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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절 잘 보내셨나요? | | | 자유게시판 |
2018.02.18. 19:35 | | | 삭제 |
| 감사멤버 |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오늘로써 설연휴 마지막날 이군요
내일부터 다시 일상생활이 시작되는데
며칠 쉬다보니 일하기 싫어지는군요 ㅋㅋ
저희는 이번에 명절 쇠러 부산에 안갔습니다
저희 친정엄마 가 갑자기 넘어지셔서 3개월
정도 병원에 누워계시게 되었어요
그래서 병원에 가보려 했었는데 친정엄마가
3개월뒤에 오라고 하셔서 이번 명절에는
여유롭게 집에서 보냈네요
식구들과 찜질방 에도 가고
명절 아침에 산에도 올라갔다 오고
영화관 가서 영화도 가고 마트 가서 장 봐서
명절 음식도 해먹었어요~~
나름 여유있으면서 약간 허전하긴 했지만
이것도 괜찮네요 ㅎㅎ
저희 남편 2월8일 네번째 CT 찍고 2월12일
결과 들으러 갔지요
결과 듣는 날은 언제나 심장이 쿵쾅쿵쾅
떨리고 무슨 얘기 하실지 걱정도 되고~
결과는 이번에도 2.09로 살짝 이긴 하지만
줄었다고 하시네요
저희 항암 안한지 한달째 입니다
(지난번에는 2.2cm 였음)
교수님께서 조금 더 많이 줄어들었으면 좋았을
텐데 라고 교수님께서 더 아쉬워하시네요^ ^
역시 우리 교수님 최고십니다 ㅎㅎ
그러나 교수님께서 더 커지지 않을것 같다는
말씀에 저희는 더 기뻤고 간과 담낭을 연결하는
담도는 아직 깨끗하다고 확대해서 보여주셨어요
이 관이 막히면 황달이 오고 스텐트 시술도 하시
는거 같던데 그 부분은 아직 깨끗하다시네요
그리고 수술여부도 고려중 이시랍니다!!
원발암이 많이 줄었고 환자가 젊고 체력이 좋은
편이라 수술진행하려 하셨으나 저희가 작년6월
에 한번 실패한 경험이 있어서 교수님 께서도
또 실패할까봐 조심스럽다고 하셨어요
저희가 나이가 젊고 어린편이라 적극적으로
치료 하시겠다고 하시고,
환자를 많이 배려해주시고 격려해주시는
교수님 말씀에 감동 받아서 울컥했답니다
역시 규표 교수님 언제 뵈도 인성 훌륭하시고
멋지신듯요!! ♡♡
한달후 PET CT 찍어보고 치료계획을 말씀
하시겠다는 교수님 말씀을 뒤로 하고 그래도
가벼운 발걸음으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한달동안 열심히 기도 해야겠습니다 ^ ^
이 카페를 알게되고( 작년6월에 알게되었네요)
우직하고 강단있게 카페요법을 해왔구요
카페요법 외에는 비싸다는 다른 민간요법이나
식품섭취 아무것도 안했습니다
무엇보다 환자인 남편이 또 잘 이해하고 잘
따라주어서 여기까지 온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직 가야할길이 많지만 작년에 처음 알게
되고 수술실패후 마음의 상처가 많았지만
카페지기님인 불사조님의 가르침과 조언
그리고 카페 식구들의 위로와 격려 덕분에
지금까지 좋은 성적으로 올 수 있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한달후 PET 검사후 다시 남편 상황 올리겠
습니다
올해는 좋은 일이 가득했으면 좋겠네요~
카페 횐님들 모두들 건강하시고 올 한해도
행복하시길 빌어봅니다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
참으로 어려운 투병 잘 헤쳐내셨습니다. 무엇보다도 정성이 으뜸이고 여기에 카페약초요법을 중심으로 한 우직하고 과단성있는 선택도 주효했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어떤 암이든 간으로 전이가 될 때 악성도가 높아지고 상황이 가장 어려워졌습니다.
의학적 선택은 우선되어야 하지만 의사의 선택은 항상 한계가 있고 초중기가 아닌 4기 상황에 위험도가 높은 암종 특성상 매우 신중한 선택을 요하므로
그 때 가서 다시 상의한 후에 선택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더욱 호전되시고 치유를 향해 힘차게 다가가시리라 믿습니다.
[출처] 멍절 잘 보내셨나요? (자연치유와 암 극복의 지혜) |작성자 소원하는대로 되길
올해의 목표 그리고 새로운 도전 | | | 자유게시판 |
2018.01.15. 22:36 | | | 삭제 |
| 감사멤버 |
무술년 새해가 된지도 벌써 2주째 군요
시간이 왜케 빨리 가는지 ^ ^
나이 한살 더 먹었다고 이놈의 귀차니즘이
도져서 글쓰기가 참 쉽지가 않네요~
저희 신랑의 최근 근황은요~
간전이 림프절전이 담낭암4기
수술불가 방사선불가 면역항암제 발현율 0
시스+젬자로 표준항암 하고 있습니다 .
