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나의 사랑의 포로 / 푸른 열정
당신 도망 갈 생각은 절대 하지 마오
신께서 맺어준 특별한 관계이며
은총입은 그대와 나 라고 확신하니까
나는 그대만을 사랑하며 살 것이오
의좋게 한평생 연인으로 잘 지냅시다
사랑하는 그대 정말 보고싶어요
랑데뷰 할 그날을 기다립니다
의지하는 당신 참 좋습니다
포로가 됩시다 서로에게
로망입니다 당신을 한 평생 사랑하는것
왕 부럽
축복하는 마음 / 푸른 열정
생활의 순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축복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축복하는 마음이란
간단히 말해서 질투심의 반대이다
와다나베 소이치
사랑이 가진 힘
아침의하루/오영록<자작글>
사랑은 참 아름다운 거예요.
무지개처럼 서로의 삶이 빛이 나거든요.
그래서 사랑은 미소로 답변하는 거예요.
그 사랑이 뜨거울수록 서로의 사랑이 빛나거든요
아름다운 사랑일수록 무지개처럼 행복을 말하는 거예요
사랑은 사랑 때문에 아픔을 가질 때 더 기억되고
비온 뒤땅이 더 단단해지듯
사랑은 서로의 마음을 마법처럼 예쁘게 끌어당기는 묘한 힘이 있어요.
이처럼 사랑이 아름다운 건
서로의 가슴에 좋은 기억을 새겨 놓는 힘
이게 사랑이 가진 힘인 것 같네요
날을 생 새벽 그래도 간사하다. 살아 순쉰다는 증표 이님간.
살아있기에 생각하고 살아있기에 그리움도 있고 살아았가에
날도 새보고 살아 있기에 …… 그래서 모든것이 고멉고 검사
뿐이다. 행복이란 바로 이런것이 아닌가 싶구나. 어파봐야
행복함을 느낀다. 고멉다 곡절많은 내인생아. 사렁한다. 나를.
오늘은 긴장되는날 그라고 알정이 득별히 많은 날 이다.
조금 눈 붙히자. 오늘 모든릴 순조롭길 행운이 따르길 반다.
나에게 행운이 트려면 우선 어투 경청 칭찬 밝은웃음 자세
꼭 모두 겸비해야 한다. 활역 찾자. 웃으며 잠들자.
❤️오늘의 약속❤️
1: 감사를 모르면 성공을 못한다. 모든것에 감사하자.
2: 예쁜 말 경청 칭찬 밝은얼굴 내적자세 외적자세 갖추자
3: 유튜브에서 에너지 충전하자.
4: 한사람의 행복을 진심으로 빌고 또 빌자.
글을 읽다보면 참 신기하다. 글의 함이 이렇게 클줄은 몰랐다.
희망의글 ,힘돠는글 ,맥 빠지는굴 ,평범함을 안겨주는글 ……
푸른열정 그분의 글 에너지 넘쳐서 좋다. 활기찬분
나애게 특별히 가슴에 와닿게 하는 글들 쓰시던 ……
내 글솜씨 는갈 보사면 아마 깜짝 놀라실걸 ? 볼일 없겠지만
그랴도 자랑할수만 았다면 자랑하고 샆다. 기뻐 하실걸
칭찬해 주실까? 칭찬에 린색하신분 ㅡ
엄한 스승밑에서 훌륭한 제자 나와요 ~~ 하시던분
어디로 가셨는지 ….
두시간 좀 자자 오늘 어쩌자고 그래
아가 스승 / 정연복
내일을
염려하지 않고
오늘
바로 지금
이 순간을
즐기며 살아가는
단순한
생명의 꽃.
아가야
작은 아가야
넌
알고 있니?
이런 네 모습이
문득문득
내 삶의
스승이라는 걸
오늘도 감사하다는 것을 / 김유성
두 눈이 있어
아름다움을 볼 수 있고
두 귀가 있어
감미로운 음악을 들을 수 있고
두 손이 있어
부드러움을 만질 수 있으며
두 발이 있어
자유스럽게 가고픈 곳
어디든 갈 수 있고
가슴이 있어
기쁨과 슬픔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나에게 주어진 일이 있으며
내가 해야할 일이 있다는것을
날 필요로하는 것이 있고
내가 갈 곳이
있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하루하루의 삶의
여정에서 돌아오면
내 한 몸 쉴 수 있는
나만의 공간이 있다는 것을
날 반겨주는 소중한 이들이
기다린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내가 누리는 것을 생각합니다
아침에 보는 햇살에 기분 맑게 하며
사랑의 인사로 하루를 시작하며
이들의 해맑은 미소에서
마음이 밝아질 수 있으니
길을 걷다가도
향기로운 꽃들에 내 눈 반짝이며
한 줄의 글귀에 감명받으며
우연히 듣는 음악에
지난 추억을 회상할 수 있으며
위로의 한 마디에
우울한 기분 가벼이 할 수 있으며
보여주는 마음에 내 맘도
설렐 수 있다는 것을
나에게 주어진 것들을
누리는 행복을 생각합니다.
