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감정과 생각을 공격하는 사탄에 대해서 적절히 방어하는 방법을 안다면 나 뿐만 아니라 수많은 영혼들에게
평안을 줄 수 있지 않을까?
우울증 과 불안,염려,근심,걱정,외로움,슬픔,자기연민 에 빠진 영혼들에게 안식을 가져다 줄 수 있지 않을까?
현대시대는 '양식'의 부족으로 '배고픔'의 고통 보다는 '정신적 고통'이 훨씬 더 큰 시대 인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2014년2월15일 두번째 예언>
영혼을 치유하는 기름부름을 가진 분이라는 감동. '병원'표시를 보았는데 육신의 아픔이 아니라 '마음'이 상하고 아파하는 자들에게 내가 경험한 삶의 간증을 통하여 그들을 세우고 치유하는 그런 통로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
지금 나의 고통이 고통하는 자의 마음을 알기 원하는 배우는 장이 될 거라는 마음. 그 가운데 하나님이 주시는 '위로' 를 통하여 어떻게 극복하고 승리자로서 그것을 정복하는 것들으르 배우게 될 것이라는 마음. 나 혼자만 회복되고 승리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 영혼들도 같이 회복시키고 승리자의 길을 갈 수 있는 인도자 같은 역할들을 하게 될 것이라는 마음.
첫째, 사실 우리에게 치명적으로 마음의 고통을 주는 것은 눈에 보이는 '고난' 의 상황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악한 영들의 공격이 있음을 이해하고 이러한 공격에 대하여 실제적인 대처를 해야한다. 어려운 '상황' 만으로는 설명되지 않는 마음의 고통이 분명히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 어려운 '상황' 이 있을 때에 이때다 싶은지 우리의 마음을 더 본격적으로 공격하기 때문에 우리는 '상황' 이 나를 힘들게 하는 것이라고 착각을 하며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때로는 스스로 되뇌이기를... "아..내가 이렇게까지 힘들어할 '상황'은 아닌데도 왜 자꾸만 나의 마음은 이토록 고통스러운거지???" 라며 스스로에게 질문을 해보지만 그 이유를 알 수가 없고, 정신과병원에 가본다 한들 근원적인 해결방안을 가르쳐 주지도 못한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실제로 존재하는 우리 주위의 악한 영(사탄,마귀,귀신)들이 가장 1순위로 즐겨 써먹는 공격무기는 미래에 대한 '불안,걱정,염려,근심' 이다! 대부분의 인류들이 예외없이 이 동일한 공격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고
그들은 이 고통을 해결할 유일한 방법은 내게 '불안,염려'의 고통을 준다고 믿는 눈에 보이는 '상황' 을 개선하는 것만이 유일한 해결책이라고 착각하고 '상황'을 개선하기 위하여 좀더 자신만을 위한 길을 택할 수 밖에 없게되고 결과적으로 보다 이기적이고 악한 길을 선택하게 되고 만다.
그러나 '상황' 은 그때 잠시일 뿐이며 언제나 또 바뀌고 반복되게 되어 있는 바, 이기적인 결정을 통한 '상황개선' 만으로는 고통을 근원적으로 해결할 수가 없는 것이고 결국은 언 발에 오줌누기 식으로 시간이 지나면 나의 이기적인 선택들 때문에 더 어려운 상황을 맞이할 수 밖에 없게 된다.
'루시퍼'를 불러 흥행을 하였던 유명그룹 샤이니의 리드보컬 종현 군의 유서에도 동일한 내용을 찾아 볼 수가 있다.
"왜 이렇게까지 아픈지 신기한 노릇이다. 나보다 힘든 사람들도 잘만 살던데. 나보다 약한 사람들도 잘만 살던데.
아닌가보다. 살아있는 사람 중에 나보다 힘든 사람은 없고 나보다 약한 사람은 없다. (중략) 제발 모르는 소리 좀
하지 말아요. 왜 힘든지를 찾으라니. 몇번이나 얘기해 줬잖아. 왜 내가 힘든지. 그걸로는 이만큼 힘들면 안돼는거야?
더 구체적인 드라마가 있어야 하는거야? 좀 더 사연이 있었으면 하는거야?"