2017년 8윌 첫CT에서 6.5cm 45% 줄어들어서
원발암 3.5cm로 줄어듬
10월 두번째CT에서 20% 줄어들어서
2.5cm로 줄어듬
12월 세번째CT에서 10% 줄어들어서
2.2cm로 줄어듬
저희는 총 7싸이클 항암 하고 있구요
(일주일에 한번 2주 하고 일주일 쉬는게 한싸이클
입니다.)
다음달 2월8일 네번째CT 기다리고 있습니다.
담낭암에는 표준항암제도 잘듣지않고 항암약도
많지않지만 그래도 항암해야 한다는 삼성병원
양성자 담당 교수님의 말씀이 있었지만 저희는
젊고 카페요법을 잘해서인지 처음부터 항암효
과를 본거 같습니다^ ^
8월 첫 항암할때 몸무게 69.4 에서 시작해서
현재 몸무게 82-83 정도 나가구요
교수님께서 항암중에 이렇게 몸무게가 증가하는
현상은 좋은현상 이라고 관리 잘하셨다고 칭찬도
많이해주셨습니다.
원발암 외에 간 림프절도 까만색이 많이 옅어지고
있는게 눈에 보인다고 2월달에 찍을 CT 에서도
좋은결과를 기대한다고 하셨습니다
우리같이 교수님 한마디에 울고 웃는 환자와 보호
자들에겐 교수님 한마디 한마디가 참 중요한데
저희는 정말 복받았나봐요
여전히 수술불가 방사선불가 이지만요 ㅋㅋ
이렇게 말한마디 따뜻하게 해주시는 인성 훌륭
하시고 실력좋으신 교수님 만난것에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이 카페지기님이신 불사조님 알게
되어 통화도 자주하고 질문도 자주 하지만
그때마다 친절하게 답글해주시는 불사조님과
카페회원님들 덕분에 힘이 납니다 ^ ^
무엇보다 삶의 의지가 누구보다 강하고 살아야
할 목적과 목표가 뚜렷한 남편의 의지와 마음가짐
또한 한몫 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절대 포기못한다던 남편
아들 둘이라 아빠바라기만 하는 아들들~
아빠 없이는 못산다는 아이들 말한마디에 힘들어
정말 죽고싶다가도 마음을 다잡는다는 남편의
한마디에 저도 같이 울다 웃다 다시 마음을
바로잡습니다~~
올해는 남편과 제가 목표가 생겼습니다
공대출신(전자공학 전공)으로 반도체 회사에서
약20년 가량 일한 남편이 어느날 책상 앞에
자격증 목록을 작성해 놓았네요~
1종 대형 버스 면허 따기
경매, 부동산 자격증 따기
집앞 텃밭 가꾸기 (고구마,상추 등)
저한테 미안하다며 책좀 사도 되겠냐고 조용히
묻네요
공부한다는데 말릴 재간이 있나요?ㅋㅋ
언제든지 책 사라고~~그런건 눈치 안봐도 되니
하고싶은 공부 마음껏 하고 사고싶은 책 마음껏
사서 보라고 했습니다
대신 스트레스 받지말고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라는 전제하 에서구요
그리고 저도 바이올린에 도전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현악기중 가장 어렵다는 바이올린을 아무것도
모르고 덥석 도전한다고 했으니 ㅋㅋㅋ
그러니 도전 이겠지요!!
누구나 쉬운일만 한다면 그게 어디 도전인가요?
사람에겐 오기가 있지요? 처음 시작이 어렵지
연습하고 노력하면 충분히 잘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그렇게 똑똑하거나 지혜롭지는 않지만
도전정신과 목표의식이 뚜렷하고 강한편입니다
사실 저는 기계치 방향치 몸치 이지만 목표를 가지고
도전을 하니 하나하나 이루게 되더라구요
스틱운전(요즘은 거의다 오토 지요?ㅋㅋ)
피아노를 시작으로 드럼 작년에는 플룻
(플룻은 잘하지 못했네요 ㅋㅋ)
올해는 바이올린에 도전 해봅니다 ^ ^
며칠전 재롱잔치 마지막 피날레로 교사춤 (걸그룹
댄스)에서도 열심히 노력한 결과 제가 1등을 차지
하는 영광까지 얻었다지요?ㅎㅎ
우리네 인생살이도 항상 도전 아닐까요?