볼 수 있고,들을 수 있고
만질 수 있고,느낄 수 있다는 것으에
건강한 모습으로 뜨거운 가슴으로
이 아름다운 한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에
오늘도 감사하다는 것을...
좋은 글 중에서
강물 / 정연복
시간 날 때 강가에 가서
한번 자세히 보라
강물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촐싹대지 않는다
서두르는 기색이 없다
매양 숨을 고르며
천천히 편안하게 흐른다.
아직은 눈에 보이지도 않는
바다로 통하는 길은
굽이굽이 머나먼
끝없이 이어지는 길이기에.
지나온 길 돌아보지 않고
가야 할 길 걱정하지 않고
그냥 지금 이 순간
흐름 속에 있는 걸로 족하다
이승이 좋다 / 정연복
오늘이 생의
마지막 날이라면
이 하루를
어떻게 보내야 할까?
단 일 초
단 일 분이
억만금보다도
귀하게 느껴지겠지.
아직은
살아 숨 쉬며
희로애락의
그네타기를 하는
오늘
지금 이 순간을
감사하고
또 사랑해야 하리
다시 사랑 할 수 있다면... / 황 찐
내 맘속엔 오직한사람 다른사람 들어올 빈틈 없어요 당신의 아름다운 사랑 다시 사랑한다면 제가 지켜 드릴께요빈틈 없기에 그누가 뭐라 해도 저는 제사랑 지켜요 당신의 사랑은 처음부터 지금까지변함 없는 사랑이지요사랑이 무엇인지 가르켜 준 내사랑 고맙고 감사해요. 다시 사랑한다면내님을 행복하게 해드리겠어요 ,,,,
한 시인과 한마디씩 주고받은 글이 완벽한 글이 되였다.
이상하게 마음에 와닿는 글 쓰시는분 그리고 그분의 글들
읽으면 가슴이 뜨겁거나 쓰리거나 눈물이 난다.
그날 댓글보고도 마음은 아무렇지 않은것 같았는데
눈물이 좔좔좔 흘러내렸다. 지난밤에도 그래서 또 못자고
이상하다. 몸은 점점 피곤에 절어 사는데 ㅡ
그분이 이틀후 또 문자 하시잔다. 모르는 사이 먼 문자를
자꾸해. 한번 그냥 속심말 하고 글들땜네 알게 됐으니
사람들은 왜 모를까?
김 용 택
이별은 손 끝에 있고
서러움은 먼데서 온다
강 언덕
풀잎들이 돋아나며
아침 햇살에 핏줄이
일어선다
마른 풀잎들은
더 깊이 숨을 쉬고
아침 산그늘 속에
산벚꽃은 피어서 희다
누가 알랴
사람마다 누구도
닿지 않은 고독이
있다는 것을
돌아앉은
산들은 외롭고
마주 보는 산은
흰 이마가 서럽다
아픈 데서
피지 않은 꽃이
어디 있으랴
슬픔은
손 끝에 닿지만
고통은 천천히
꽃처럼 피어난다
저문 산 아래
쓸쓸히 서 있는 사람아
뒤로 오는 여인이
더 다정하듯이
그리운 것들은 다
산 뒤에 있다
사람들은 왜 모를까?
봄이 되면
손에 닿지 않는 것들이
꽃이 된다는 것을
오매월류
작성자:안정환
작성시간:09:07 조회수: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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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편지
☆오매월류
※"各人 各心" 이란 말이 있습니다
'사람은 제각기 각자의 마음씨를
가지고 있다' 는 말입니다.
옛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한시중에
상촌(象村) 신흠(申欽)이 썻다는
梧梅月柳(오매월류) 라는 칠언절구가 있습니다
"梧千年老恒藏曲(오천년로항장곡)이요
梅一生寒不 ㅈ賣香(매일생한불매향)이라
月到千虧餘本質(월도천휴여본질)이요
柳經百別又新枝(유경백별우신지)라"
해석 하자면
"오동나무는 천년을 묵어도
그 속에 노래를 지니고 있고,
매화는 평생 추위와 살아도
향기를 팔지 않고,
달빛은 천번 이즈러져도
원래 모양은 남아 있고,
버드나무 줄기는 백번을 찢어내도
또 새로운 가지가 난다."
는 뜻이지요
이렇듯 사람도 누구나 그사람만이
지니고 있는 마음씨가 있습니다.