유서에서 종현 군은 '상황' 때문에 힘든 것이 아니라고 하였다. 고통스럽기는 너무나 고통스러워 수면제 없이는 잠도 못 잘 지경인데 고통스러운 이유를 정확히 모르겠으니 정말 미칠 지경인 것이었다. 정신과 병원을 찾아가도 성격 탓일 뿐이라며 해결책을 제시해 주지 못하는 의사 의 말을 듣고 고통을 해결할 '희망'이 없다고 최종적으로 결론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발버둥을 쳐보아도 나아질 희망을 찾을 수 없어 결국 '자살'이라는 최악의 선택을 하고 만 종현 군을 보면서 잘못된 선택을 한 것에 대하여 그를 비판을 하고 싶은 마음보다는 그가 너무나 안타깝다는 생각과 함께 연민의 감정이 북받쳐 오른다. 왜냐면 나 또한 그래봤기 때문에... 그래서 그 고통을 너무나 잘 알기에 그랬던 것 같다. 내가 그 의 지인이었다면 참 좋았을텐데... 수면제가 아니면 잠을 자지도 못하였다는 그 고통으로부터 어쩌면 해결해 줄 근원적인 도움을 줄 수도 있었을텐데... 하는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다.
이러한 영적공격에 대한 대처는 영정방법 밖에는 효력을 발휘할 수 없다. '영'의 존재를 부정하고 물리적인 방법으로만
접근을 하는 정신과병원에서 해결할 수 있는 차원이 아니라는 것이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공생애사역을 하면서 귀신들린자 들에게서 축사기도를 하면서 귀신을 내쫓는 장면을 성경을
통해서 여러차례 보아왔지만, 아직도 많은 크리스쳔들이 예수님의 제자라도 입으로는 고백을 하면서도 실제로
예수님께서 행하셨던 모습을 제자답게 재연하면서 살아갈 생각을 잘 못하는 것 같다. 이러한 사유로 인하여
크리스쳔이 아닌 분들을 물론이고 수많은 크리스쳔들 또한 영적공격에 무방비 상태로 어려움과 고통을 당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것이 대부분의 현실이다.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어두운 영들은 내게서 물러갈 지어다! 라고 반복해서... 때로는 고함을 지르면서
강하고 담대하게 기도를 해야한다. 이것은 일종의 '선포기도' 이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둘씩 짝을 지어 각 마을로
전파하셨고 그 제자들이 예수님께서 하셨던 그 대로 축사기도를 하면서 영적공격을 받는 수 많은 백성들에게
치유를 선사하였던 장면과 마찬가지로 우리가 크리스쳔이고 예수님의 제자들 이라면 마땅히 마찬가지로
예수님의 제자로서 동일한 방식으로 행 하여야 할 것이다.
둘째, '상황' 을 정확히 이해해야한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고난의 상황'이 있다면 이유를 바르게 알자!
욥기9~10장 에서 욥은 주님이 나를 미워하셔서 이러한 고난을 주시는 것이라고 오해하고 있으며, 나를 미워하시는 이유를 알지못하여 괴롭다고 토로하고 있다. 나를 학대라고 멸시하신다고(욥 10:2~3 나는 하나님께 말할 것이라네. "제발 하나님, 나를 죄인 취급하지 말아 주십시오. 제발 당신이 왜 나를 치시는지 이유라도 알려주십시오. 당신이 손수 만드신 나를 학대하고 멸시하면서...") '오해'하고 있는데, 이것이 '오해' 라는 것을 알려줌으로써 '위로'를 줄 수가 있는 것인데 오히려 그의 친구들은 불에 기름 붓는 격으로 죄가 있으니까 벌을 받고 있는 것이라는 인과응보의 논리를 펴고 있다.
만약에 친구들이 욥에게 "주님께서 너를 자랑스러워 하시며 그렇기 때문에 사탄의 시험을 받게 된 것이니 오히려 자긍심을 가질 필요가 있는 것이다. 절대로 너를 미워해서 그러하시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너를 천사들 앞에서 자랑하실 만큼 너무나 자랑스러워 하시고 사랑하신다!" 라고 위로를 해주었다면 그것이 실제로 맞는 상황이기도 하거니와 욥 에게 마음의 안심을 어느정도 가져다 줄 수 있었을 것이고 '오해' 로 인하여 고통이 배가 되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욥 도 그리고 욥을 위로하러 먼 길을 찾아온 욥의 친구들(욥 2:11)도 왜??? 하나님께서 욥 에게 고난을 주시는지 전혀 모르고 '오해'하는 데 에서 문제는 해결되지 못하고 오히려 고통이 배가 되어 가중되게 되고 만다.
