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차식품 구매후 포장작업을 하고 있는데 점포 입구에서 웅성거림이 있어 나가보니 엠비씨 이종성기자외 카메라등 취재차 방문 했다며 인터뷰를 요청한다
대형매장 주변에서 영업하는 소형점포의 애로사항을 집중취재하여 SSM입점규제 법안통과를 촉구하기위한 기획취재라며, 기자가 구매차 방문했던 기억으로 우리점포를 선정하여 찾아 왔단다
촬영 컨셉과 유통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 방안등에 대하여 사전 교감을 나누고, 촬영 동선에 대한 설명등을 마치고 매장에서 촬영에 임했다 명절특수인 선물? 구매는 거의 없으며, 연휴기간 음료수정도 판매되는 현실이기에 부득이 구색만 갖추어 놓고 며칠 남지 않았지만 아직 진열도 하지않고 창고에 보관중이라며 상자를 한번 들어보인다 매장에서 이곳 저곳 옮겨가며 몇컷을 찍고 인터뷰도 하였지만 모두 편집 처리하고 내가 한 말들은 기자의 보도로 방송이되고 내 목소리는 자막과 함께 딱 한마디만 나오는구나 서두엔 지역 국회의원의 규제법안 상정촉구와 수퍼마켓조합이사장의 골목상권까지 침투하는 대기업의 독과점에 대한 정부규제의 필요성등 으로 구성된 한편의 뉴스에 나의 작은 소리도 함께하여 크게 메아리 쳐 울러 퍼지길 간절히 바래본다 |
출처: 均思-중도의밝음이니라 원문보기 글쓴이: 均 思
첫댓글 멀리퍼졌다
부산까징퍼졌으니 아마도 낼은 서울에도 퍼질꺼다.
힘내고 화~~~~~~~~~~이~~~~~~~~~~~티~~~~ㅇ
텔레비에도 나오고야 미철아 출세했다~~ ㅎㅎㅎ지역뉴스감 나갔나??
미리 보고를 해야지 이누마
작은 소리라는 말이 좀.....힘내삼~~~
영철아? 좋컸다...텔레비도 나오고/// 남해 인물 났네.......크^^^^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