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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감염예방 수칙(일반인 대상) 】
1. 평상시 손 씻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하시기 바랍니다. - 비누와 물 또는 손 세정제로 손 자주 씻기
2. 중동지역 여행(체류) 중 낙타, 박쥐, 염소 등 동물과의 접촉을 삼가 하시기 바랍니다. - 특히, 낙타와의 접촉(낙타 시장 또는 농장 방문, 낙타 체험 프로그램 참여 등)을 피하기 - 익히지 않은 낙타고기나 멸균되지 않은 생낙타유(raw-camel milk) 먹지 않기
3.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경우에는 화장지나 손수건으로 입과 코를 가리시기 바랍니다. - 화장지나 손수건이 없다면 대신 옷 소매 위쪽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기
4. 사람이 많이 붐비는 장소 방문은 가급적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 부득이하게 방문할 경우, 일반 마스크 착용하기
5. 발열 및 기침, 호흡곤란 등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일반 마스크를 착용하고, 즉시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6. 중동지역 여행을 다녀온 후 14일 이내에 발열이나 호흡기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거주지 보건소에 신고를 하시고, 즉시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질병정보 :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www.cdc.go.kr) 또는 해외여행질병정보센터(http://travelinfo.cdc.go.kr) |
【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감염예방 수칙(해외건설근로자 대상) 】
1. 평상시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하시기 바랍니다. - 비누와 물 또는 손 세정제로 자주 씻기 - 다른 사람과 공동으로 컵, 수건 등 사용하지 않기
2. 중동지역 체류(여행) 중 낙타, 박쥐, 염소 등 동물과의 접촉을 삼가 하시기 바랍니다. - 특히, 낙타와의 접촉(낙타 시장 또는 농장 방문, 낙타 체험 프로그램 참여 등)을 피하기 - 익히지 않은 낙타고기나 멸균되지 않은 생낙타유(raw-camel milk) 먹지 않기
3.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경우, 화장지나 손수건으로 입과 코를 가리시기 바랍니다. - 화장지나 손수건이 없다면 대신 옷소매 위쪽으로 가리고 하기
4. 사람이 많이 붐비는 장소 방문은 가급적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 부득이하게 방문할 경우, 일반 마스크 착용하기
5. 평소 체류(여행)지역에 대한 감염병 발생 정보에 관심을 갖으면서, 개인위생 철저와 감염예방 수칙을 준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6. 발열 및 기침, 호흡곤란 등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작업 관리자에게 알리고, 일반 마스크 착용 후 즉시 의료기관에서 진료 받으시기 바랍니다.
*질병정보 :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www.cdc.go.kr) 또는 해외여행질병정보센터(http://travelinfo.cdc.go.kr) |
□ 올바른 손씻기 요령 및 기침예절
올바른 손씻기 요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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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기침예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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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호흡기증후군 자주하는 질문 |
1. 중동호흡기증후군(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이란 무엇인가요?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MERS-CoV)에 의한 중증급성호흡기질환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코로나바이러스는 사람과 동물에서 호흡기질환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일반적인 감기에서부터 사스(SARS)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질환의 원인이 됩니다. - 최근 중동지역 및 일부 유럽지역에서 확인된 바이러스의 경우, 과거 사람에게서 발견되지 않은 새로운 타입의 코로나바이러스입니다. - ’12.4월부터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지역을 중심으로 현재까지 지속 발생 중인 중동호흡기증후군 코로나바이러스(MERS-CoV) 인체감염에 의한 급성 호흡기감염병입니다. - 중동지역외 유럽 등 23개국에서 총 1,142명 발생, 465명 사망(유럽질병통제청, 5.16기준) - 총 감염환자의 97.8%(1,117명)가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등 중동지역에서 발생(치명율: 41%)
2. 사람들은 어떻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나요? - 현재까지 명확한 감염경로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모든 환자들이 직‧ 간접적으로 중동지역과 연관(특히 사우디아라비아)이 있으며, 해외여행이나 해외근무 등으로 중동지역에서 체류하였거나, 낙타 시장 또는 농장 방문, 낙타 체험프로그램 참여 등 낙타와의 접촉 사례들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3. 감염시 주요 증상은 무엇인가요? - 30℃ 이상의 발열, 기침, 호흡곤란, 숨가뿜 등 호흡기 증상을 보입니다. - 또한 설사 등 소화기 증상을 보이는 경우도 있으며, 면역기능이 저하된 환자들에서는 폐렴, 신부전 등 합병증을 보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4. 잠복기는 얼마나 되나요? - 평균 5일(2-14일) 정도로 추정되며, 사람마다 다른 잠복기를 가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5. 현재 백신은 있나요? - 현재 전 세계적으로 감염 예방을 위한 백신은 개발되지 않았습니다.