없으면서도 남을 도우려고 하는 사람,
자기도 바쁘지만 순서를 양보하는 사람,
어떠한 어려움도 꿋꿋하게 이겨 내는 사람,
어려울 때 보기만 해도 위로가 되는 사람,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주려는 사람,
나의 허물을 감싸주고 나의 미흡한 점을
고운 눈길로 봐주는 사람,
자기의 몸을 태워 빛을 밝히는
촛불과도 같이 상대를 배려하고
도움을 주는 사람,
인연을 깨뜨리지 않는 사람,
이렇게 삶을
진실하게 함께 하는 사람은
잘 익은 과일향이 나는 사람입니다.
그런 마음,
그런 향기,
그런 현실..
향수를 아니 뿌려도..
촛불을 켜지 않아도..
넉넉한 마음과
진한 과일 향기 풍기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나는 우리 모두가
변함없이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봄을 부르는 소리
마루 박재성
눈 속에서 얼굴 쏙 내밀 때
복수초 가쁜 숨 내뱉는 소리가
한 방울 물방울로 흐를 때
햇살이 얼은 눈 녹이는 소리가
깡마른 나뭇잎 날릴 때
바람이 잎자루 떨구는 소리가
그 사람을 기다리는
내 가슴에서 들리는 것 같아
오솔길 저 끝을 바라보면
밝은 미소 안고 달려오는 한 사람
그 한 사람을 따라서
포근한 햇살 안고 오는 봄
적당히 알맞게 오래 오래..
작성자:청담(서울)
우정이건 애정이건
정이란 모름지기 편중되었을 때
문제가 생겨요
양방이 안배된 정분을 마치 줄다리기라도 하듯
적절히 주거니 받거니 했을 때
비로소 늘 신선하고 매력적인 관계로
발전할 수가 있는 것이지요
남녀간의 사랑의 예(例)에서 흔히 볼 수 있듯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상대방으로부터
호감을 사기 위하여 짧은 시간에 자신의 장점을
좀 더 많이 보여주려고 한꺼번에 봇물 같은 정을 쏟아
붓다가 금새 자신의 매력을 바닥내고는..
결국엔 상대방의 관심으로부터 쉬이 멀어지게 되는
것처럼,마치 서두는 작업이 언제나 졸속을 불러 오듯
성급하고 일방적이고 편중된 정은
꼭 문제를 불러 일으키지요
오죽하면 "인정도 품앗이"라 하잖아요
이쪽에서 조금 내 비치면 저 쪽에서 조금 내 비추고,그렇게
마치 온돌방 구둘장 대우듯 진득하니 달궈가는 것이지요
"재미난 골에 범 난다"는 속담도 있어요
글자 그대로 풀어 쓰면,
"재미 붙여 다닌 곳에서 범이 나왔다"는 얘기인데요
한 군데 너무 빠지다가 보면 언젠가는 화를
당하게 된다는 말이기도 하지요
사람은 반드시 아는 사람에게 상처를 받는다고 했어요
모르는 사람은 절대로 상처를 주지 않습니다
불가근불가원(不可近不可遠)의 외교관행만 봐도 그래요
"너무 가까이 할 필요도..너무 멀리 할 필요도 없는.."
오늘의 우방이 내일의 적이 되고,어제의 적이 오늘의 우방이 되는,
영원한 우방도 없고 영원한 적도 없지요
뭣이든 "적당히"가 좋답니다
정이건 욕망이건 그 "적당히"를 영원히 견지할 수만 있다면
이 세상에 더 이상의 "실패한 인생"이란 단어는 없을 겁니다
누가 자신의 정의 깊이를 헤아리겠습니까?
지금 님께서 어떤 대상에 정을 주고 있다면 이제껏 빠뜨린
정의 깊이가 과연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시는지요
발을 넘 깊이 들여 놓았다고 생각되지는 않으십니까?
그렇다면 바로 이 순간 현상에서 한발짝만 뒤로 물러서서
지켜보세요. 지금의 상대의 모습과 현재의 나의 위치와 몸가짐을
훨씬 명료하게 살펴 볼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한껏 보완되어 운택한 우정과 사랑이
당신 앞에 펼처 질 것입니다
우정도 적당히
사랑도 적당히
세상만사 모두 적당히
적당히..♧
-카톡 받은글-
희망이 없는 글 우정은 평범함이 좋지만 애정도 평범하게
그럴거면 왜 사랑해야지? 사랑은 뜨겁게 화끈하게 하여야
끈끈하게 오래 가지 미지근하게 가다가 끊어지게 되는거다.
오누이 같은 사랑을 원하는 사람 그곳은 우정이지.
사렁을 너무 모르나봐. 성격이 느린것 같다.
한번뿐인 안생 희망을 안고 뚜겁게 불태우며 살자. 화끈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