉의 갈림길에 도착하여 직진으로 이어가 얕은 봉우리에 올라선후 좌향의
내리막길을 내려가 좌측과 우측으로 연결된 능선상의 안부 갈림길에 도착하여 굵은 떡갈나무가 위치한 안부에서 직진의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서 좌측으로 조망는 국지산을 촬영합니다
이어지는 오르막길을 올라서 여러개의 봉우리를 오르고 내린후 구조물을 철거한 세멘트 기초대가 위치한 안부에 도착하여
정면의 601m봉을 향하여 된비알을 오른후 좌우측으로 가느다란 로프가 설치된 오르막길을 올라서 우측의 암봉을
좌사면으로 우회하여 좌향의 된비알을 올라서 암봉으로된 601m봉을 오른후 우측으로 조망되는 남면을 카메라에담고
암릉의 된비알을 올라 국지산에 도착합니다
↓
↓
↓
↓
바위에 매달린 고드름입니다 ↓
↓
15:26 국지산( ▲ 626m)에 도착했습니다
정상석은 없었고 삼각점(영월 809 2004 재설)이 설치되어있으며 좌측과 우측으로 이어지는 갈림길에서 우측의 등산로
안내판이 설치된 우측길을 버리고 좌측으로 이어지는 급경사의 내리막길을 내려가 능선상의 안부에 도착하여 얕은구릉을
올라선후 지면에 많은 바위들이 묻혀있는 우향의 날등을 이어가 능선이 끝나는 지점에서 좌향으로 이어지는 급경사를
내려간후 잠시 완만한 능선길과 내림길을 이어가 좌측으로 많은 잡목들을 간벌하여 지면에 널려놓은 능선에 도착하여
480봉을 향하여 진행합니다
국지산에 도착했습니다 ↓
15:50 480m봉의 헬기장에 도착했습니다
헬기장을 통과하여 바위들이 묻혀있는 직진의 내리막길을 내려가 좌측과 우측으로 연결된 능선갈림길에 도착하여 정면의
오르막길을 오른후 우사면으로 우회하는 길과 좌측으로 오르는 길의 갈림길에 눈에 파묻힌 돌담의 개인호를 지나서
좌측으로 이어지는 능선길을 따라서 봉우리에 도착후 또다른 높은 봉우리를 향하여 오르막길을 올라서 정면의 봉우리를
좌사면으로 우회하는 갈림길을 지나서 오름길을 올라 봉우리정상에 도착한후 내림길로 이어져 조금전에 좌사면으로
우회했던길과 만나서 우측으로 잣나무들이 우거진 편안한길을 이어갑니다
잠시후 우측과 좌측으로 연결된 갈림길의 구릉에 올라선후 빨간색의 리본이 달린 우측의 길을 피하고 좌측의 완만한
내림길을 이어가 얕은 구릉에서 우측의 사면으로 이어지는 갈림길을 지나서 완만한 오름길을 이어가 우향으로 이어진
완만한 능선길을 이어가 좌향과 우향으로 여러번 바뀌어 진행후 많은 나무들을 벌목하여 지면에 널려놓은 450.8m에
도착합니다
헬기장입니다 ↓
↓
돌담이 쌓인 개인호입니다 ↓
16:15 450.8m봉에 도착했습니다
삼각점을 찾아보지만 쌓여있는 눈과 나무가지들이 엉켜있어 확인을 못하고 아수움만 남긴채 직진의 완만한 능선길을
이어갔지만 잠시후 지형도와 GPS를 확인해보니 급하게 서두른 탓으로 어뚱한 길을 가고있는것을 알아 다시 삼각점
봉우리까지 되돌아와서 처음에 450.8m봉을 올라왔던 방향에서 좌향으로 이어지는 희미한 길을 내림길로 내려간후에
선답자님들의 표지기가 드문드문 매달려 있는것은 확인하며 능선상의 넓은 안부에 내려선후 정면의 봉우리를 향하여
짧은 오르막길을 올라서 좌향으로 이어지는 내림길을 이어가 좌측의 흙묘1기를 지나서 정면의 얕은 구릉을 우사면으로
우회하여 좌측과 우측으로 연결된 능선상의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갈림길에서 정면의 얕은 봉우리를 올라서 둘레에 굵은 소나무가 둘러싸인 봉분이 낮은 흙묘1기가 위치한 433m봉에