늘 살얼음판을 걷는 기분이고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불안함 속이지만 담낭암 에도 한번 도
전해 보고 싶은 욕심이 생기기도 합니다 ^ ^
다행히 2웧8일 네번째 CT찍은 이후 3개월의
휴지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항암으로 장기들이 많이 지치고 힘들었을텐데
지친 장기들 좀 쉬게 해주려구요~~^ ^
이때 카페 전방위요법으로 면역력을 많이
키울 생각입니다
영양가 있는 음식 충분한 운동 등 열심히 하면서요
항상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시는 카페 회원님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전하구요
우리 카페 회원님들 올해도 건강하시기를 기도
드리며 바라겠습니다
두서 없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담낭암4기 소원님, 내사랑갹님 호전 소식..롤 모델이란 | | |
| 카페매니저 |
낮에 소원하는대로되길님으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아이들 가르치랴 주부 역할에 간병에 엄청 바쁘시답니다. 항암 5차 끝났고 먼저 CT상 45%가 줄어든데 이어 다시 20%가 줄어들었답니다. 그런데 간수치 하나가 65로 두번째 상승했다고 걱정입니다. 제가 지방간이 있어 보통 간수치가 60-100사이 나온다고 하고 수치는 간암말기에서도 정상수치가 나오기도 하는데 수치나 영상결과보다 환우컨디션이 어떠냐가 가장 중요하다고 하자 컨디션이 엄청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제 통화한 항암중인 담낭암 4기 내사랑갹님의 사례를 들어서, 카페약초요법을 하면 호전반응이 나타날 경우 수일내 먼저 소변이 잦아지면서 해독이 되고 이로인해 신진대사가 살아나면 먹을 것을 찾는 공통점이 있는데 어제 갹님과 대화에서 바깥분이 3일간 약초차를 마셨는데 그렇다고 하자 자신의 남편도 잘먹고 살도 너무 많이 쪘다고 합니다. 의사는 수치나 영상결과만으로 시비를 논하지만 이 보다 더 중요한 것은 환우컨디션이으로 혈액수치+영상검사+컨디션이 삼위일체로 부합해야 한다고 알려 드리며
만일 환우의 기력이 쇠하는등 컨디션이 급격히 떨어졌는데 암이 없어졌다고 할 경우에도 호전이 아니라 악화라고 잘라 말하면서 다만 간수치의 상승은 주로 항암제 독성 부작용 또는 체중증가로도 가능한데 수치가 계속 상승한다면 문제의식을 가지고 살펴 봐야 하므로 일단 카페요법 전반에 걸쳐 10일 이상 휴지기를 두시라 권했습니다. 다음주 6차 항암후 결과에 따라 수술여부를 결정한다고 합니다. 경험상 사실 담도암,담낭암 그것도 4기에서 이렇게 호전되기란 여간 쉽지 않은 일입니다. 일단 축하드릴 일입니다.
카페 모든 가족분들과 함께 호전을 축하드립니다. !!
투병 전략 롤 모델..
사실 어떤 분이 암승모에 소원님을 소개하면서 이 카페에 가보라 하여 거의 20여분 되는 담낭암,담도암 환우분들이 가입했습니다. 소원님의 호전이 자신이나 가족의 호전인 양 기뻐하고 현재 의학에 암을 치료할 방법이 없고 특히 담도암,담낭암은 유난히 어려운 암이므로 지프라기라도 잡으려는 심정으로 소원님이 투병한 방식을 따르려 하는 점, 즉 소원님을 롤 모델로 삼으려는 점은 충분히 이해가가지만
소원님은 지난 5월 처음 암이 발견되었고 내사랑갹님도 지난 9월말경 암이 발견되신 분입니다. 따라서 두분의 현재 진행 상황은 일시적 호전에 해당되는 것이고 앞으로 어떻게 상황이 달라질지 모릅니다. 따라서 롤 모델로서는 크게 부족합니다. 롤 모델로 삼으려면 적어도 비슷한 방식의 투병으로 통상 다섯명 이상의 연속된 호전상황이 나타나고 투병기간중 전이재발이나 악화없이 정상인과 다름없어야 하며 평균 3년이상은 되었어야 하고 이 중에 한두분은 적어도 5년이상 정상인으로 건재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또한 롤모델 이전에 어떻게 해서 그런 결과를 낳을 수 있었을지에 대한 그 치병의 원리를 간파해야 합니다. 카페에서 여기에 해당되는 암이, 재발이 아주 심한 간암입니다.
즉, 카페에서 롤 모델의 조건에 제대로 해당하는 경우가 간암입니다.
카페의 경험적 사실이지만 지난 2014년말, 카페요법을 제대로 이해하고 성실하게 실천하면 암이 멈출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 냈습니다.(단지 경험적 사실이며 의학적 검증 사실이 아님) 이는 결국 카페정신에 따른 투병전략이 맞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를 이해하기 위하여는 "첨 오신 분들이 읽어야 할 글.."속에 있는 아래 두개 글을 꼭 읽기 바랍니다.