6. 치료는 어떻게 하나요? - 현재 동 질병에 대한 정보가 제한적이어서 치료제는 개발되어 있지 않으며, 환자의 증상에 따라 적절한 내과적 치료를 시행합니다.
7. 사람 사이에 전파가 일어나나요? - 현재 가족, 의료진 등 확진환자와의 밀접한 접촉이 있었던 경우에서 제한적으로 사람 간 전파 사례들이 보고되고 있으며, 대유행을 일으킬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정확한 감염원은 밝혀지지 않은 상태이나, 비말, 공기 전파 또는 직접접촉을 통해 사람 간 감염이 일어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8. 중동지역으로 여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무엇을 조심해야 할까요? - 현재까지 정보를 바탕으로 세계보건기구(WHO)는 동 감염병으로 인한 여행 및 무역의 제한은 권고하지 않습니다.
- 따라서, 여행 일정은 계획대로 진행하시되, 여행 시 일반적인 『호흡기 질환 감염 예방수칙』을 잘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 사람이 밀집된 장소는 가급적 피해주세요 -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 밀접한 접촉을 피하세요 - 평상 시 손 씻기, 양치질 등 개인위생 수칙을 잘 지켜주세요 - 손으로 눈, 코, 입 만지기를 피해주세요 -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마스크를 쓰세요 - 기침, 재채기를 할 경우는 화장지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세요
9. 해당 지역을 여행한 후 증상이 있을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 중동지역을 여행한 후 14일 이내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발생한 경우, 공항검역소나(입국 시), 거주 지역 보건소(귀국 이후)에 필히 신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0. 지역사회 전파가능성이 있나요? - 격리 병원에서 치료되고 있으니 지역사회로의 전파가능성은 지극히 낮습니다.
11. 현재 중동호흡기증후군 발생 국가는 어디인가요? - 현재까지 중동지역을 중심으로 총 23개국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사우디아라비아 지역에서의 발생률이 97%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 외의 발생국가로는 아랍에미리트, 카타르, 요르단, 오만, 쿠웨이트, 이집트, 예멘, 레바논, 이란, 터키,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그리스,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튀니지, 알제리, 말레이시아, 필리핀, 미국이 있습니다.
12. 가족이 중동지역을 다녀왔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 중동지역 방문력이 있더라도 낙타 접촉력이나 확진환자 접촉력이 없으면 일상생활에 제약은 없습니다. 그러나, 발열 혹은 호흡기 증상이 발생할 경우 보건소에 신고해주시고, 의료기관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
감염예방 및 관리지침 참고자료
감염이란
세균이나 바이러스, 곰팡이, 원생동물, 벌레와 같은 수많은 감염원들이 몸속으로 침입해 신체가 오염된 상태를 말한다. 면역력은 개인차가 있으나 일반적으로 노인이 되면 면역기능이 저하되고 스트레스, 부적절한 영양공급, 만성질환, 특정한 약물 사용으로 인해 더욱 면역력이 떨어져 감염성질환이 증가한다. 의료진이나 요양보호사의 손, 실내공기, 적출물에 의해서 감염되기 쉽다.