도착한후 내리막길로 내려가 완만한 능선길을 이어가 정면의 421m봉에 올라선후 검정색의 돌들이 묻혀있는 좌향의
완만한 내림길을 내려가 얕은 봉우리에 이동통신회사의 안테나가 설치된 408m봉에 도착합니다
↓
16:43 408m봉에 도착했습니다
이동통신회사의 안테나가 설치된 봉우리에서 좌향의 완만한 능선길을 편안하게 진행하니 우측 산아래에서 차량들의
통행소음이 가까이에서 들리며 잠시후 우측의 쇠파이프로만든 전신주를 지나서 좌향의 완만한 능선길을 이어가 우측의
흙묘1기와 이장을 한 묘터를 지난후 급경사의 내리막길을 내려가 편도1차로의 도로에 도착합니다
408m봉에 도착했습니다 ↓
16:49 편도1차로인 조전리고개에 도착했습니다
우측으로 승당마을과 좌측으로 조전리를 연결한는 편도1로인 도로의 정면에 봉불사를 안내하는 녹슬은 간판과 조전1리
지사골 포장공사를 안내하는 표지석이 설치된 도로에서 도로를 횡단하여 좌측으로 오르는 산길로 마루금을 이어갑니다
하지만 너무나 많은 시간을 소요한탓으로 원래의 계획했던 59번도로의 해고개까지 진행을 못하고 조전리고개에서
첫구간의 산행을 마치기로합니다
↓
↓
↓
↓
16:50 조전리고개를 출발했습니다
좌측의 승당마을을 향하여 구불거리는 도로를 따라서 내리막길을 이어가 좌측에 "승당가공영농조합법인"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두장승(청렴대장군과 영화여장군)을 촬영한후 승당마을 버스정류장에 도착하여 버스를 기다리다 서울행 고속버스
시간때문에 지나가는 택시에 승차하여 영월 고속버스터미널에 도착합니다
승당마을 입구입니다 ↓
↓
↓
번영 대장군님과 다복여장군님 이십니다 ↓
승당마을 버스정류장에 도착했습니다 ↓
영월에는 다슬기가 특산물이라하여 영월역앞에있는 동강다슬기식당으로향했습니다
소문대로 사람들이 많이 다녀간흔적이보입니다
영월맛집인 동강다슬기는 남은 음식을 재사용안하는 음식점입니다
강원도맛집중 영월맛집인 동강다슬기
웰컴투강원도추진협의회에서추진하고 네티즌이뽑은 서비스우수업체선정
웰컴투강원도추진협의회(회장:김종후)는 2009년도 친절서비스 우수업소 183곳과 서비스왕 15명, 운송업체 우수종사자 26명을 선발해 발표했다.
친절서비스 우수업체 및 친절왕, 우수종사자 등에 대한 시상은 시·군별 연말연시 행사시 이뤄진다.
친절서비스업체와 서비스왕, 우수종사자는 올해 도를 방문한 관광객들의 추천과 전화친절도 등을 기준으로 선정됐다. 업종별로는 음식점 105곳, 숙박업소 59곳, 주유소 13곳, 버스업체 종사자 13명, 택시 종사자 19명, 접객업소 종사자 15명 등이다.
이규호기자 hoguy1@kwnews.co.kr
※수상자 명단은 강원일보 홈페이지(www.kwnews.co.kr) 참조.
기차에서 내리자마자 눈에 띄는집이 바로 이집이었다
어지간히 많이들 다녀간모양이다
메뉴는 아무래도 다슬기전문점이다 보니깐
다슬기위주의 메뉴로 꾸려져있다..
보통 해장국 아니면 비빔밥을 많이 시키던데 나는 해장국을 주문했다
역시 모범음식점이라고 뭔가 다르긴 달랐다...
사장님이 영월관광 시작하시냐면서 이걸 주셨다~
사장님 감사합니다^^
주문하신 다슬기해장국이 나왔네요~
밑반찬도 먹을만침 나오고 전체적으로 괜찮게 보였다
흐흐~ 막상 한수저 하니깐
소주생각이 간절하더라 ㅎㅎㅎ
든든히 먹고 영월관광을 시작했다
위치 : 영월역앞에 나오시면 바로 보입니다
p.s 영월관광정보에 대한것들이 식당에 모두 있습니다
관광객을 위하여 인터넷도 무료로 할수 있게 만들어놓았구요 관광지도며 버스, 기차시간표까지 다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