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8일 수요일 저녁 6시, 서울 강동구협의회 사무실에서 8월 월례회의가 열렸다. 여름의 막바지에 접어든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 협의회 활동에 대한 열의를 보여주었다.
이번 월례회의는 원정희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조사위원 실천강령 제창으로 시작되었다.
조태황 회장은 "제9회 지역사회발전공헌대상에 추천할 기회를 얻게 된 것을 기쁘게 전하며, 무더운 여름이 계속되고 있지만, 모두가 건강히 남은 여름을 잘 보내길 바란다"고 덧붙이며, 회원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했다. 또한, 곧 있을 해외역사문화탐방에 3명이 참여하게 된 것을 언급하며, "여러분의 탐방이 의미 있는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최형록 조사팀장은 이번 회의에서 강동구협의회가 공헌대상과 기후환경포럼에 깊은 관심을 보여준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오는 10월에 개최될 조사위원 전국 워크숍에도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전국 워크숍은 전국 각지의 조사위원들이 모이는 중요한 행사로,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협의회의 역량 강화를 위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강동구협의회는 이번 세계일보 조사위원 전국 워크숍에 전원 참석하기 위해 일정을 조율하며, 함께 즐거운 시간을 만들자고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