감염의 증상
감염이 발생한 부위에 특이적으로 나타나는 국소증상은 발적, 통증, 부종, 열감, 삼출 및 배액의 증가가 있고 호흡기계 증상으로는 인후통, 기침, 객담 량이나 색의 변화, 호흡곤란 등이 있다. 그 외에 비뇨기계 증상으로 배뇨장애, 소변색의 변화가 나타날수 있으며 피곤, 의욕상실, 두통, 근육통, 식욕상실, 발열, 안면홍조, 탈수, 빈맥, 발진,쇼크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감염관리의 필요성
• 고령으로 면역력의 저하, 소화기능이나 배설기능의 저하
• 흡인성 폐렴이나 설사 등 소화기 관련 질환, 요로감염, 피부감염 등 감염이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음
• 개인위생이나 피부 통합성의 결핍으로 인하여 피부감염이나 이, 옴 등이 발생할 가능성도
높음
• 장기간 집단 생활을 할 경우 감염 전파 및 집단발병의 가능성이 높음
• 장기요양 수급자에게 발생 가능한 감염문제에 대하여 원인과 특성, 예방법에 대하여 잘 이해 하고 집단감염 발생 예방을 위한 감염관리를 잘 숙지하고 대처할 수 있어야 함
1. 감염 예방 손씻기 관리지침
1) 목적
• 손은 감염성 미생물을 이동시키는 통로가 될 수 있으므로 직원 및 노인의 올바른 손 씻기를 통해 감염을 예방한다.
2) 주의사항 (종사자가 손 위생을 하여야 할 때)
• 손 씻기는 감염예방의 기본이므로 장기요양기관의 직원은 노인의 가정에 들어가기 전과,
노인의 가정을 나오기 전에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한다.
• 노인도 화장실을 다녀와서, 식사 전, 외출 후에는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한다.
- 음식이나 약을 준비하기 전
- 수급자에게 음식이나 약 등의 섭취시키기 전
- 수급자에게 삽입된 관(소변줄, 배액관, 위영양관 등)을 만지기 전과 후
- 혈액, 체액, 분비물(가래, 침 등), 배설물(대변, 소변 등), 을 다룬 후
- 청소나 설거지 등 불결한 환경이나 물품을 접촉한 후
- 음식 섭취 전
- 본인의 눈, 코, 입 등을 만지기 전
- 화장실을 이용한 후
- 날 음식을 처리했을 때
- 담배를 피운 후
- 음식찌꺼기를 처리했을 때, 또는 식기를 닦고 난 후
- 음식을 먹거나 음료를 마시고 전이나 난 후
• 손톱 밑에도 미생물이 모이기 쉬우므로 가능한 손톱을 짧게 깎는다.
3) 주의사항 (수급자가 손 위생을 하여야 할 때)
- 배변, 배뇨 후
- 음식이나 약 섭취 전
- 눈이나 코, 입을 만지기 전
- 상처나 배액관 등을 만지기 전과 후
- 외출 다녀온 후
4) 방법
• 항상 흐르는 미온수와 부드러운 비누를 사용한다.
※ 담겨진 물에 씻거나, 물을 적신 수건으로 닦는 것은 오염물을 제거할 뿐 미생물을 제거
하지는 못한다.
• 비누거품이 날 때 까지 양손을 힘 있게 적어도 15초 이상 계속 문지른다. 손등과 손바닥,
손가락 사이, 손톱 밑까지 꼼꼼히 문지른다.
• 흐르는 온수에 손을 헹군다.
• 깨끗한 일회용 수건이나 사용하지 않은 수건으로 손의 물기를 닦는다.
• 깨끗한 손으로 수도꼭지를 직접 잠그지 말고, 손을 닦은 수건으로 수도꼭지를 감싸서 수도꼭지를 잠근다.
① 비누를 묻힌 손바닥과 손바닥을 마주쳐서 문지른다.
② 손바닥과 손바닥을 마주쳐 손깍지를 끼고 문지른다.
③ 손바닥과 손등을 마주쳐서 문지른다. 손을 바꿔서도 한다.
④ 손가락을 반대편 손바닥에 대고 문지른다.
⑤ 엄지손가락을 반대편 손바닥으로 움켜쥐고 문지른다. 손을 바꿔서도 한다.
