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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안 신자와 초보 신학생
 
 
 
카페 게시글
신앙고민 함께하기 '성직 제일주의'에 도취되어 목회자들의 궁핍과 곤란을 계속 방관할 수는 없는데요
노베 추천 5 조회 138 23.02.13 08:53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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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2.13 09:32

    첫댓글 논의가 시작되어야 할 문제라고 봅니다.

    얼마전 이사장의 구속으로 파행을 겪는 신학교의 교수들이 택배와 대리운전으로 나가며 생활고에 시달리는 모습을 본 적이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연약한 목회자가 많은 시국에 일어난 좋은 논의라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23.02.13 09:54

    공감과 댓글 감사합니다.

    교인들 모르게 쉬쉬 알바 뛰는 목회자들도 꽤 되는 것 같습니다.

  • 23.02.13 12:06

    @노베 네, 그런 부분이 아쉽습니다.ㅠㅠ

  • 23.02.14 08:17

    @장코뱅 공감합니다.

  • 23.02.13 10:51

    이런 논의가 적어도 10년 전에는 이뤄졌어야 했는데 늦은 감은 있지만 그래도 다행이네요. 앞으로 교회가 양적 성장은 하기가 어렵겠지요. 내실을 다지며 진짜로 신앙생활하는 신자들 중심으로 교회가 형성되어가면 좋겠습니다.
    목회자들도 진짜로 사명 있는 자들만 남아서 자비량 하면서까지라도 목회를 놓지 않는 분들을 많이 보게 되겠네요.

  • 23.02.13 12:08

    네, 그렇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목회자가 교인들에게 대접받고 사례 두둑히 받을 마음을 먹는 것은 가당치도 않거니와, 현실적으로도 교인 수 감소와 교회 수 감소 등으로 인해서 예전 같은 처우를 해주기도 어려운 세태로 접어든 지 오래입니다.

  • 23.02.13 16:12

    @장코뱅 네, 그렇습니다.

  • 23.02.13 17:00

    코람데오님 댓글에 공감합니다.

  • 23.02.13 13:20

    목회자분들께서 기도와 말씀전하는 일에 전무하셔도 모자랄텐데... 날로 나빠지는 경제상황이 원망스럽네요.ㅠㅠ 그래도 곡식 터는 소의 입에 망을 씌워서는 안되죠...

  • 23.02.13 16:08

    네, 일부 안타까운 측면이 있지만... 목자장이신 예수 그리스도, 사도들을 바라보면 현대의 목사님들이 넉넉한 월급쟁이로 살 수 없다는 점도 조금 각오는 해야할 것 같아요.

  • 23.02.13 16:13

    @장코뱅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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