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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여행 인터넷 언론 ・ 28분 전
마티즈가 추구하는 '행복'과 '사랑'과 '힐링' 김민경 작품... 세상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디톡스(치유) 아트’ 색의 본질에 대한 탐구와 캔버스에 풀어낸 '행운의 컬러' |
[미술여행=윤장섭 기자]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호수로52번길에 위치한 '갤러리위'가 대한민국 1호 컬러리스트이자 아트컬러리스트인 김민경 작가를 초대해 '행운의 컬러展'을 12월 6일(수)부터 12월 23일(토)까지 개최한다.
사진: 김민경 초대展...'행운의 컬러'전시알림 포스터
김민경의 '행운의 컬러展'에서는 빛의 색(RGB)을 종이에 입힌 독특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6일(수) 오후 3시 김민경 작가는 전시 개막에 앞서 지인과 가족들을 초대해 '행운의 컬러展'이 갖는 의미와 작품들이 담고 있는 스토리를 참석자들에게 설명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사진: 갤러리위 박경임 대표가 개막식 오프닝에서 참석자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윤장섭 기자
이날 진행된 Opening 전시에서 갤러리위 박경임 대표는 "일기도 고르지 않은 날씨에 먼길 오시는라 고생하셨지만 보람은 있으실 것"이라며 "이자리에 함께 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박 대표는 "오늘 여러분들이 너무 좋아하시고 잘 알고 계시는 김민경 회장님, 아니, 오늘은 김민경 작가로 소개하겠습니다"라며 김민경 작가를 소개했다.
박 대표는 "먼저 바깥 날씨에 비해 전시장에 들어 오시면 너무 아름다운 컬러가 여러분들을 맞이해 주고 있어 여러분들의 표정이 너무 행복해 보이고 즐거운 것 같아 참 좋습니다." "김민경 작가는 우리나라의 많은 역사를 썼던 열정의 컬러리스트이면서 작가 입니다. 그래서 저도 그 열정에 너무 놀랐고, 뜨거움을 받아서 특별히 이번에 작가님을 초대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갤러리위는 굉장히 높은데에 위치해 있습니다. 상호도 위 이듯이 갤러리위는 청담동에서 10년 넘게 있다가 이곳에 2년 넘게 걸쳐 건물을 건축해 들어온지가 3년 되었습니다." "이 공간은 많은 작가들이 전시를 하고 싶어하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작품뿐만이 아니라 자연과 건축이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휴식을 주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이런 자리에 김민경 작가님을 초대하게 되고 여러분들을 만나게 되어서 너무 좋습니다."라고 환영인사를 했다.
김민경 작가는 "이 귀한 자리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로 인사를 건냈다. 특히 "멋진 공간에서 전시를 열 수 있도록 해주신 박 대표님께 다시한번 감사하다"고 했다.
이어 마이크를 건네받은 김민경 작가는 "이 귀한 자리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로 인사를 건냈다. 특히 "멋진 공간에서 전시를 열 수 있도록 해주신 박 대표님께 다시한번 감사하다"고 했다.
"제 작품은 오마주라고 해서 많은 사람들이 오마주에 대한 개념을 잘 모르고 계시는데 간단히 설명을 하면 저는 컬러리스트로 30년 넘게 색을 디자인하고, 색을 만들어 내는 일을 해왔습니다. 많은 곳에서 제가 작품을 했지만 사실 제 것이 남는게 없었습니다. 그래서 어는 날 나의 기록을 남기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러다 무엇을 남기면 좋을까 생각하다 맨처음 사진을 하게 됐습니다."
"몆 년 동안 사진 작업을 하게 됐고, 해외에 출품해서 상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러다 사진 보다는 내가 가장 잘하는 작품을 해보자 하고 선택한 것이 마티즈였습니다."