⑥ 손톱을 손바닥에 대고 문지른다. 손을 바꿔서도 한다.비눗기가 완전히 없어질 때까지 흐르는 물에 헹군다.
⑦ 소독된 일회용 종이타월로 물기를 닦는다.
2. 전염성 질환자 관리지침
① 피부질환으로 몸을 자주 긁는 노인을 발견한 경우, 병원 피부과 진단을 통해 단순 피부 질환인지 전염성 피부질환인지 반드시 확인한다.
② 전염성 질환으로 진단받은 경우 보호자에게 연락을 취하고, 보건소에 신고가 필요한 경우 신고하도록 한다.
③ 격리가 필요한 노인의 경우 격리를 하여 전염을 막도록 하고, 병원에서 장기간의 치료가 이루어져야하는 경우에는 보호자와 상담 후 이용종결 조치를 취하도록 한다.
④ 기관 내 침구, 의류, 생활용품 등은 반드시 일광소독 및 화학용제 등을 이용한 소독을 철저하게 한다.
3. 쓰레기 및 오염물 관리지침
• 분비물은 발생 즉시 처리한다.
• 배설물을 만질 때에는 반드시 장갑을 착용한다.
• 처리한 후 손을 씻는다.
• 노인 옷이 젖거나 더러워졌을 때는 즉시 옷을 갈아입힌다.
• 사용한 물품들은 철저히 세척하며 더럽혀진 침구는 반드시 더러운 쪽이 안쪽으로 향하게 말아서 세탁통에 넣는다.
• 장갑을 끼고 오염된 세탁물을 격리 장소에 따로 배출한다.
• 배설물(대소변, 농, 혈액 등)이 묻은 의류나 물건은 따로 세탁하거나, 1차로 세탁한 후 일반 빨래와 함께 세탁한다.
• 노인이 사용하는 물품에 배설물(대소변, 농, 혈액 등)이 묻은 경우 찬물로 닦고 더운물로 헹구고 필요시 소독한다.
• 장갑을 벗고 손을 깨끗이 씻는다.
4. 음식물 위생 관리지침
1) 식료품 관리 원칙
식중독 등 식품으로 인한 건강문제 발생을 예방의 3대 원칙은 청결, 조리 음식의 신속 섭취, 냉각 또는 가열처리 철저이다.
① 음식물 조리
- 식품을 조리할 시에는 식중독을 유발하지 않도록 철저히 가열한다. 고기는 70℃이상에서 익히고 냉동한 고기는 해동한 직후 조리한다.
- 조리용 젓가락과 식사용 젓가락을 철저히 구분하여 덜 익은 고기를 섭취하여 발생하는 문제를 없앤다.
- 조리 시 75℃이상 도달 후, 그 지점에서 1분 이상 가열하며, 조리된 식품은 꼭 덮개를 씌워 2차 오염을 방지한다. 급식물품의 전날 조리는 가능한 제한하며, 매번 조리공정이 끝날 때마다 밥, 반찬 류, 국 등을 보존식(5℃이하 상태로 72시간, 전용용기 사용, 100g 정도, 전용냉장고에 3일간)으로 보관하여 식중독 발생 시 근거 자료로 사용해야 한다.
② 식재료 및 음식물 보관
- 조리한 식품을 실온에 방치하면 음식이 상할 수 있으므로 조리한 음식은 가능한 빨리 섭 취하고, 냉동식품은 해동과 냉동을 반복하지 않는다.
- 조리식품을 4~5시간 이상 보관할 경우, 반드시 60℃ 이상이나 10℃이하에서 저장한다.
- 냉장온도는 10℃ 이하, 냉동온도는 -18℃이하를 유지하도록 한다.
- 조리한 식품과 조리하지 않는 식품이 접촉하면 식품이 오염될 수 있으므로 이를 방지 하도록 한다.
③ 음용수 관리
- 음용수는 반드시 끊인 물을 제공하며, 보온병과 물컵에 대한 철저히 위생 관리해야 한다.