1) http://cafe.naver.com/sansai/31361 자연치유원리와 전방위요법 & 24가지 면역증강요소
2) http://cafe.naver.com/sansai/31006 암이 온 장기,기관을 휴식케 해서 자연치유력을 회복해야
카페에 처음 오시는 분들이나 카페에 제법 머물러 있던 분들도 카페정신이나 암 난치병의 투병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여 눈에 쏙 들어오는 지식정보나 완치되었더라 하는 00요법을 찾으려 합니다. 이해는 하지만 이렇게 해서는 투병은 성공하기가 어렵습니다. 즉 처음부터 투병이라 할 수가 없습니다. 암 극복은 지식정보나 완치했다더라 하는 요법을 해서 치유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렇게 생각하고 이 카페에 머물고 있다면 암 극복에 도움이 될거란 생각은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암, 난치병 투병에 있어 우선되어야 하는 것은 과연 암의 본질과 자연치유가 정확히 무엇이며 어떻게 하는 것이 투병인가 하는 합리적이며 설득력 있는 치병의 이치를 터득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에 따른 사례를 검증해서 부합하는지를 파악해야 합니다. 이치와 사례가 부합한다면 굳은 신념을 다지고 흔들림없이 우직하고 과단성있게 실천해 갈 수 있는 의지가 서야 합니다. 이후에 필요한 것이 요법들입니다. 카페는 의학에도 해결책이 없는 암 극복의 지극한 어려움(至難)을 인정하고 실패만 해온 의학에서 보듯 특정한 한두가지 요법으로 암을 극복할 수 없다고 전제 하면서 모든 가능한 요법을 동원하되 환우에게 맞는 요법을 선택과 집중을 통해 우직하게 실천해 갈 것을 권합니다. 이것이 카페 전방위요법입니다.
하지만 첫단추를 잘 채워야 한다
소원님과 내사랑갹님은, 비록 일시적 호전이기는 하지만 담낭암 4기에서 쉽게 호전반응이 나타나기 어렵다는 점을 전제한다면 첫단추를 잘 채우고 있는 점은 분명합니다. 투병은 첫출발이 너무나 중요하고 시작이 반이기 때문입니다. 소원님의 경우를 카페에서는 터닝포인트라 부르는데 이는 암이 오게 했던 떨어지고 있는 면역력을 되돌려 놓아 암을 제어할 수 있을 정도에 이른 상태를 일컬으며(의학적 용어와 무관). 암투병은 시작하게 되면 병원치료는 물론 필요한 다양한 요법을 동원하는 전방위요법으로 접근하여 터닝포인트를 만들어서 우리 몸 스스로가 면역력을 키워 암을 멈추게 하거나 사멸케 하여야 한다는 것이 카페의 자연치유적 접근법입니다.
결론적으로 소원님의 호전은 항암이나 카페약초요법만의 결과가 아닌 여기에 더해진 맥주효모, 쇠간, 굴, 핵산, 췌장효소 여타 식이영양요법과 운동휴식요법, 온열요법, 환경정화요법, 정신심리요법등 다양한 요법이 어우러져 시너지를 낸 전방위요법의 결과라 함이 정확할 것입니다. 다만 카페약초요법이 주연 역할을 하고 있음은 말기에서 조차 약초단독요법으로 호전이 이뤄져 왔으며 병기 불문 대부분 암종에서 호전사례로 나타나고 있다는 사실에서 알 수가 있습니다.
위 글을 읽으셨다면 아래 글들도 읽기 바랍니다. 글이 길고 지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카페 오셔서까지 땀과 노력이란 수업료를 지불하지 않고 눈과 귀에 솔깃한 것만을 찾는다면 암 극복은 이미 물 건너간 것입니다.
http://cafe.naver.com/sansai/31945 노력의 문, 열리기 기다려선 안되며 적극 두드려야
http://cafe.naver.com/sansai/29181 6년의 회고, 카페를 열게 된 동기와 투병경제의 실현
http://cafe.naver.com/sansai/31111 카페요법은 의학의 보완요법, 병원 떠난 암 치료도 없습니다.
http://cafe.naver.com/sansai/28770 암,난치병 극복, 지식정보나 요법 아닌 지혜와 철학
http://cafe.naver.com/sansai/32240 꿈(인생 2막의 목표)이 있는 고차원적인 투병을
항암 효과 극대화 할 순 없을까..담낭암 4기 소원님 호전사례를 보며 | | |
항암 효과를 극대화 할 수는 없을까.. | | |
| 카페매니저 |
카페는 기본적으로 의학(병원)을 떠난 암치료가 없다고 단언하며 카페요법은 의학의 보완요법이라 하였습니다. 물론 실제 결과에 있어서는 때로는 의학적으로 안되는 또는 포기한 경우에 있어서도 큰 희망을 드리면서 기적을 넘어 과학을 낳아 왔지만(암 호전과 극복) 그렇다고 의학을 넘어선다는 것은 오만이므로 스스로 보완요법으로 낮추고 있습니다. 다만 우리는 의학의 한계를 분명히 이해하고 넘어가야 합니다. 의학은 고혈압, 당뇨, 간염, 만성 관절염, 암등 난치병을 완치하지 못하고 있고
다만 증세를 저지하거나 느리게 진행도록 하는 대증요법적 역할을 할 뿐입니다.(세계적인 암박사 김의신 님의 글 참조) 이러한 현실을 이해한다면 암 관련 의학적 치료를 받으면서 카페자연요법을 보완적으로 실천해야할 필요성이 절실하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카페자연요법은 말기암에 이르기까지 단독적으로도 많은 호전사례들을 남기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래 흑색종 사례처럼 항암을 하면서 일단 암이 줄어들거나 없어지는 경우도 종종 봅니다.