"앙리 마티즈는 제가 처음 공부했던 1947년 이후에 그곳을 방문하면서 세상에 어떻게 하늘의 색깔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을까 하는 것을 처음 느꼈습니다. 그래서 제 작품은 1947년 시작했던 표도르 작품입니다. 이 사람은 제2의 인생을 살면서 자신의 건강에 대해서 생각을 하게 되고, 자기 제자들에게 작품을 그리기를 통해 색칠을 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색칠을 했던 것을 잘라서 입히면 컷 아웃이 되는데 내가 이런 컷 아웃을 시작하면 제 색깔이 잘 어울리겠다"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사진: 김민경, The Horse, the Rider and Clown, 73x100cm, Ultra Chrome HDR printed paper, wooden frame, 2023
"표도르가 자연색을 쓰기 시작했던 것 처럼, 이번 전시에 소개되는 제 작품들도 자연의 색깔에서 파란색, 빨강, 노랑, 초록색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색깔들을 표도르가 사용했는데 저 역시 이것을 페이퍼에 옮겼습니다."
"종이에 색깔을 입히기는 쉽지않습니다. 똑같은 색깔을 해도 다른 색깔이 나옵니다 종이가 색을 먹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가 컬러를 바꾸면서 앙리 마티즈의 작품 가운데 보여주는 마이같은 경우에는 6/1, 4/1밖에 사이즈가 안됩니다. 그래서 오마주라는 것은 4/1 사이즈에 작품을 업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 하나 컷 팅을 합니다. 사진을 찍어 컷팅을 해서 이 사이즈에, 구도에 다시 한 번 제가 업는 것"입니다. "업는 순간 사실상 마티즈의 작품보다 김민경의 작품이 되는데 저는 마티즈에 오마주라는 타이틀을 정해서 붙였습니다. 왜 그렇게 했냐고 묻는다면 남들이 혹시 모방이 아닐까 하는 착각을 할까봐서 입니다."
사진: 김민경, Blue Nude 2, 73x100cm, HDR print on canvas, 2023
"유럽에서는 오마주 작가라 하면 알아줍니다. 나는 작품 하나 하나를 내가 구도를 맞춰서 만들었습니다. 사이즈별로, 사이즈에 맞게 얹졌습니다. 자세히 보면 다 다릅니다. 얹져있는 모습들이...원작 하고도 다 다릅니다."
사진: 김민경, K-UNIVERSE, 110x128cm, HDR print on canvas, 2023
"이런 것들을 하나씩 하는데 제가 잘아는 것이 컬러이기 때문에 자연의 색깔을 그대로 정확하게 페이퍼에 올리며 그림을 공부 합니다. 그림을 공부 하면서 힐링을 그리고 나의 행복을 추구하는 것"입니다. 결국 "마티즈가 추구하는 것이 행복과 사랑과 힐링입니다. 그레서 나의 작품은 세상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디톡스(치유) 아트’입니다."
"디톡스 아트는 다양한 색깔로 부터 색깔을 벗어났기 때문에 명도와 채도를 낮추면서 다양한 색깔로 질리지 않고 눈이 피곤하지 않습니다. 제 작품은 그냥 입힌것이 아닌 위에서 내려다 보듯, 하늘에서 내려다 보듯이 위에서 내려다보는 것"으로 작품을 시작했습니다.
"혹여라도 작품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다시 하기를 계속 반복 합니다. 그러다 보니 깊이 감이 다릅니다. 또 모두가 좋아하는 황금의 색깔인 옐로우 색깔과 하늘과 바다의 색깔, 두 가지가 항상 들어가 있고, 빛의 기본적인 에너지인 레드가 들어가 있고, 사랑의 행복, 열정이라는 오렌지가 들어가 있습니다."
"내가 살아가면서 필요한 산소같이, 나에게 동아줄 밧줄 같이 정말 삶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색깔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무한한 나의 상상력을 가지기 위해서 '보라'도 들어가 있습니다."
나의 작품에는 그림 하나 하나 스토리텔링이 있습니다. 그리고 나의 작품들은 우주의 에너지를 작품에 담았다고 생각을 합니다.(사진: 윤장섭 기자)
나의 작품에는 그림 하나 하나 스토리텔링이 있습니다. 이런 오마주를 한 단계 한 단계 올리고 있습니다. 나의 작품들은 우주의 에너지를 작품에 담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오마주라는 작품이 대한민국에서 어느정도 확산이 될 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처음으로 오마주를 시작을 했고, 제가 오마주의 작품을 하면서 거기에 다시한 번 오마주를 얹게 한 것이 저의 손주들 입니다. 아마 세계에서 최초일 것 같습니다.
