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익산 노방전도갑니다 출발10시, 예수님의 전도로 구원받아 천국에서 손잡고 보좌앞으로 가신 예수님의 사랑을 전합니다
어느날 주님께서 신부들의 손을 잡고 보좌앞으로 걸어가신 모습을 보게 하셨을 때 너무 감격했습니다.
그 주님의 손은 창조의 손으로서 내 마음을 만지셨고 내 영혼을 만지셔서 새롭게 하셨습니다.
토,주일 집회 때마다 찾아오시는 그 주님은 손으로 만지시고 계시고 사랑하는 신부들을 만지는 광경을 보게 하십니다
그 손으로 만져실 때마다 신랑으로 오실 주님의 형상을 닮게 하시니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진주신부들의 모든 눈물을 닦으시고 품에 안으시며 위로자되시며 피난처되시니 어찌 눈물을 흘리지 않겠습니까?
곧 오실 주님만이 진주신부들의 마음을 아십니다 그 분은 나의 신랑이십니다.
진주신부들의 상한마음을 고치시고 늘 새롭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손으로 내면의 깊은 곳까지 만져주시고 영혼육이 치료되니 내 마음은 이미 천국입니다.
오늘 새벽 비몽사몽간인데요 대전의 성권사님께서 주님 앞에서 웃고 춤을 추며 영광돌리는 모습을 보고 주님 앞에 영광돌렸습니다.
많은 핍박과 우여곡절들을 모두 다 아시는 바와 같이 예수님 밖에는 모릅니다. 주변의 권면과 위로와 기도 속에 차량으로 봉사하는 일군된 것도 주님은 아셨습니다.할렐루야!
성령께서는 "일어나라 의기소침한 마음을 진주뜰마당 밖으로 던져버리고 소중한 나의 생명을 마지막날까지 찾으라"고 명하시니 전천후 진주신부들은 뒤를 돌아다보지 않고 순종하며 익산지역으로 전도갑니다.
진주신부들이 생명을 구하고자 일어날 때 생명이 온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진주신부들에게 무작정 승리하는 삶을 주지 않으셨습니다.
우리가 열악한 환경을 초월하고 할 수 없다고 할 때 일어나 명령대로 발길 옮길 때 우리 진주신부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십니다.
참으로 천하디 천한 죄인들을 손잡고 보좌로 올리시니 어찌 그날까지 전도에 손을 떼겠습니까?
그 주님의 눈을 보는 영의 눈이 열린 진주 신부들이 슬기로운 처녀들이라고 등을 두드리며 안으실 때마다 한 없는 눈물이 납니다.
인자가 올 때의 믿음(눅18:8)과 성경적인 회개의 합당한 열매(마3:8)와 몸을 드려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드리며(롬12:1)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딤후4:2)을 전하는 그들은 나의 사랑하는 신부들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가신 그 길, 십자가의 길을 가며 예수님의 고난을 상기하며 신부된 자신들을 바라봅니다.
제자들의 배반으로 오는 고난!
배고픈 고난!
찢어지는 궁핍의 고난의 삶을 신부된 우리 자신들이 걷고자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잠시 고난이라는 삶의 여정을 느낄 때마다 참혹한 십자가의 그 형상을 보이시니 어찌 주님 가신 그 길을 따라가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곧 뵈올 때 내 가진 것을 내어드리며 한 점 부끄럼이 없길 기대합니다.
지금까지 살아온 신부의 삶의 여정을 되돌아보면서 여리고 성 작은 아이성 앞에 떨고 있는 모습이 아니었는 지 성찰하며 고개숙입니다.
나를 만지신 사랑스런 주님의 손길을 느끼며 그 주님의 손을 길 잃은 양들에게 전하렵니다.
김베드로목사야! 그냥 막연히 양들을 치지 말고, 잠든 영혼들을 깨우며 "일어나라" 며 저를 일으켜 세우시는 주님, 제가 주님의 분부대로 오늘도 발목고통으로 절지만 일어나 걸어가겠습니다.
저에게 손을 내밀어 주시옵소서. 곧 오실 신랑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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