그런데 아래 사례처럼 관해(보이지 않는다는 의학적 용어)된 후 얼마 지나지 않아서 다시 암이 커지거나 사라졌던 암이 다른 곳에서 전이재발되어 자라 표준치료에 실패하는 모습도 흔히 볼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이후 투병은 악순환에 빠지게 되어 명만 재촉하게 되는데 여기서 우리는 이런 생각을 할 수가 있습니다.
의학적 표준치료(수술,항암,방사선,색전등)는 아래 사례처럼 암이 크게 줄어들거나 사라지는 효과가 있다고 할 수 있으므로 다른 요법을 보완하여 표준치료효과를 극대화할 방법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점입니다. 그렇다면 암 완치에 이를 수 있을 것이란 생각입니다. 물론 표준치료와 충돌이 없어야 하고 실질적인 결과가 나타나야만 한다는 것입니다.
지난 5년반 카페에서 항암과 병행하여 실천해 온 요법은 초고농도비타민C주사요법(IVC)을 들 수 있지만 항암제 잔류 독소에 별 효능이 없다는 결론이 나왔으며 이론적으로 도움이 된다는 게르마늄은 현재 권장하지만 항암 잔류 독소를 없애는지는 아직 모르며 유일하게 약초요법만이 카페초기부터 항암 독소를 앲애는 것이 확인되왔고 폐암4기 자치님 부친, 직장암3기 정금24님등을 통해 검증되었으며 여타 암 3기이상 말기암에서 호전된 결과로 증명한 요법은 단연코 카페약초요법(제독,해독)뿐이나
여기에 식이요법(영양) 환경요법(유산소 환경, 안온한 환경) 운동요법(유산소운동,혈류촉진) 온열요법(면역력,혈류 증대), 심리요법(목표,신념,실천의지등)이 가세를 하여 좋은 결과가 가능했던 것으로 봅니다.
성실하게 카페요법을 하신 분들에게서 전이재발을 보기 힘든 것도 바로 이러한 이유인데 이 요법들의 바탕에는 카페정신인 사실에 근거하는 과학적 합리주의, 실질과 실천과 결과를 중시하는 실사구시를 비롯 진리(치병의 이치)는 쉽고 단순하며 명약은 가장 가까이 있고 가장 흔하다는 4대 정신을 바탕으로 부가적으로 투병경제실현과 독도 약이니 체질이 어떠니 하는 추상적 요법을 멀리한다는 카페자연주의 철학이 숨쉬고 있다는 점도 잘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랫 분의 빠른 호전과 쾌유를 비옵니다.
새로운 임상에 대한 두려움 | 채송 | 05:26 | 17 | |
2014년 1년동안 앓아온 지방병원 돌팔이의 괜찮다는 소리에 무지하게도 약 먹고 열심히 일만했어요 항상 그발가락만 다치기에 흑색종이란 듣지도 못한 병명으로 이렇게 힘들진 몰랏 습니다 지방 종합 병원에서 급하게... 게시판 : ☞피부암/흑색종/내분비계통 |
저희 남편 첫 씨티 결과 올립니다~~ | | | 자유게시판 |
2017.08.19. 23:27 | | | 삭제 |
| 감사멤버 |
한동안 카페에 들어와서 눈팅만 하다 오늘 오랜만에 글 남깁니다
다들 잘지내셨지요?^ ^
전 휴직했다가 복직하니 바쁘고 정신없어서 예전처럼 글을 잘올리진 못했지만 항상 들어와서 글은 읽고 간답니다 이해해주세용~~
저희 남편이 항암 한지 이제 한달째
교수님께서 씨티 한번 찍어보자 하셔서 씨티를 찍어봤어요
원래는 두달 하고 씨티 찍는데 저희는 한달만에 씨티를 찍자 하셔서 찍었답니다
8월10일 씨티 찍고 17일 목요일 결과 보러 갔는데
암세포가 45%나 줄었답니다 대~~~박
교수님께서도 눈을 동그랗게 뜨시며 이렇게 한달만에 45% 씩이나 줄어드는 경우는 이례적인 경우 라고 매우 놀라워 하시네요
저희부부 둘다 벌떡 일어나서 감사하다고 인사 드리니 교수님께서도 함께 일어나시며
자긴 한일이 아무것도 없고 환자와 보호자분의 많은 노력과 정성을 들인 결과 라고 하시네요
처음 항암 하기전 66.4에서 74.5 키로로 8키로 쪄서 갔더니 혹시 부은거나 몸에 이상 있는건 아닌지 만져보고 살펴보고 검사해 보시더니
모든 수치도 정상이며 적당한 운동과 근육 영양 등 전반적으로 관리와 노력을 많이 하셔서 이렇게
첫 씨티에 좋은결과 나온거라 하셔서 진짜 눈물이 왈칵 쏟아지는걸 겨우 참았네요 ~~
9월에 면역유전자검사를 외국에 보내서 20-30가지
검사를 한후 맞는 표적치료제도 찾으실거고
임상도 생각하고 계시다고
그리고 항암치료 받는것도 힘드실텐데 잘 참고 견뎌주셔서 오히려 감사하다시는 교수님~
환자가 젊고 환자와 보호자가 적극적이고 정성과 노력을 많이 드렸기에 교수님께서도 적극적으로
치료하시겠다는 말씀에 신뢰와 믿음이 가서 교수님 만 믿고 열심히 따르겠다고 인사하고 나왔습니다
어쩜 서울대 출신이시라 똑똑하신데다 친절하시고
젊고 잘생기신데다 인성까지 이렇게 훌륭하신지~
