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솔산악회 산행일. 일기예보는 아침 영하 14도. 낮 영하4도 바람도.....강추위다. 그런데도 어김없이 산행이 시작된다. 오늘의 산행코스는 서울시가 선정한 아름다운 숲길인 방학능선이다. 도봉역 건너편 삼오집앞에서 만나 쌍둥이 전망대를 거쳐 원통사- 무수골계곡으로 하산- 둘레길로 들어서 -도봉사-도봉산입구 탐방안내소로 하산 오늘 산행을 마무리한다. 그리고 안골에 위치한 민락원 생선구이집에서 뒷풀이하며 다음 산행에 대하여 논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기로 하고 ..........
김양례여사와 정계순여사
방학능선에서 바라본 도봉산의 모습
편안하고 한적한 길을 걷고
쌍둥이 전망대에서 잠시 휴식
나무계단의 오르막
계곡의 얼음
천식으로 고생하면서도 산행에 빠짐이 없는 장홍영의 모습
여사님들의 모습
후배부부와 함께 한컷.
추운 날씨에도 산행에 함께한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림니다. 다음 산행시까지 건강하시기를 .......
첫댓글 고생 많이 하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