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정시전형에서는 수험생들의 수능 응시과목에 따라 지정 계열외의 교차 지원을 막기위해 수리영역과 탐구영역에 가산점을 부여하여 지정 학과의 계열에 우리한 점수를 부여하는 것을 가산점 제도라 한다. 이 가산점을 제공하는 대학은 대부분 중하위권 대학들이고 상위권 대학에서는 원천적으로 지원학과 대비 수학과 탐구영역을 제한한다 결국 교차지원을 차단한 것이다 하지만 상위권대학에서도 자연계역학생의 인문계열 선택은 자유로울수 있지만 인문계열생의 자연계열 학과 지원은 불가능하다 생각하면 된다. 이 가산점의 성적처리는 방법에 따라 점수차이가 난다 방법으로는 1.자신의 성적표의 표준점수가 수리가형 표준점수128이면 가산점 10%를 부여하면 자신의 점수는 140.8로 만든후에 대학별 영역 계산식에서 계산되는 방식 2.자신의 성적표상의 수학가형 표준점수128을 대학별 반영비율로 계산된 수리가형의 점수에서 10%를 계산하여 전형총점으로 합해지는 방법 두 가지가 있다 계산식에서 확인가능하다 그렇게 계산되면 수리가형과 수리나형의 그해 년도 표준점수 분포에 따라서 10% 가산점을 부여 받고도 점수차가 없을 수도 있고 가산점후 나형과의 점수차가 아주 많이 벌어질 수도 있다 수능의 점수를 예측할수 없어 단정하긴 무엇하지만 2017년도의 수학영역 최고 표점은 가형 130점 나형 137점이다 가형에 10% 가산점을 부여하면 143점이 되어 최고 만점을 받았다고 가정하면 나형 만점자 보다 6점이 앞서는 사례이다 가산점의 유력은 크다. 탐구영역은 각 과목 마다의 표점 구성이 다르고 응시과목 선택이 달라서 유불리를 판단하기는 무리가 있다. 올해 수능에서 영어 영역의 영향력 축소와 절대평가로 인해 수학, 탐구 비율 증가로 가산점 영향력도 확대될 것이며, 수능 유형별 가산점 극복이 지원대학에서는 가능한지 확인해야만 한다. 6월 모평이후 자연계열 학생들의 수리나형 갈아 타기가 심화된다 이유는 수시 전형의 수능최저 학년기준 충족을 위한 수단으로 이동한다 물론 등급컷을 충족할수도 있지만 문제는 수시에서 끝나면 다행이지만 실수능에서 예상과 다른 좋은 점수가 획득되었다 하더라도 자연계열에서 수리가형을 영역 지정한 대학은 상위권 대학이다 자칫 실기하지 않을 전략이 필수적이다. 아래는 부산지역 대학의 수리 탐구 영역의 정시 가산점 부여 비율표이다. 한문/제2외국어의 탐구영역 1 과목 대체는 가산점이 아니라 영역의 보존임을 알아야한다.인문계열에서 응시한 한문/제2외국어 과목이 사탐영역 2개중 표준점수 백분위가 어느두과목과 비교하여 1개 과목으로 변경할 수 있는 방법이 대체라는 표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