환자와 의사 사이에 라포 형성 또한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셨네요~
개인적으로 저희 아들들도 요렇게 컸으면 좋겠네요ㅎ 아 부럽다 ㅋㅋ
사실 표준항암 만으로 45%나 줄었다고 저는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전 이 카페에서 약초요법과 보조식품 그리고
적당한 운동과 식단관리로 체력과 면역력을 키운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전방위요법)
저희 남편 간전이 림프절전이 담낭암4기 ~
5월에 판정받고 항암 외에 방법이 없다는 내과 교수님 말씀에 울며 제발 수술해달라고 외과 교수님께 매달렸었지요
외과교수님께서 한번 해보자 하셔서 2주뒤
수술실에 들어갔으나 개복한지 1시간만에
다시덮고 나오셔서
수술실에서 확인해봤는데
위치가 좋지않아 그냥 덮었다는 교수님 말씀에 그자리에서 주저앉아 사시나무 떨듯 덜덜 떨었던 기억이 납니다
멍하니 병실에서 회복하기만을 기다리며 이제 뭘할수 있을까 고민하다 여기저기 카페 가입도 했지요
양성자 치료기가 있는 삼성병원에 가서 양성자 치료 가능한지 상담도 해보고
하이펙 수술이 가능한지 세브란스도 가보고
면역항암 임상이 가능한지 서울대도 알아보았지만 결과는 다 꽝 이었습니다 ㅜ
신랑 하나 살리려고 이리뛰고 저리뛰고 백방으로
수소문해서 알아봐도 결과는 모두 꽝 일뿐
면역유전자 검사결과 키트루다 옵디보 면역항암제
발현율도 MSS 효과 0 이라고 나오더군요
결과가 좋지않아 낙심하다 이 카페지기님 이신 불사조님을 알게되고 통화후 약초요법과 보조제식품 섭취 운동과 식단관리를 철저히 했습니다
제일 힘든게 식사준비와 운동 이었습니다
식사는 매끼니마다 단백질과 생선 쌈 야채류 나물류 채소 과일등 균형잡힌 식사준비 하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였지요
운동은 항암 하고온 2-3일은 남편이 힘들어해서
누워만 있으려 했으나 제가 억지로 부축해서
끌고나가 호수 트랙 천천히 2-3바퀴는 돌았구요
소나무 밑이나 편백나무 밑에서 심호흡도 많이 시키고 음이온이 많이 나오는 계곡에서 흐르는물에 같이 앉아있기도 하였습니다
산위에 올라가서 약수물도 손수 떠와서 그 물로 정성껏 약초물 다려서 드렸구요~
약초물과 보조식품은 양을 조절해가며 잠깐씩 휴지기를 가지며 꾸준히 복용했지요
운동은 천천히 2-3시간씩 등산 했구요
덕분에 탄탄한 다리 근육이 다시 생겨서 다리에 힘도 많이 들어갔어요
소변 색깔이며 소변량 체크 대변색깔이며 대변량
체크 열이 있는지 열체크 황달 있는지 얼굴색 체크
항상 체크하며 컨디션 좋은지 어떤지 꼼꼼히
체크 했습니다
밤에 숙면은 잘 취하시는지~
특별히 아프거나 통증은 없으신지~
혹시 소화가 안되거나 못드시지는 않는지 옆에서
지켜보며 음식양이나 상황에 따라 부드러운 음식
을 드리며 꼼꼼하게 챙겼습니다
궁금한거 있을때마다 불사조님과 통화하고
카페 글에 올려서 질문하고 그때마다 안드레아님
대빵님 아기갈매기님 다나요님 맑음이님 등등의
(혹시 닉넴 빠졌어도 이해해주세요 ㅎ)
항상 댓글 달아주시고 위로와 격려해 주셔서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당^ ^
남편의 완치를 위해 항상 함께 하시겠다는 불사조님을 비롯해서 많은 분들의 위로와 격려 덕분에 첫씨티결과가 이렇게 좋게 나온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제 첫씨티 결과이고 항암 치료 받은지 얼마 되지않아서 섣부른 판단하기엔 아직 이르긴하나
카페지기님과 담당교수님 믿고 열심히 노력해 보려고 합니다
표준항암은 되도록 오래하지 않으려고 생각중 입니다
그사이 좋은 치료제가 얼른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아직도 갈길이 멀었겠지요? ^ ^
10월 둘째주에 2번째 씨티를 찍는데 2번째
씨티때도 나쁜암들이 팍팍 줄어들었음
좋겠습니다^ ^
이상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항상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시는 불사조님
그리고 카페 회원님들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 ^
앞으로도 좋은일이든 힘든일이든 카페와 함께 하겠습니다~
저희 남편 모든 수치도 정상이라 기분이 좋네요~
모두들 굿밤 되세요^ ^
네이버앱 알림으로
카페앱 설치 경로를 전송했습니다.