제가 오마주의 작품을 하면서 거기에 다시한 번 오마주를 얹게 한 것이 저의 손주들 입니다.(사진:김민경 작가의 가족들. 손주, 손녀, 딸, 그리고 사위 김태우 가수)
마티즈 작품에 오마주를 했는데 오마주에 다시 손주, 손녀가 오마주 작품을 시작해서 상상의 날개를 펴게 한 것입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저의 손주 손녀 작품들이 세 점 전시되어 있습니다. 끝으로 먼길을 마다하지 않고 지방에서 까지 전시장을 찾아준 지인과 친척, 가족들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김민경 작가
사진: 김민경 작가의초대展...'행운의 컬러' 오프닝 전시에 함께 참여한 지인들과 가족들. 윤장섭 기자
◈ 색의 본질에 대한 탐구와 캔버스에 풀어낸 '행운의 컬러'
김민경 작가
대한민국 1호 컬러리스트 김민경에게 붙는 수식어는 다양하다. 작가이자 색채 디자인 연구원이고, 전문가 양성 컬러리스트이며, 콘텐츠 개발 및 컬러 심리테스트 전문위원이다.
김민경은 퍼스널 컬러 진단 시스템 구축 등 그녀의 30여 년 여정은 대한민국 색의 기록이라 할 수 있다.
언제나 새로운 도약으로 한국의 색을 이끌어 온 김민경 컬러리스트가 이번에는 색의 본질에 대한 탐구를 캔버스에 풀어낸다. '행운의 컬러'를 주제로 한 20여 점의 작품이 갤러리위에 펼쳐진다. 김민경 작가가 풀어낸 작품들의 전시의 주제는 '행운의 컬러'다. '행운의 컬러'는 야수주의 창시자, 프랑스 색채화가 '앙리 마티스'의 작품을 색채 전문가의 관점에서 재해석해 긍정적 에너지를 전달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언제나 새로운 도약으로 한국의 색을 이끌어 온 김민경 컬러리스트가 이번에는 색의 본질에 대한 탐구를 캔버스에 풀어낸다.
사진: 앙리 마티스 작품
앙리 마티스는 1947년 이후 색종이를 자르고 붙여서 간결한 형태와 색채의 조합으로 새로운 예술적 지평을 열었다.
김민경 작가는 앙리 마티스의 이러한 컷아웃 작품들을 오마주한다. 평면성이 강조된 인물 표현, 식물 모티브와 기하학적 문양의 개성적 형태들에 동일한 레벨의 명도와 채도로 구성된 색을 입혔다.
빛의 삼원색 RGB(레드, 그린, 블루)를 베이스로 중간색인 옐로우, 핑크, 퍼플, 오렌지 사용의 색채 규칙을 적용해 행복, 기쁨, 용기 등 힐링의 에너지를 전한다
블랙 컬러를 배제한 원색의 대담한 병렬, 화려하면서 경쾌한 단순성을 지닌 작품들은 사람의 시선을 고정시키며, 밝은 안정감을 준다. 작품 감상을 넘어 공간에 감정을 실어 심리적 영역으로서의 편안함을 돋운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의 손주이자 가수 김태우의 자녀인 11살, 10살, 8살 아이들과의 협업 작품도 선보인다. 2~3살부터 물감과 페인트를 사용하며 늘 컬러와 표현에 대한 자유로운 체험을 해온 아이들이 김민경 작가의 작품 안에서 찾은 상상과 창의의 세계를 함께 지켜볼 수 있을 것이다.
