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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은 어느날 갑자기 뇌혈관에서 사고가 일어나 의식을 잃고 쓰러지며, 혼수상태가 되고, 회복이 되더라도 반신불수가 되거나 팔다리 힘이 약해지는 신경후유증을 남기게 된다. 동맥경화증이 주된 원인으로 대개 노인에게 있어 아침에 기상 후에 많이 발생하며, 의식장애나 한쪽 얼굴이나 팔다리의 반신이 마비되거나 힘이 약해지는 것이 주 증상이다. 뇌색전 심장판막증과 심방세동을 가진 환자 또는 심내막염, 심근경색증, 인공심장 판막대치술을 받은 환자에서 심장 내에서 형성된 혈전으로 부터 떨어져 나온 색전 조각들이 뇌동맥을 막기 때문에 발생한다. 뇌색전은 수초 또는 수분 이내에 갑자기 의식을 잃고 반신마비를 초래하는 것이 특징이다. 뇌실질내 출혈 원인으로서는 고혈압이 가장 많다. 고혈압 환자가 몹시 화를 내거나, 과로 또는 용변을 볼 때 힘을 주고 난 후 갑자기 심한 두통과 구토가 있고, 의식을 잃어 혼수 상태가 되며, 반신마비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정상인의 뇌혈관은 상당한 압력이 가해져도 파열되지 않고 견딜 수 있으나 고혈압 환자의 경우에는 오랫동안 혈관벽이 병적으로 약해져 있어 작은 압력에도 쉽게 파열될 수 있다. 지주막하 출혈 원인은 대부분 선천성 동맥류의 파열 또는 뇌혈관의 선천성 기형 때문이며, 용변을 볼 때나 성교시에 종종 파열되는 경우도 있다. 이와같이 뇌졸중은 각각 원인, 증상, 치료, 예후 면에서 상당한 차이가 있으므로 정확한 감별진단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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