네이버앱이 최신버전이 아니거나,
로그아웃 상태여서 알림을 못 받으셨다면
문자 전송으로 카페앱을 설치하실 수도 있습니다.
카페에 오신 분들에게 누누이 부탁드리고자 하는 바는,
소원님처럼 카페에 오셔서 신뢰를 쌓으면
우직하고 과단성있게 카페요법을 실천하면서 매일 카페에 와서 글을 읽고 환우동정을 비롯 무슨 글이든 올리고 질문도 하시면서 카페와 하나가 되시라는 것입니다.
이 카페는 인터넷상에 널린 카페들과는 분명 차원이 다르고 분명한 치병의 이치와 함께 가야 길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길을 터득해서 치유로 나아가는 것은 카페지기가 하는 것이 아니고 환우와 가족의 지혜와 정성과 노력에 있기 때문입니다.
지식정보에 머물러서는 안됩니다. 지식정보와 반복된 공부를 통해서 치병의 이치등 지혜를 쌓아야 합니다. 그래야만 신념과 의지도 생기고 곁에서 하는 부질없는 이야기들을 물리치면서 우직하게 실천해 갈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자면 고난없이 얻을 수 없다는 No Pain No Gain !! 이란 서양속담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미 암병원 브랜드 넘버 원 텍사스의대산하 MD앤더슨 의료센터에서 종신교수로 발령받은 세계적인 암전문의 김의신 박사님께서는 국내에서 강연하기를 항암을 하면서 체중이 줄면 안된다고 하였습니다.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체중이 준다는 것은 체력이 떨어지고 면역력이 저하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현실은 대부분 항암제 부작용에 시달리면서 체중이 빠져 나갑니다.
그래서 김의신 박사는 오리고기,보신탕을 권장합니다. 카페 초기부터 오리고기,보신탕,염소고기를 권장한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단순히 체중이 안빠지는 것이 아니라 컨디션이 유지되어야 제대로된 체중관리라 할 것입니다. 건투를 빕니다.
좀전에 소원님과 오랜 통화를 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글을 보고 자신에게 쪽지등으로 연락을 보낸다는 것입니다. 님은, 아직 일시적인 호전이고 이후 상황이 어찌될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지프라기라도 잡으려는 심정은 이해하지만 너무나 큰 부담을 느낀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더 이상 소원님께 문의하려 하지 마십시요.
소원님의 사례는 카페의 많은 호전사례중에 하나일 뿐입니다. 그것은 카페정신과 치병의 이치, 신념과 의지로 빚은 작은 희망의 빛일 뿐입니다. 따라서 앞으로도 갈 길이 멀고 멀다는 것입니다.
암 극복은 단순한 말 몇마디나 어떤 요법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치병의 지혜를 찾기 위한 수고와 고난의 결과일 뿐입니다.
가입인사 드립니다 | | | 가입인사 등업요청 |
2017.06.16. 11:59 | | | 삭제 |
| 감사멤버 |
(상략)
질의응답
회원
* 사는 곳: 경기 * 년령: 40 대(예 40대초반) 직업:
* 환우와 관계(예:환우의 처) : 배우자
* 카페가입동기(구체적으로) : 카페 검색
* 연락처(가입조건에 기재하지 않은 분) :
※ 카페에 아무나 받지 않으므로 프라이버시 침해 염려 안해도 되며
속히 멘토를 해야 하는 경우에는 카페지기가 전화 드릴 것입니다.
※ 암,난치병과 관계없는 분은 윗 부분만 작성하시고 자신 가족,지인이 투병중이면
아래 환우,질의응답 부분을 상세히 작성하여 도움을 받기 바랍니다.