- 정수기를 사용하는 경우 정수기 필터에 대한 정기적인 관리가 이루어져 노인들이 안전 하게 물을 마실 수 있도록 한다.
5. 세척, 소독의 일반원칙
• 물과 세제를 이용하여 모든 표면을 솔 등으로 문질러 꼼꼼히 세척한다.
• 세제는 적당량을 사용하며, 미지근한 물을 이용한다.
• 기구/물품은 사용 후 가능한 빨리 세척을 하여야 오염물이 잘 제거된다.
• 수준에 맞는 소독제를 선택하여 권장 농도를 준수한다.
• 소독 시간을 순수한다.
• 소독제가 기구나 물품에 충분히 접촉하도록 한다.
• 한 환자에게 사용한 후 다른 환자에게 사용을 하는 기구나 물품은 반드시 소독하여야 한다.
1) 가정에서의 세탁물 관리
• 의복이나 수건, 이불 등의 세탁물은 대부분 개인적으로 사용하게 되므로 의료기관의 세탁물과 같은 철저한 소독처리는 불필요
• 혈액이나 체액, 분비물, 배설물 등이 오염된 세탁물은 락스 등을 이용
• 이러한 방법이 불가능한 경우와 솜이불 등은 일광소독을 충분히 시행
• 세탁을 시행하는 사람이 세탁과정에서 이러한 오염물질에 노출 될 수 있으므로 장갑이나 앞치마 등을 착용하여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
• 세탁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도록 함
2)환경관리
① 세면대, 욕조, 변기
– 솔이나 수세미에 세제를 묻혀 문질러 물때를 제거한다.
– 락스 1:200희석 용액을 모든 표면이 젖도록 묻힌다.
– 30분 후 물로 헹군다.
② 바닥, 가구 등 표면
– 환자의 분비물이나 배설물로 오염된 경우 사급 암모늄 희석액(제조사권장에 따름)을 표면이 충분히 젖도록 묻도록 하여 닦아낸다. 10~30분 후 깨끗한 걸레로 다시 닦아낸다.
– 락스를 사용한 경우는 먼저 세제를 이용하여 바닥의 오염물질을 닦아낸다. 락스 1:200희석 액으로 다시 닦아낸다.
6. 감염위험 물질 취급 방법
• 혈액 등 감염위험 물질에 노출된 경우 조치사항
–손상 없는 피부에 묻었을 때에는 흐르는 물에 충분히 세척 한다.
–점막이나 눈에 튀었을 때에는 물이나 생리식염수로 충분히 세척 한다.
• 적절한 개인 보호구을 착용 한다.
7. 장갑 착용
• 대소변을 치울 때
• 가래를 흡인할 때
• 욕창, 상처부위를 만질 때
• 감염환자 만질 때
• 폐기물을 처리할 때
• 오염된 의복이나 이불을 교환할 때
8. 감염노출시 처리 지침
•. 혈액매개감염질환
–B형감염, C형감염, D형감염, 인간면역결핍증후군(AIDS), 광우병 등
• 전파 가능한 노출 형태
–비경구적 노출(parenteral exposure): 오염된 주사침이나 날카로운 물체에 찔리거나 베이는 사고.
–점막의 노출(mucous membrane exposure): 환자의 혈액, 체액, 또는 에어로졸 등이 직원의 눈, 코, 또는 입에 튀는 경우
–피부의 노출(cutaneous exposure): 베이거나, 피부가 벗겨졌거나, 피부염 등이 있어 손상이 있는 피부가 혈액이나 체액과 접촉을 하였을 경우
• 노출 시 조치
– 노출 부위를 물로 씻고, 감염의 가능성이 있는 경우는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는다.
9. 수급자 및 종사자의 예방접종
• 인플루엔자
–매년 접종
• 폐렴구균
–대상 :65세 이상의 모든 성인, 65세 미만 만성 심혈관질환자, 만성 폐질환자, 당뇨병환자, 알콜중독자, 만성간질환자 등
• 파상풍, 디프테리아
–10년마다 재접종이 필요하며, 1956년도 출생 시점에 따라 접종 방법 달라짐
• B형 감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