간단히 말해 '고난'의 이유를 자꾸만 '인과응보' 의 논리 안에서 이해하려고 하는 데 에서 해결은 커녕 문제가 가중되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로마서 5장 3~4절(현대인의성경)에서 성경은 "우리가 고난 중에서도 기뻐하는 것은 '고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된 인격'을, 연단된 인격은 희망을 갖게 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라고 말하고 있다.
성경은 주님께서 우리에게 자꾸만 '고난'을 주시는 그 이유를 바르게 앎으로써 '고난'의 상황 속에서도 오히려 기뻐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즉, 하나님은 우리들이 미워서가 아니라 그의 자녀로서 택한 자들을 더 사랑하시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들로 하여금 연단된 인격을 이루어 결국에는 천국이라는 희망을 성취하도록 하기 위해 그러신다는 것을 우리가 바로 알기를 바라신다는 것이다.
'인과응보' 논리와는 반대로 성경은 "그리스도를 위하여 너희에게 은혜를 주신 것은 다만 그를 믿을 뿐 아니라 또한 그를 위하여 고난도 받게 하려 하심이라.(빌 1:29)" 라며 '고난' 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은혜' 라고 설명하고 있다.
또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려고 하는 사람은 모두 박해를 받을 것입니다.(딤 3:12)" 라며 그리스도 안에서
경건하게 삶으로써 그분의 인정을 받는 자들은 한명도 빠짐없이 반드시 세상의 박해를 받도록 되어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잭푸닌 목사님 은 이렇게 표현하고 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경건하게 살기를 원하면서도,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히면, 자꾸 신앙적 원칙을 저버리고, 현실과 타협하게 되는데..그런 사람들도 해당 안 됩니다. 그런 자들에게는 핍박이 없습니다.
그러나 신앙적 원칙을 타협하지 않는 사람, 즉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들은, 그 누구이든지, 모두가, 반드시 핍박을 받게 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오히려 세상에서 핍박을 받지 않고 승승장구 하면서 별 탈 없이 그냥 그렇게 살아가는 ... 소위 우리가 그토록 선망하고 질투해왔던 그 사람들은 사실은 주님의 눈 밖에 난 자들이며 주님 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자 들이며, 우리가 받는 세상의 핍박 과 미움은 우리가 바로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자녀 라는 일종의 '표식' 이 된다. 형 '에서' 에게는 고난도 없었고 세상의 핍박도 없었으며 그에따라 그가 살아 숨쉬는 동안에는 그럭저럭 행복하게 살아갔던 것이 맞다. 반대로 주님의 눈 안에 있는 야곱 이 고생에 고생을 더하며 사기도 당하고 억울한 일도 당하면서 탈 많은 세상살이를 살아갔던 것이다.
상기의 사유로 주님은 자녀들을 인도하시는 방식에 있어서, 과감히 어려움을 주시는 방법을 절대로 피하지 않으시는데,
이것은 육체를 자랑하는 습관적 태도 를 죽이고, 오로지 주님께만 소망을 두고 살아갈 수 있게끔 하는 효력이 있다.
그러므로 주님의 올바른 자녀들 또한 주님께서 허락하시는 어려움을 당하는 삶을 감수해야만 할 수 밖에 없다.
그러므로 결론은, 어려움이 내 삶에 절대로 오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 은 허황되며, 오히려 그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내 마음의 평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스스로를 훈련시키는 것이 Solution 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리고 그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스스로의 마음을 평정케 하는데 가장 첫번째 되는 Solution 은 어려움을 빌미로하여
배후에서 나의 마음을 창으로 찔러대며 공격해대는 귀신,마귀들을 예수의 이름으로 물리치는 것 이 될 것이다! 그후,
귀신,마귀들이 물러간 그 빈 공간에 주님의 성령을 초대하여 채움으로써 내 안에 주님의 영역을 더욱 더 확장시켜
나가는 것이 두번째 Solution 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