환우
* 사는 곳: 경기 * 년령대: 40대 * 성별 (남 ), 체중 69.4 kg, 혈액형:O형
* 병명: 담낭암 * 병기(중증정도): 4기 * 총투병기간: 1 개월
질의응답
* 현재 주 치료병원 :서울 아산병원
* 현재 계시는 곳(병원,집,요양병원등) :서울아산
* 어떤 체형에 어떤 성격인지요: 조용하지만 유머감각도 뛰어나고 긍정적인 성격입니다
* 좋아하는 음식과 식성은 : 육류 기름진음식 다 잘먹고 과식을 합니다
* 담배나 술은 : 술은 가끔 담배는 안합니다
* 가족력은: 없습니다
* 평소 지병은: 없습니다
* 현재 환우의 전체적인 건강상태는:살고자 하는 의지가 강합니다 아이들이 어려서 살려고 열심히 식사 운동 합니다
* 암(질병)발견전 어떤 증세가 있었나요 :
소화불량 명치와 옆구리 아픔
* 최초 암(질병) 발견(언제,어느 병원):
5월6일 동네병원
* 전이,재발(언제 어디로): 간, 담낭,담도
서울아산병원
* 암발견이후 그간 치료과정(상세히) :
5월19일 아산병원 입원 모든검사후 5월24일
담낭암 4기 판정
내과에서는 항암 밖에 답이 없다고 항암 먼저 하자고 하였으나 환자 보호자의 급한마음에 외과에서 수술 시도 6월14일 수술실 들어갔으나 암덩어리가 혈관에 붙어있어서 제거가 힘들다고 결정 수술불가판정 받고 개복만 하고 그냥 덮은상태 입니다
* 현재 주로 드시는 것과 식욕은:죽 부드러운 음식
소화불량이라 소식 합니다
* 현재 주로 하는 운동과 운동능력은: 가볍게 걷기
* 잠은 잘 주무시는지 : 병원이라 푹 못잡니다
* 배변(대소변등)은 좋은지 : 수술후 아직 변 못봤습니다
* 투병으로 체중감소등 변화가 있었다면 내용은 : 특별히 체중감소 없습니다
* 여타 냉증,빈혈,심혈관,부정맥,뇌혈관,당뇨,통풍 기타 이상증세가 있는지:없습니다
* 계속적 혹 간헐적 통증,복수,부종,흉수,황달,기침,변비,설사등이 있는지: 간혈적 통증은 있습니다
* 항암부작용으로 고생하신다면 어떤 증상인가요 :
아직 항암은 한적 없습니다
* 진통제 드시면 어떤 것을 얼마나 드시는지:
진통제 안먹고 있습니다
(아래 질문은 암3기이상이나 중증 난치병 투병중인 분만 기재하십시요.다만 쾌유를 목표로 하신다면 응답하심이 바람직합니다.)
* 한방에서 어떤 치료를 받았으며 비용과 효과는: 안받았습니다
* 한방에서 체질진단과 체질식을 한다면 그 내용은 :안받아서 모릅니다
* 대체요법은 어디서 어떤 요법을 받았으며 비용과 효과는:안했습니다
* 특별히 먹는 보조제(기능식품) 비용과 효과:
안먹었습니다
* 복용중인 약초 이름과 복용방법은: 없습니다
* 특별히 하는 식이요법(잡곡,녹즙등)은:잡곡밥과 단백질 위주의 식사 녹황색 채소와 과일 위주
* 채식만 하는지:채식 과일 단백질 위주 생선
* 동물성단백질은 어떤 것을 주 몇회정도 먹나요:
오리고기 닭고기 주 2-3회 생선 2-3회
* 특별히 하는 온열요법(온열복대,각탕,족욕등)은:
* 특별히 하는 환경요법(숲가생활,가정의준자연화등)은:없습니다
* 특별히 하는 심리요법(신앙,명상등)은:기독교 입니다
성경읽고 성경말씀 듣고 찬양 듣습니다
암 상식 질문
* 암 원인은 주로 무엇인가요: 식생활 습관 환경 인거 같습니다
* 어떤 원리로 암,난치병을 극복하면 된다고 생각하나요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깨끗한 횐경 병원과 자연치유 병행
* 자연요법이 무엇이라 생각하나요:
* 암4기와 말기는 어떻게 다른가요:
말기는 수술이나 화학적요법(항암 방사선)치료가 힘들거 같습니다 체력 면역력 때문
* 효소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종류가 너무 많아서~~
카페에 바램은
: 자연치유와 화학요법(항암+방사선)병행할 계획입니다. 이 카페를 통해 많이 호전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소원하는대로 되길 ㅎ.ㅎ.저도 1년8개월간 나름대로 이것저것해봤지만 별 효과없이~의사샘하라는대로 항암약먹고
부작용심하고.종양은자라고.답답함에 헤메다 이곳에 오게되어 커페요법한지는 한달도 안되네요~
현재 컨디션은 좋은편이고 체중2키로 올라오고
~CT찍어봐야 알겠지만.~자연치유나대체요법은
하루아침에 좋아지는건 아닌거 같고 시간이 필요
한듯해요~효과보신분들이 있으니 희망을가지고
꾸준히 노력하다보면 결과도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닉네임처럼 소원하는대로 되실겁니다~^^
환우분께 용기를 주세요~꼭 나을수 있다고~~
소원하는대로 되길 저도 간암이 재발되어 색전술도
실패하고 이식외 방법이 없다는
의사의 소견을 들었으나 까페의
요법을 주 치유방법으로 선택하여
재발한 암셉고가 사라지고 1년6개월째 암세포가 보이질
않습니다
자연요법도 사람의 체질등 여러 요인으로 다같은 효과가 나지는
않으나 까페의 요법을 기본으로
시작하시고 혹 다른 처방을 하시려거든 꼭 불사조님께 질문을
하시고 따르시는게 좋습니다
새로 시작하신다는 마음과 굳은
의지를 가지시면 분명 큰 도움이
되실겁니다
안드레아는 세례명이고 원래는
대건 안드레아입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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