'색을 통해 건강한 세상을 만드는 작업'이라는 철학과 신념으로 활동을 이어온 색채 전문가 김민경. 이번 전시는 지친 마음을 치유해 주는 '색채 화가'로서의 예술적 탐구를 이해하고 교감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김태우는 가족의 일원으로 전시장을 찾아 김민경 작가의 작품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사진=김민경 작가의 사위인 김태우 가수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윤장섭 기자)
한편 이날 김태우는 가족의 일원으로 전시장을 찾아 김민경 작가의 작품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김민경 작가의 사위가 되는 김태우씨는 가족의 일원으로 참석을 했지만 김민경 작가님의 열렬한 팬으로서 또한 참석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미술쪽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고, 음악만 좋아했으나 아내의 집안이 다 미술을 하고 있는 분들이 많아 어깨너머로 하나하나 배워가다보니 조금의 어떤 생각들이 많이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불과 2년 전에 김민경 작가님께서 아트웍을 시작해 보시겠다고 말씀 하셔서 처음에는 사실 우려가 있었습니다. 앙리 미티즈라는 정말 어마어마한 화가가 남긴 그림을 오마주해서 재탄생 시킨다는 작업이 어떻게 보면 미술계에 계신 분들께서 우려나 질타를 하시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을 굉장히 많이 했습니다.
저는 사실 지금보더 시간이 더 오래 걸릴 줄 알았습니다. 많은 분들을 설득하고 대중들을 이해 시키는 부분에 있어서 오랜 시간이 걸릴 줄 알았는데 불과 2년이라는 시간 속에 뭔가 김민경 작가님의 작품으로 우뚝 서있는 모습을 보면서 굉장히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사진: 선시장에 전시되어 있는 김민경 작가의 작품. 윤장섭 기자
사진: 선시장에 전시되어 있는 김민경 작가의 작품. 윤장섭 기자
사진: 선시장에 전시되어 있는 김민경 작가의 작품. 윤장섭 기자
그리고 저도 많이 찾아봤습니다. 오마주에 대해서...노래로 이야기 하면 리메이크라고 하겠죠. 이제는 음악에서도 오마주해서 재탄생시키는 것이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는 표현법이어서 어색하지 않지만 미술에서는 과연 어떻게 표현 하고 있을까을 들여다 봤더니 제가 가장 좋아하는 화가가 반고흐인데, 반고흐 역시도 밀레의 작품을 오마주 하면서 화가의 인생이 시작 됬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사실 밀레의 아두다, 밀레의 오마주 작가다가 아니고 반고흐 자체만으로도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화가가 되있는 모습을 보면서 김민경 작가님은 지금도 벌써 되있지만 머지 않아서 많은 업계의 분들과 많은 대중 분들에게 더욱더 사랑하는 작가가 되어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저는 지난해 전시까지만 해도 그런 생각을 갖고 있었습니다. 색채에 대해서는 워낙 전문가 이시기 때문에 앙리 작가의 작품을 색채의 번역으로만 접근을 하시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됬는데 이번에 송도에서 개최된 아트페어 가서 김민경 작가님의 작품을 1년만에 보게 되었습니다. 근데 형태의 재해석 까지도 이미 다 하시고 계신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작품을 바라보면서 너무너무 놀랬습니다. 그래서 제가 봤을때 더이상의 크레이티브는 힘들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든 아트 부분에 대해서...
이제는 어떻게 재해석을 하고 어떻게 시대 변화에서 트랜드 하고, 그리고 대중들이 원하는 니즈에 맞추어 나가느냐에 대한 표현법에 대한 스킬들이 중요한 시대입니다.
김민경 작가님은 그 스킬 자체로만도 너무나 훌륭한 부분들을 많이 기지고 계시기 때문에 앞으로 앙리 마티즈뿐만 아니라 오히려 많은 화가 분들이 콜라보나 재해석, 컬러 형태가 됐던, 형태의 번역이 됐던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오히려 제약을 많이 받으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많은 분들께서 더 변화하고 진화하는 김민경 작품세계를 많이 많이 응원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김민경 Kim Minkyoung(약력)
대한민국 1호 컬러리스트/한국케엠케색채연구소 대표/대한민국감성색채디자인협회(KECDA) 회장
(재) 국립현대미술관 문화재단 이사 역임/한국퍼스널컬러아이텐티티 협회 초대회장 역임/(사)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 색채분위원위원장/(프)마르즈 베르레르 퍼스널컬러 한국대표/(프)미쉘뒤마 서울 퍼스널컬러 한국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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